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의 신] 전남대학교 정시 수시 경쟁률 2026 변경사항

[학원의신]

안녕하세요, 학원의 신​입니다.

대학 입시는 많은 학생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특히 정시와 수시는 준비 방식과 전략이 달라,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통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대학의 정시와 수시 경쟁률, 선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각 전형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입시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남대학교 2025학년도 신입학 전형 정시와 수시 모집 변경사항과 2025학년도 최종 경쟁률까지 살펴보겠습니다.

2025학년도 입학전형 변경사항

모집단위 개편/신설/명칭 변경/ 모집인원 증원

전남대학교는 최근 모집단위 개편을 통해 여러 학부 및 학과의 명칭과 선발 인원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학대학과 수산해양대학은 광역선발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많은 대학들이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역시 자율전공학부(1년)가 신설되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1년간 다양한 학문을 탐색하고, 이후 본인의 관심 분야를 더욱 깊이 있게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문적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공학대학의 헬스케어메디컬공학부는 명칭이 변경되어 '공학대학 의공학부'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학부의 교육 방향과 연구 분야가 더욱 명확하게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AI융합대학의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는 'AI융합대학 미래모빌리티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어, 미래 지향적인 학문적 비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의과대학 의학과는 2024학년도에 125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38명이 증원되어 총 163명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의과대학의 인재 양성을 위한 확대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보건 의료 체계 발전에 기여할 인재들을 더욱 많이 배출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AI융합대학의 빅데이터융합학과는 2025학년도에 20명이 증원되어,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빅데이터와 관련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학무본부 창의융합학부는 21명이 증원되어, 2025학년도에 56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들을 배출하는데 중점을 둔 변화입니다.

이와 같은 모집단위 개편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와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하며, 전남대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변화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변경

2025학년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의 반영 영역에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을 반영했으나, 2025학년도부터는 수학을 포함한 3개 영역의 합과 과학탐구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학생들의 학업 전반적인 실력을 평가하고, 과학 탐구 능력에 대한 비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수산해양대학 수산생명의학과의 교과 등급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교과(일반) 12등급, 교과(지역인재) 13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부터는 교과(일반) 8등급, 교과(지역인재) 9등급 이내로 변경되어 선발 기준이 더 강화되었습니다. 이는 해당 학과의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한 기준 강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2026학년도 입학전형 변경사항 예고

학교폭력 조치사항 성적 반영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는 1호부터 9호까지 구분되어 감점이 부여됩니다. 동일인의 다회 조치가 발생할 경우, 해당 조치들은 누적 적용되지만, 감점의 최고점은 수시는 20점, 정시는 50점으로 제한되며 이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반영됩니다. 또한, 동일한 사안에 대해 여러 번의 조치가 발생한 경우에는 해당 조치 호수 중 가장 높은 호수가 반영되게 됩니다. 이는 학생들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마련된 규정으로, 반복적인 위반에 대해 더 엄격하게 적용되도록 설정된 것입니다.

실기/실적(예능실기) 변경사항

2025학년도 음악학과와 국악학과 전형에서는 기존에 1단계에서 학생부 100%(5배수)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0%와 실기 70%를 반영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2026학년도부터는 일괄선발 방식으로 변경되어, 학생부 30%와 실기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조정될 예정입니다. 이 변화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와 실기 능력을 보다 균형 있게 평가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입니다.

또한 미술학과(한국화전공) 실기 과제에서도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수묵담채와 인물수채화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이었으나, 2026학년도부터는 수묵담채, 인물수채화, 인물수묵담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는 실기 과제의 범위와 난이도를 더욱 다양화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을 다각도로 평가하려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조정으로 예상됩니다.

2025학년도 전형별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광주캠퍼스 학생부교과(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여수캠퍼스 학생부교과(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광주캠퍼스 학생부교과(지역인재)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여수캠퍼스 학생부교과(지역인재) 경쟁률

2025학년도 수시 여수캠퍼스 학생부교과(지역균형)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전형별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가군 광주캠퍼스 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가군 여수캠퍼스 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가군 광주캠퍼스 지역인재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나군 광주캠퍼스 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나군 여수캠퍼스 일반 경쟁률

2025학년도 정시 나군 광주캠퍼스 지역인재 경쟁률

2025학년도 입시 자료를 바탕으로 여러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각 전형에서의 수험생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전형별 세부 변경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선택하여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026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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