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가 1983년작 <플래시댄스>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하게 될지도 모른다. 원작을 제작한 파라마운트의 제작자는 로페즈의 뮤직비디오 'I'm
Glad'를 보고 "무척 놀랐다"라고 전했다. 그녀의 춤이
<플래시댄스>에서 제니퍼 빌스가 'What A
Feeling'에 맞춰 선보인 춤과 너무나도 비슷했던 것.
파라마운트는 소니 측에 표절 혐의를 두고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가십
사이트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신들과 프레임이 너무나 비슷했고, 파라마운트는 소니에 공식적인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현재 합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파라마운트 측은 이를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바로 <플래시댄스>의 주연으로 로페즈를 점찍어 두고 있는 것. 한 소식통에 의하면 파라마운트 측이 로페즈의 캐스팅을 두고 물밑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로페즈가 플래쉬댄스에 캐스팅 되어서 이 일이 마무리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플래쉬댄스 어릴 때 보고 뻑~ 갔다는..... ^--------^ 제니퍼가 맡으면 정말! 잘 어울리게땅!! 합의가 잘 됐음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