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대낮에도 모기들이 난리... 약을 뿌려도 계속 윙윙~^^
에어컨 실내 물통의 물이 그득그득 많이 찹니다. 습-최고!
' #그냥?~^^ 연락해 봤다'는 아일다에게ㅡ
"오늘 점심 나가서 장암역 해물이네서 먹자"고....
장암역ㅡ #수락산 석림사 가는 길 해물이네는 와글와글~
점심 잘? 먹으려는 이들로 아우성! 대기인들이 줄줄이!!ㅎ
미리 가서 30분 전 주문해 놓고ㅡ나는 좀 늦게 가니~~
꽉 찬 식당 안쪽에서ㅡ음식들을 잘게 가위질을 해놓고
(늘 배려) 기다리길래~^^~ #순식간에 밥+ 뚝딱 먹고,
#이디야-커피를 한가득 _ 테이크-아웃 해서 계곡길따라
천천히..... 쉬엄쉬엄 걷기를!!!
< #석림사>는 늘 와도 좋은~ 정갈한 비구니-도량~~~
그리 젊던~^^ 노스님을 뵈니ㅡ 세월이 무상하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노오란+핑크+백색 수련들이 곱디-곱게
피고... #올_때마다 비가 부슬부슬~~
좋아하는 #배롱나무(백일홍)가 법당 화단에 만발ㅡ
배롱 #흰꽃이야기 중에ㅡ 노스님께서 아일다에게 #왈!
"..., #지가ㅡ피고_싶을_때ㅡ피겠지...." ㅋㅎ(명법문)
ㅡㅡㅡ🍎🍎
#대웅전을 기본으로 참배하고 가볍게 둘러보고 하산!!
산천-골골의 고찰 도량들은 왜그리 평안하고 그리울까나?
🧧 우리들은 #어느생의_업연으로 왔을까나? #지중함!
#불연佛緣으로_이어진ㅡ지중한_연분'임을 알아가야건만,
※SNS-스토리의 스치는? 이웃들은 늘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각양각색_나름나름의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
#이_몸뚱이 자체가 '업덩어리'이지요???~^^😁
🙏 #부처님_그늘이라, #시불제자라 은혜로운 [선우]들이
#인연지어_지기에 늘 지중함을 잊지 않습니다.🧧~^^~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 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ㅡㅡㅡ
🙏 아래 글은어제 보내주신 #청전스님 보살행 여정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ㅡ " 쉬는 방 아래쪽 비구니 스님 토방에 황홀할 정도의
꽃양귀비가 참하네요.
점심후 읍내 거쳐 [ #축지걀] 곰빠에ㅡ
이틀 묵어야 일 마무리 합니다.
첨 듣는 정보로,
읍내쪽 한귀뚱이에 노비구니 스님들이
따로 #거처하는데ㅡ 절은 아니고,
☆ #인생ㅡ다_살고ㅡ가정을_떠나ㅡ부처님_모시고
살아가신다니.... 둘러봐야 겠어요.
#토굴이 아니고 어설픈 집으로... 정말 가난으로...!
※ #마지막_사진의 노시님은 한국 방문을ㅡ
입적으로!
< #아추_독댄 > 노장님! 끝까지 #만인의_사랑을..."ㅡ
(2).
ㅡ" [ #카쬐링 ] 절에서 이틀 일 마치고 이곳 [ 축지걀 ]
여스님 절로왔습니다. 옆에는 이곳 골에서 제일 큰
규모의 #카르샤_곰빠가 있는데 일부러 여스님 절로ㅡ
깔끔하고 먹거리도 좋고요!ㅎ ㅎ ㅎ
파둠, 찾아간 네 노스님의 어설픈 절 ㅡ
놀랍게도 부탄에서 30년 넘게 수행하다온 할머니 스님들!
< #카규파> 전통 수행길에 평생을 다해 온 스님들로,
84, 82, 79, 67 세의 곱게 늙은 스님들! 이젠 태어난
<쟌스카>에서 남은 인생 보낸다는 맘으로 ㅡ
두 젊은 스님이 시봉을 하네요.
#카규파 수행 전통은 ㅡ여덟분파가 있습니다.
그 중 #일생ㅡ머리를_안짜르고 빙빙 감아 상투모양으로
하고있는 모습이 있지요, #첨_보면 좀 이상합니다.
#남여_수행자 공히 머리를 평생 기르며 수행해갑니다.
남자는 [ #독댄 ]이라 부르며,여자는 [ #독댄마 ]라 합니다.
#평생 '머리를 안감아도' #깨끗한_모습이니,
#희유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 노수행자 여노스님들 보고 큰 기쁨으로!
☆ #생이ㅡ다할_때까지ㅡ수행하다ㅡ죽는다는_게
얼마 좋습니까!
※인터넷이 느려 사진은 후에 ㅡ우선 글 보냅니다요!"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ㅡ< #젊은이ㅡ바셋타 >ㅡ
608
머리카락이나 머리, 귀, 눈, 코, 입술이나 눈썹에 대해서도.
609
목이나 어깨, 배, 등, 엉덩이, 가슴, 음부에 대해서도.
610
손이나 발, 손가락, 손톱, 종아리, 허벅지, 피부색이나
음성에 대해서도,
#다른_생물처럼 태생에 따른 특징의 구별이
☆ #사람에게는ㅡ결코ㅡ없다.
611
#몸을 가지고 태어난 생물 사이에는 각기 구별이 있지만,
☆ #인간에게는ㅡ그런ㅡ구별이ㅡ없다.
☆☆ #인간_사이에서ㅡ구별이_있는_것은ㅡ다만
그 #이름_뿐이다.
612
#인간_가운데서 '소-치는 것'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농부'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613
#인간_가운데서 '여러가지 기술'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기술자'라 부르지 '바라문'이라 부르지 않음을 알아라.
바셋타여.
☘️내일 또 이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