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이후에도 작은 책을 잘 받아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잭이 잘 배달되는지 궁금하셨을거라 생각해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네요..
오늘은 작은책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픈 글이 있어 공유합니다.
우리에게는 먼 나라이고 낯선 나라인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연대하는 농성텐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고려대 등이 학교 안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텐트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교사들 중에도 팔레스타인인들에 연대하는 교사들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집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교사를 위한 강연회도 개최되고 이 강연을 들은 교사들이 학생들에게도 강연을 하고 싶다고 하여
학생들을 위한 강연회가 개최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신청자들도 교사 강연회도 학생강연회도
매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인천지역 교사 강연회에는 기간제교사 신청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주 토요일 팔레스타인인에 연대하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연대집회가 열립니다. 기간제교사노조도 이 연대체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 팔레스타인 문제에 궁금하셨던 분들은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일요일에 한다고 합니다. 전국 집중 행동의 날로 전국 각지에서 내외국인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첫댓글 팔레스타인에 평화와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