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기에 늦었지만(많이) 나의 여행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려봅니다.
Day7(2005년8월15일 월요일) 하노이, 하동, 귀국
05:00전에 하노이B역에 도착
빨리는 왔군 .. 에어컨도 안되면서...
호완끼엠까지 세옴타고 누나와 1대에 타고 옴(흥정이 대단이 중요.. 이젠 요령도 생기네~~ 1만동 흥정성공)
호완끼엠서 5:45까지 벤취에서 쉬다가 프린스79호텔에 가서 1$/1인 내고 샤워함.
호완끼엠 고급스런 레스토랑서 아침식사. 내입맛에 안맞아 다른식당에 가서 2번 먹음. 2번다 입맛에 안맞음.
왜이러나... 오늘따라...
어쨌거나 론리플래닛 지도 의지해 베트남항공가서 리컨펌 플리즈~~~
리컨펌 후 쎄옴 6만동주고 하동 실크마을로 이동 (2대이용 1인당 1대... 합쳐서 6만동)
실크마을대단하다.
가격도 정말 싸다. 3만동~6만동사이에 고급 좋은 머플러(맞나? 여자분들 멋내기용으로 목에 감는것)를 구입할 수 있으니...
같이간 누나 눈이 반짝인다. 돈을 안쓰다 여기서 우리돈 5만원정도 확썼다.
그래서 지금은 가족들 목에 멋진 것들을 바꿔가며 두르고 다닌다. 강추강추.
하노이 호완끼엠으로 복귀는 1대세움으로 40,000동 흥정하여 도착 (흥정필수. 가격부르고 그냥 10여분 시간 떼우면 무조건 OK하더라)
발마사지를 또 받았다.
오늘은 마지막이니 누나는 1시간30분짜리 전신마사지를 난 간지럼이 심해 1시간30분짜리 발마사지를 합쳐서 190,000동에 받았다.
최고다... 정말.
샵푸도 최고다 30분정도 샴푸와 얼굴 마사지 해주는데 너무 좋더라 그러나 남자인 나는 괜찮은데 여자인 누난 머리뿌리가 아프단다.
얼마나 강하게 머리를 감겨주는지... ㅋㅋ
선물로 커피구입했다. 시간좀 보내다가 공항으로 이동했다.
10$에 흥정(흥정필요)
비행기도 1시간 늦게 출발하는 베트남... 사랑스런베트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