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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박물관 - 우리들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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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60, 70, 80 그때는 1960년 그때는 대단했던 광릉 수목원에서...
모자이크-등산박물관 추천 0 조회 106 18.06.22 17: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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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3 11:47

    첫댓글 추억을 담은 자료입니다. 잘 감상합니다. 띄어쓰기. 북향 산기슭(0), 북향산 기슭(X)

  • 작성자 18.06.25 12:29

    항상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의 눈에 걸려 들었습니다. 감사를,...

    북향산 기슭(X) ->북향 산기슭(0)으로 교정했습니다...

  • 18.06.25 19:05

    영어 푯말은 'slow walking road'이지 싶습니다. 60년대 영어 푯말이라...궁금하네요.

  • 작성자 18.06.26 10:17

    글에서도 적었듯이, 광릉은 미군들에게 좋은 휴양지 노릇을 했을거라 봅니다.
    당시에도 운전이 거칠은 이들이 많아서일일까요?

  • 18.06.26 22:19

    @모자이크-등산박물관 지금도 광릉 수목원하면 '천천히 걷기'가 마치 로하스, 슬로우 푸드 처럼 뜨네요.
    농대 산악회 선배님중에 그적에서 정년하신 선배가 몇분 계신데... 이방면으로는 전혀 관심없으시니...앞으로 수목원 연혁에 기록될 수 있길 바라면 연락은 드려볼겠습니다. (그들은 수목 개발이 주 목적인지라....)

  • 18.06.26 11:04

    산악문학의 객관적인 순서(문학적 성취도와 가치 기준) 1. 한시 2. 시조 3. 자유시 4. 산행수필(운문)과 수상록 5. 산행소설 6. 체험적 등반기 7. 산행 보고서류 8. 기타(콩트, 가쉽 등)가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8.06.26 10:18

    산행 보고서류가 말미로 가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 18.06.26 22:13

    산행보고서에 완전한 결정체는 농연 후예들의 유산기인데... 일정과 동행자는 물론 감흥을 읊은 한시... 등등이 다들어있지요. 이런걸 주창한 삼연은 자신의 스승이자 큰 아버지인 운곡의 문집을 편집할때 다 빼버렸을 정도....(인왕산이나 삼각산, 설악산 등에 이 기록이 남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

  • 18.06.27 20:27

    @여름날 옛날 유산기는 보고서라기 보다는, 산행수상록에 가까운 종합기록물입니다. 역사, 지리를 포괄해,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

  • 작성자 18.06.27 12:35

    @半山 韓相哲 유산기는 말씀대로 지금식 보고서라기보다는 산행수상록을 표방한 종합기록물이라고 해야겠네요...~

  • 18.06.27 20:25

    고 손경석 선생은 일본풍을 많이 받아 문체도 거의 닮았습니다.(현대문학 1963년 3월호). ㅋㅋ
    당시도 미려한 문체인데, 지금은 그렇게 쓸 사림이 없습니다...

  • 작성자 18.06.28 20:12

    말씀대로 일본풍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어로 씌여진 예전 글들을 읽다보면 글자만 한글과 가나로 다르지 전혀 이물감이 없습니다...~

    라인홀트 메스너의 책을 많이 번역한 김성진 선생님의 에세이도 비슷한 문체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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