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1권에서는 주로 우리 개인 삶에 대한 많은 질문들,
항상 느끼고 의문을 갖는 질문들 즉 돈, 사랑, 성행위, 신, 건강, 질병, 음식, 옳고그름,
천당과 지옥 같은 면들에 언급하고 있고,
2권에서는 이 행성에서는 지정학적, 형이상학적 삶이라는 범지구적인 주제들.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새로운 세상 건설과 새로운 현실 창조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한번쯤 꼭 읽어보세요. 삶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바뀌게 될 거에요.
태초에 '존재'IS는 존재했던 모든것이었고 그외의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존재 전체는 자신을 알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존재전체가
곧 존재했던 모든 것이었고 그 밖의 것을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리하여 존재전체는... 존재하지않았다.
왜냐하면 자신외에 다른것이 전혀없는 상태에서는 존재전체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되기에.
존재 전체가 알았던 단 한가지는 자기말고 다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모든것인 전체는 체험으로 자신을 아는쪽을 택했다.
그리하여 존재전체는 영광스런 한 순간에 자신을 이것과 저것인 것으로 나누었다.
내부로부터 일어난 이 엄청난 폭발의 순간에 신은 상대성을 창조했으며
그렇게 무로부터 모든것이 솟아났다.
이 에너지 단위들을 너희는 영혼이라 부른다. 그 말은 우리의 본질이 같다는 뜻이다.
우리는 같은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같은 성질"이다!
(창조된)영혼은 자신을 체험으로 알고자 갈망했다.
순수영혼인 너희는 이제 막 창조된 물질 우주로 들어가게 된다.
물질성이야말로 너희가 개념으로 아는 것을 체험으로 알게 해주는 유일한 길이기에.
너희는 물질계로 들어오면서 자신에 관한 기억을 지웠다.
육체속에 머무는 동안 자신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이 너희 영혼의 목적이다.
어떤 죄악도 없다. 너희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묘목이라고 해서 덜 완벽한 건 절대 아니고, 조막만한 아기도 어른과 똑같이 완벽하다.
어느 아기나 실수를 저지른다. 옳고 그른 걸 알지 못한다.
그러나, 아기의 그런 모습은 완전히 통째로 반하게 하는 완벽 그 자체이다.
너도 역시 그러하다.
어디에도 썩은 사과는 없다.
단지 관점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다른 세상형을 만들려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즉, 그들의 세상형으로 볼 때, 온당치 못한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히틀러는 천국으로 갔다.
분명히 말하노니, 나는 어떤 것도 경멸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어떤 것도 불쾌하지 않다. 나는 삶이다.
신이 이해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다.
너희의 선생들은 신이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으니 신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나는 필요한 게 없다. 나는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신의 바램은 내 모든 영광 속에서 나 자신을 알고,
즉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자신을 창조하고, 완전한 성취를 체험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런 바램이 실현될 수 있는 완벽한 체계를 세워놓았다.
너희가 완전한 앎에 이르는 순간, 내가 항상 느끼는 대로
너희는 오로지 기뻐하고 사랑하고 수용하고 축복하고 감사하게 느낄 것이다.
너희가 지옥에 갈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지옥에 가는 걸 피하려고 애초에 자신을 지옥에 갖다놓는 것이다.
너희는 이 게임에서 질 수 없다.
너희는 길을 잘못 들 수 없다. 너희가 가고 있는 곳에 이르지 않을 방도는 없다.
너희가 구원받지 않을 길은 없다.
너희는 조건없이 사랑받는게 어떤 건지 잊어버렸다.
너희는 부모의 역할을 신에게 투사해왔기 때문에, 심판하고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신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의 신화에 근거한, 지나치게 단순화된 신관이다. 이것은 내 본질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너희가 자신의 사랑으로 질투하고, 자신의 분노로 격노하는 복수심 많은 신을 신으로 믿는다면,
그때부터 너희 신학은 완벽해진다. 그러나 너희가 자신의 사랑 속에서 기뻐하고 자신의 법열로
열광하는 온후한 신을 신으로 믿는다면 그때부터 너희 신학은 쓸모없어진다.
삶의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생각은 인간들이 품고 있는 두 번째 크나큰 환상일 뿐이다.
이 지상에서 너희의 직무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너희는 이미 알고 있으니) '자신'을 재구성하는(기억하는) 것이며,
다른 모든 사람들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역시 자신들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깨우쳐주는remind것이 너희의 직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주에는 어떤 우연의 일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가 간청하는 걸 갖지 못할 것이며, 너희가 원하는 것은 어떤 것도 가질 수 없다.
너희의 요구 자체가 결핍에 관한 진술이며, 이런 진술은
곧 모자람을 너희의 현실에 만들어내는 작용을 할 뿐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
감사는 신에게 보내는 가장 강력한 진술, 하나의 확약이다.
결코 간청하지 마라. 감사하라. 원하지 말고 선택하라,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생각, 말, 행동이 합쳐져 하나의 결과를 낳는다.
네가 말해주마. 너희가 세상에서 보는 모든 것은 너희가 그것들에 대해 생각한 것의 결말이다.
자신의 인생이 정말로 '도약하길' 원하는가? 그렇다면 인생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라.
'너이기도 한 신'으로서 말하고 행동하라.
네 가치들을 하나하나 검토하라. 의식적으로 바꾸기 시작하라.
모든 생각과 말을 매순간 관찰하라. 매 순간 의식적으로 선택하라.
이 모든 과정이 자각으로 가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만일 네가 이 위대한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너는 평생의 반을 아무의식없이 보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가장 고귀한 느낌은 완전한 사랑이다.
네 영혼은 이미 완벽한 사랑이다. 하지만 네 영혼을 그것을 아는것 이상을 하고 싶어한다.
그것을 자신의 '체험'속에서 완벽한 사랑이 되고자 한다.
당연히 너희는 신이 되려하고 있다. 지금 당장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
내가 ‘너희는 신에게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순수한 신이며, 순수한 사랑이라’ 말한다면,
너희는 내 말을 거부할 것이다. 너희는 자신이 나쁘다는 걸 자신에게 납득시키는 일에 한 평생을 허비해왔다.
너희는 가장 심오한 지혜이고 가장 고귀한 진리이며 가장 위대한 평화이고 가장 숭고한 사랑이다.
바로 이런것이 너희이다. 이제는 자신을 항상 이런것들로 인식하도록 하라.
너희가 진정으로 믿지 않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기는 불가능하다.
창조 과정에는 반드시 믿음, 즉 확실성에 대한 깨달음이 들어가야 한다.
깨달음의 이 자리는 강력한 감사의 자리이다.
생각이 아주 명확해질 때까지 자꾸자꾸 생각하라. 네 의식구조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모조리 떨쳐버려라.
네 생각들이 명확하고 확고부동할 때, 창조력을 불러오는 위대한 명령,
곧 ‘나는 I am..’을 이용하라. ‘나는’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력을 지닌 진술이다.
우주가 아는 작동법으로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자신의 가장 고귀한 부분을 알고 그 속에 중심을 잡고 머무는 것.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하는가?
너와 남은 하나이다. 너말고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몸은 가장 밀도가 높은 부분을 뒤로 남겨둔 채 형태를 바꾸긴 하지만,
그 외피는 항상 유지한다. 마음은 하나의 에너지 덩어리로 영혼 및 몸과 함께 결합하여 너희를 따라간다.
만일 너희가 지상의 삶이라는 체험을 선택해야 한다면, 너희의 신성한 자아는
다시 한번 자신의 진짜 차원들을 소위 몸, 마음, 영혼으로 분리시킬 것이다.
너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은 하나이다. 이점에서 너희는 내 소우주,
신성한 전체이고, 성스런 일체이며, 총체이자 실체이다.
너희는 내 몸이다.
내가 체험하는 모든 건 바로 너희를 통해서 체험하는 것이다.
이 시간 말고는 어떤 시간도 존재하지 않으며, 이 순간 말고는 어떤 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 존재하는 것은 지금뿐이다. 시간은 수직으로 존재하는 상대성의 요소이다.
모든 일이 바로 지금 벌어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그것은 모든 것 전부가 그냥 존재한다.
너희는 항상 존재해왔고 지금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항상 존재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한꺼번에 창조했으며, 그 모두는 지금 이 순간 존재하고 있다.
이 잊어버림이 모든 시간의 비밀이며, 그 덕분에 삶이라는 위대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는 자신이 창조한 드라마의 창조자가 아니라, 그 드라마에 헌신하는 것을 삶이라 생각한다.
너는 그 드라마를 연기해 내느라 너무 바쁘다.
그리스도가 되고 싶은가?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처럼 행동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처럼 되라.
그러므로 어둠속에 존재하는 빛이 되어라.
하지만 어둠을 저주하지 마라. 너희가 자기아닌 것에 둘러싸인 순간에도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말고, 그같은 창조를 이룬 자신을 칭찬하라.
너희가 창조하고 창조했던 모든것을 찬양하고 즐겨라.
창조의 일부 측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축복하면서 다른것으로 바꾸도록 하라.
다시 선택하라. 새로운 현실을 불러오라.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말을 하고, 새로운 행동을 하라. 이것을 장대하게 해내라.
그러면 온 세상이 너를 따를 것이다.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라. 모든길이 다 내게로 열려있다.
네가 듣는 노랫말과 네가 읽는 다음번 신문기사와 네가 보는 영화와
네 귀를 간지럽히는 강과 바다와 바람의 속삭임에. 이모든 장치들이 다 내것이다.
네가 귀담아 듣는다면 내가 언제나 always 그자리에 있다는걸 네게 보여주리라.
모든 방법으로 all ways.
첫댓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건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