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 북해도 최북단 레분섬 플라워로드 트레킹"

[케이드]

일본 북쪽끝 북해도  거기서도 최북단의 섬마을 레분은 태평양과 접한 자그마한 섬마을 이지만

일본인들도 가고 싶어 하는 꿈의 여행지 이다 그 섬의 가로 지르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가 있다.

[자비화]

아름다운 레분섬의 바람소리가 정겹습니다~~
북태평양의 거센 바람 맞으며 앙증맞게 온 몸
흔들며 반겨주는 에델바이스도 반가워요^^
이름도 생경 스러운 아득한 일본 최북단 까지
가서 예쁜 야생화와 숨 막히는 절경들을 만날수
있었던건 행운 이었지요~~
민박집의 정갈한 밥상도
그립고, 거친 파도 속에서
자란 미역으로 끓여 먹은
정갈한 미역국도 다시
먹고 싶어요~~

[기분죤여름]

참 아름답네요. 북해도 한번더 하실때 동행해 보고 싶습니다. 기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