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게 먹은 부추 전 ]
최근 부추전 만들어 먹었답니다. 굴도 넣고, 음~ 좋았네요. 부추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이용되는데 이렇게 굴전 부추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부추가 건강식품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추 관련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 정리 해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만 부추가 건강에 좋은 점, 정말 많이 있네요. 한가지 이번에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간에좋은음식 이라는 겁니다. 부추가 간에좋은음식 이라고^^ 지방간에도좋은음식 일까?? 궁금, 그럼 간에좋은영영제 들 찾아먹기 전 이런 좋은 식품들 꾸준하게 먹는 것 좋은 지혜 아닐까요. 음~ 아무튼 조사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하얀 부추 꽃 ]
이것은 부추 꽃 입니다. 지난 여름 동네 지나 다니다 보니 이렇게 화단에다 부추 키우는 집이 있었습니다. 부추에서 이렇게 하얀 꽃이 핀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그 때 사진으로 담아놓은 것입니다. 녹색의 부추에 흰 꽃이 피어서 보기 좋았던 느낌 아직 있습니다.
[ 부추 ]
부추는 백합과에 속한답니다. ( 아~ 부추 꽃이 희기는 한데 아주 작더군요. 그래도 백합과라고 하니 좀 이해 될 듯합니다. ). 다년생 초본으로서 다른 채소와는 다르게 한번 종자를 뿌려놓으면 그 다음해 부터는 계속해서 싹이 난답니다.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자생 또는 재배되고 있답니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3~4회의 잎이 돋아난답니다. 여름에는 잎 사이에서 푸른 줄기가 나와서 끝에 하얀 꽃이 핀답니다. 지방에 따라서는 부추를 정구지, 부초, 부채 또는 난총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한자로는 기양초 장양초로 불리는 것으로도 봐서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부추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맛은 시고 맵고 떫다고 하네요. 독특한 유황화합물 냄새가 난답니다.
부추에는 비타민 A.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부추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들어 있답니다. 마늘과 비슷하게 강장효과가 있답니다.
[ 부추의 영양 및 효능 ]
( 간에좋은음식 )
간 기능을 강화해 주는데 좋답니다. 즉 간에좋은음식 이랍니다. 지방간에도좋은음식 인가??
간에좋은 영양제 보다 이런 식품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천식, 어독해소, 갈증해소, 식은땀)
부추의 생즙을 마시면 천식 등 이런 효과가 있답니다.
( 심장, 위, 신장, 폐 에 좋음 )
부추는 간장 채소로 불리며,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호해주며, 폐의 기능을 도와주고 담을 제거해주는 한편 모든 혈증을 다스려 준다고하네요.
( 당뇨에 좋음 )
당뇨 환자들이 먹어도 좋은 식품이랍니다.
( 항문질환에 도움)
부추를 삶은 물이 살균효과가 있어서 항문 질환인 치질이나 치루 같은 부위를 씻어 주면 도움이된다네요.
( 식중독 )
식중독에 부추즙을 마시면 좋답니다.
( 활성산소 억제 )
황산화 작용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 냉증에 좋음 )
부추는 배가 냉하면서, 설사를 잘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네요.
( 정력, 숙면, 허리에 좋음 )
부추를 장기간 섭취하면 정력이 증강되고, 허리도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야간빈뇨증 개선 )
부추가 밤의 빈뇨증을 개선시키기도 한답니다.
( 혈액순환, 소화기관에 도움 )
부추에는 비타민A.B.C 및 철, 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화기관을 좋게 해준답니다.
[ 부추 활용 ]
부추는 오래전 부터 나물로 만들어 먹거나 다른 식품에 혼합해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부추 요리로는 부추나물, 부추잡채 등이 있구요. 새우, 고기, 버섯, 생선, 두부 등과 볶아서 먹기도 한답니다.
[ 부추전 말들기 ]
부추를 깨끗이 씻어 숭숭 썰어서 넣고, 여기에 굴도 넣으니 좋더군요. 이렇게 준비해서 치지직~~~ 전을 만들면 되더군요.
[ 간의 기능 ]
간은 소화기 계통으로 분류가 된답니다. 하지만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것에 관여를 하는 인체의 화확공장으로고도 불린답니다. 천여 가지나 되는 효소들을 통해서 영양분의 물질대사를 담당하며, 면역과 해독 작용을 하며, 호르몬을 조절해주는 등 간은 우리 몸에서 500가지 이상의 일을 한답니다.
[ 해독과 면역 ]
무엇보다 간은 우리 몸에서 해독작용을 한답니다. 우리 몸이 단백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와 같은 독소들이 만들어 지는데, 여기에다 알코올이나 약물 등의 외부로부터의 독소까지 더해질 경우 매우 위험해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간은 이런 여러 가지 독성의 물질들을 분해시켜서 소변이나 쓸개즙으로 배출시켜서 우리몸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또한 간은 우리의 면역기능도 담당을 한답니다. 간에 들어 있는 큰포식세포의 일종인 쿠퍼세포는 심장으로 가는 세균들을 차단하고 벽혈구의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보체를 만들어서 큰포식세포를 불러들이거나, 항체에 붙잡힌 세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