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렸던 춘우재 고택
춘우재 강아지가 자기네 마당에 있는 그네를 탔다고
어찌나 무섭게 짖어대던지? 혼비백산 도망쳐 나왔네요.
우리들 그네 탄 사진은 어디갔나?
(지기님 사진에서 보셔요)
여기 오리가 있어요.~~
연진님이 손짓해서 가보니까 나무 오리가 똭 ~
뜨락님도 오리 감상 중.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재석님 마당 요모조모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시나?
현지님. 마야님. 연진님. 재석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용문산님. 예랑지기님. 연진님.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
빨간 접시꽃은 자태를 뽐내고 ~
푸짐한 상추. 고추. 씀바귀 소쿠리
저녁식사 준비중인 리아님. 현지님. 재석님. 보름달님.
저녁밥은 언제 오는겨?
그것참 ~ 보리수가 맛있네.
용문산님. 기다림님. 뜨락님
저녁밥 묵자 ~맛있는 음식의 하모니 ~!
제육볶음. 갈치속젓. 김치. 보리수. 상추쌈.
자운영님의 고추짱아찌. 깻잎.
현지님의 멸치견과볶음. 북어조림. 오이짱아찌도
함께했던 저녁 식사시간 ~~
폰 밧데리도 부족하고 먹기 바빠서
사진을 더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은님 사진이 없넹
주은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음식들 그대로 또 먹고 싶어요 그쵸~~
소녀같은 순수함이 느껴져 울언니네 큰조카와 비스므리 느낌인 지영님 언제 사진을 이렇게 찍으셨죠?
있는모습 그대로 자연스런 모습의 지영님 많이 반가웠어요 ㅎ
또유
클났네유
그럼 또?
에이~~~~
설마유
소녀소녀한 연진님의 모습과 나이가
매치가 안되서 많이 놀랐습니다.
아마도 혼자서 불노초를 드시나봅니다.
다음에는 꼭 동안미녀 비법을 전수해주셔요.^^
산수슈가 아니고 보리수. ㅎㅎ
😂 😆 😂
아 보리수보구 산수유라 헌거유
나 뭔소린가 했쪄유
보리수유 ~~~
산수유 아직 쬐ㅣ매헌디유
고상 했쓔
3탄도 나올것 갇은 느낌 이네유
ㅋㅋㅋ 산수유가 아니고...
아~ 새빨갛고 입속에 들어가면
보들보들 새콤달콤한 것이 보리수 였군요?
@지영 넹 ~~~ ㅎ
지영님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
사진 까지 올려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지영님 감사합니다 ~ㅎㅎ
용문산님 ~
수돗가에 앉아서 쇠수세미로
저녁에 고기 구워먹을 기왓장
팔아프게 닦아주셨는데요.
에효~ 비가 오는 바람에...
고기도 못구워먹고. 고생하셨습니다~^^;;
@지영 그러게 말입니다 ~^^
고택 못가봤는데 사진고마워요
사진 찍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설겆이도 잘해주시고
양파. 양파즙. 마늘. 곳감까지
한보따리 가져와서 놔눠주신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