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용 건강히 잘 있는것 같구나
나도 요즘엔 바빠서 까페에 잘 못들어왔다
선모는 취직해서 바쁘다고 하는것 같고 영환이는 중국 잘 갔나 모르겠군
우리 막내 정훈이는 연락이 안되고..
하여튼 겨울이 오니까 말년때 사진찍으러 동기들끼리 돌아다닌것 생각난다
그때 참 재미있었는데 어제 한번 뭉쳐서 사진 한방 찍어 부리자..
잘 지내고 너 말대로 영환이 중국에서 오면 함 보자
가기전에 볼려고 했는데 못 보고 보내서 약간 미안함이 든다.
준용 건강하고 잘 지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