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46. 즉 눈의 알음알이 眼識 뒤에는 마노의 요소 意界가, 마노의 요소 뒤에는 마노의 알음알이의 요소 意識界가 오는 등, 법의 고유성질 sabhāva에 따라 틈이 없는 것을 틈 없이 뒤다르는 조건이라 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원문의 ‘atthānantaratāya 뜻으로써 틈이 없음’는 법의 고유성질로써 틈이 없다는 뜻이다.
*[주석]2909. ‘‘addhānantaratāya anantarapaccayo, kālānantaratāya samanantarapaccayo’’ti : Pṭn. Paṭṭh 빳타나 발취론.I.14. 한역에서는, 세무간 世無間 세상의 무간 : atthānantara에 의해서 무간연 無間緣 세무간조건 : anantarapaccaya : eng미국. Proximity condition ger독일. Angrezungsbedingung이 있고, 시무간 時無間 시간의 무간 : kālāntara에 의해 등무간연 等無間緣 시무간조건 : samanantarapaccaya : eng. Contiguity condition ger. Unmittelbakeitsbidingung이 있다가 된다. 이것에 대한 붓다고싸의 해석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역자는 Vism 청정도론.533. / 17장. §73의 주석에서 상세한 이유를 밝혀 놓았다.
*[주석]2908. ācariyā : 『빠라맛타만주싸 Pm청정도론 복주서』에 의하면, 여기에는 레바따 장로가 포함된다. 역자는 이 레바따 Revata 장로의 견해가 올바른 분석이라고 생각하지만, 『청정도론』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역자는 붓다고싸가 이해하는 조건분석에 대한 통일적 이해를 위해서 레바따의 주장을 반영하지는 않았다.
*[주석]44. 여기서도 레와따 스님을 언급한다.Pm.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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