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일주일 잘보내고
무안으로 내려와
보름만에 울리를
혹시나 방전 걱정은 기우로 끝나고
일발즉시 시동 OK
역시나 울리는 나의 동반자
올겨울 처음 R21 와펜 자켓 입고
잘 댕겨오꾸마 사인하고
10시쯤 출발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고
그냥 달려
울리 가는대로
컨츄리 로드를
겨울은 겨울이군
아랫도리에서 쌀쌀한 기운이
시골의 노란줄
아무도 없는 이런길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도착한곳은
톱머리 항구
뱅기 등대
밤에 낙지 잡는 어선들
이어선들이 우리 동네까지 들어와 밤에는 불야성을
집에서도 줄줄이 보여
뱅기등대에 올 2024 마지막 인사를
1년 동안 잘보았노라고
다시 달려
국도 1번
목포에서 서울 가는길
무안으로 들어와
무사 도착
세도나 썬룸에
오찬 차려놨다고
군산 박대구이 정식이라고
폰으로 뮤직 깔고
2024 황혼인생을 위하여
Cheers
군산에서 사온 박대를 구이로
텃밭에서 수확한 알타리 김치
백프로 자연산
나의 손길이 가득
내가 다 김치를
김치중에 하나
궁둥이 처녀김치라고
겨울 라이딩도 즐기고
맥주한잔 기분 최고
밥도둑 박대구이
다시 한잔 더
저녁에는 아름다운 일몰이
동지 지나고
썬셋 포인트도 북서로 이동을 시작해
울리 주행거리는
충전에 필요한
100 km 정도
카페 게시글
라이딩 앨범
무안으로 내려와 바로 겨울라이딩 번개를
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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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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