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017(4350). 4.15(토) 음력 3.19 (임신)
국제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날
♡ 국제 패스트푸드 노동자의 날 : 생계가 불가능한 최저시급
7.25$를 받는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의 시급을 15$로
올려달라는 미국노동계의 요구로 지정.
♡ 국 내
¤1437(조선 세종 9) 장영실 해시계와 별시계를 혼합한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완성.
¤1885(조선 고종 22) 영국 극동함대 거문도 불법 점령.
¤1910 한글학자 주시경 <국어문법> 간행.
¤1919 일본군 경기도 화성의 제암리 주민 집단학살.
※ 아리다 도시오 일본 육군중위가 이끄는 일본 군경은 제암리
주민 29명을 제암리교회에 몰아넣고 무차별 총격 몰살시키고
교회와 민가(31채) 불태움.
가까스로 살아난 생존자에게 사실을 들은 스코필드 선교사가
끔찍한 사진을 미국에 보냄으로써 일본의 만행이 세계에
알려짐.
¤1938 제1회 전국도시대항축구대회 경성에서 열림.
¤1961 학기제 변경 학년 초를 4월 1일에서 3월 1일로 바꿈.
¤1966 베트남주둔 한국군 위한 퀴논 방송국 개국, 외국
땅에서는 첫 우리말 방송 시작.
¤1967 중앙선관위 제6대 대통령선거 팸플릿 회수 소각 지시.
※ 중앙선관위가 제작 배포한 계몽용 만화 팸플릿(250만장)의
태극기 네 괘가 신민당 대통령후보 윤보선의 기호(III)와
비슷해 결과적으로 그를 선전하는 인상이 풍긴다며 부산
선관위가 이의 제기하자 중앙선관위가 산하기관에 지시.
대통령후보 기호 결정 3일전에 만화를 그린 안의섭씨는
4.18일자 조선일보에 군인 계급장인 작대기(二)는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느냐는 반박만화 실음.
¤1969 미국 정보기 EC 121기 동해의 북한 영공에 들어가
격추 당함.
¤1977 성수대교 착공.
¤1982 북한 주체사상탑 완공.
¤1982 북한 단일건물로는 세계최대(건축면적23,000㎡,
높이 63m, 너비 150m, 길이 190m) 도서관인 인민대학습당
개관.
¤1987 서울 지검 이철 의원 국가모독죄로 전격 기소.
¤1990 평화방송(PBC) 개국.
¤1991 기초의회 개원, 지방자치 30년 만에 부활.
¤1995 민자당 정책연구기관 여의도 연구소 개소.
¤1999 대한항공 화물기 상하이 홍차오공항 이륙 수분만에
추락, 승무원 전원 등 7명 숨짐 40여명 부상.
¤2000 정부 강원 고성-강릉-삼척, 경북 울진 산불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1995.7 삼풍백화점 붕괴 후 처음.
¤2002 중국 항공기 김해 산속에 추락 129명 목숨 잃음.
¤2004 제17대 총선, 열린우리당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 자민련 4석.
※ 16년만에 여대야소, 43년만에 진보정당 원내진출,
여성의원 39명으로 대폭 늘어남, 초선 187명.
¤2008 이명박-부시 정상회담(~4.19까지).
¤2013 박인비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름.
♡ 국 외
¤1452 르네상스 미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태어남.
※ ‘모나리자’가 1974.4.17 일본의 국빈대우로 30여명의
무장경호 속에 장갑차로 박물관까지 옮겨짐.
4천3백만$ 보험에 들은 이 그림은 4.19부터 공개되었는데
3명이 한 줄로 16초씩 관람.
¤1707 스위스 수학자 오일러 태어남.
※ ‘오일러의 공식’,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문제 해결.
¤1764 사치로 국고 낭비해 국민원성을 산 프랑스 왕
루이15세의 연인 폼파르두부인 세상 떠남.
¤1865 링컨 미대통령 세상 떠남.
¤1947 재키 로빈슨(브루클린 다저스) 흑인선수로는 처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 데뷔.
¤1989 영국 셰필드 축구경기장에서 훌리건 난동 94명 사망,
2백여 명 부상.
¤1989 후아요방 중국공산당 전 주석 심장마비로 세상
떠남(73세).
¤1990 스웨덴 태생의 미국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 세상 떠남.
¤1998 캄보디아 크메르 루즈 지도자 폴 포트(73세)
심장마비로 세상 떠남.
※ 1975~1979년 200여만 명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범.
¤1999 알제리 첫 민간대통령 뽑음.
¤2013 미국 보스턴 마라톤대회서 폭탄테러 3명 사망,
260여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