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라. 기후변화가 입이 떡 벌어지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 폭염, 폭설, 폭풍우, 기근, 지진, 산불 등이 예전과 달리 무섭게 일어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상황은 점점 낭떠러지로 밀려가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우선주의를 선포하고 관세 폭탄을 터뜨리자 다른 국가들도 이에 뒤질세라 관세로 맞불을 놓고 있다. 수출을 해야 먹고 사는 우리나라 경제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또한 AI의 발달로 인해 쓸만한 직업이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3D직종의 허드렛일을 외노자들과 다투게 될 것이 불 보듯 환하다. 여기에 방점을 찍은 것이 탄핵정국이다. 권력을 잡기에 혈안이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두편으로 갈라놓고 극렬하게 싸우고 분열시키고 있는 와중에, 목사의 신분을 가진 기회주의자들이 교인들을 선동해서 광장으로 내몰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다. 이 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이 무엇인가? 골방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교회지도자들과 교인들이 침묵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암울한 일이다.
첫댓글 우리가 기댈 곳,의지할 곳,
의논할 곳,아뢸 곳,
피신할 곳은
주님 밖에 없으니
세상이 주는것과 다른
주님의 평안을
기도로 간구할 수밖에 엄쬬
목사님&사모님
영안을 부릅뜨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