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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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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의 라임 나무 그리고 오렌지 나무
아녜스 추천 1 조회 384 19.05.06 09: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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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06 10:39

    첫댓글 저는 아보카도씨를 심었더니 싹이나더군요.신기했습니다.
    잘 키우세요~^^

  • 작성자 19.05.06 23:21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것이 신기하다 느낍니다
    저도 요즘 시골살기 맛보기로 채소 조금 키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시골살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06 23:25

    저도 그 책 읽었어요.
    기억이 가물 가물...... 우리 나이가 그게 정상인가봐요.
    저의 슬픔이 느껴 지시는군요:
    다 그러려니 하며 살아갑니다.
    기쁜 나날 보내세요:

  • 19.05.06 12:44

    그 나무를 자랄수록
    마음 한귀퉁이가 무엇인가로 쏴하게 쓸려 갈거 같군요

    그러다 오렌지를 따서 먹고..또 세월이 지나고
    그 나무가 더 큰 나무가 될때쯤은..
    용서라는 단어로 포근이 감싸

    아네스님의 라임 나무가 더 아름다워질련지...

  • 작성자 19.05.06 23:28


    그렇지 않은척 하려 하지만 그렇군요.
    아마 그 나무들이 큰 나무가 되면
    열매만 볼수 있게 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젤님,,

  • 19.05.06 14:04

    아네스님의 정원이 눈에 선합니다.
    라임나무에 오렌지나무
    그리고 온갖 나무와 화초들이 가득하겠지요.
    나이먹어가니 무엇보다도
    자연에 한발자국이
    제일인 것같습니다.

  • 작성자 19.05.06 23:32

    나무 몇그루, 자잘한 꽃들이 피어있지요,
    요즘 제 취미가 되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지요
    차별과 편견없이...
    웃음 짓는 나날 되세요.

  • 19.05.06 20:03

    아보카도 오랜지 레몬
    다 맛나죠
    아보카도 비쌀땐 ㅣ개에
    사천원 할때도있었지요
    저 잘먹네요 ㅎㅎ
    참 좋으네요
    부럽습니다
    자연은 아름다워요
    아네스님 ^^

  • 작성자 19.05.06 23:35

    이곳은 과일이 무척 싸요,
    그러다 보니 잘 안먹게 되네요
    가까이 계심 제가 많이 드릴수 있는데....
    초코릿도.....
    편안한 밤 되세요

  • 19.05.06 21:59

    그나무들이 커가는걸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여

  • 작성자 19.05.06 23:38

    글에도 있듯이 나무를 보며
    다른 의미는 두지 않으려 합니다.
    나무만 온전히 봐야 제가 편안한 마음이 될수 있겠지요.
    건강하세요. 지존 반장님,,

  • 19.05.06 22:34

    울친정어머님 말씀이 나무도 꽃도 지가 사랑받고있다는거 너무 잘안다시며
    혼자 중얼중얼 말건네시는 모습을 많이 보았네요..
    아녜스님도 아마 그러하실듯 싶습니다...^^

  • 작성자 19.05.06 23:41

    ㅎㅎㅎ
    되도록 중얼거림은 안하구요
    마음 속으로만 이야기해요
    사랑의 마음도 전해주면서요
    알사탕님의 글 잘 읽고 있어요.
    댓글은 못 드렸지만. 응원과 공감을 보냅니다.

  • 19.05.07 00:36

    캘리포니아는 시터러스 감귤류가 유명하다 던데 병이 유행인가요?

    댓글 몇분은
    님의 깊은 속을 짐작하는 듯 보이는데
    저는 무딘 감정이라 ..

    단지 거두어 들임의 기쁨보다
    하루 하루의 작은 자람을 배운다는 님의 마음만 헤아립니다.
    어째 아름다운 캘리포니아의 봄이 그만 쓸쓸해 보여요, 아닌가?

  • 작성자 19.05.07 01:46

    잘은 모르나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홈디포 직원이 말해 줬어요.

    제마음을 모르는 단풍님은 비슷한
    아픔의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 또한 단풍님의 행복임을
    아시겠지만서두요.
    캘리포니아의 날씨는 무척 좋습니다.
    보기 힘든 하늘의 뭉게 구름이 유난히
    올해 많이 보이네요.
    오늘 아침은 약간 흐린날...
    저는 성당에 왔지요.
    단풍님의 가정도 기도 중에 기억 할께요

  • 19.05.07 01:55

    @아녜스 고마워요, 기도중에 까지..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혼배미사 드렸지만
    그때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각박한 삶이지요.
    근데 어째 이 답글이 더 쓸쓸해 보여요,
    달음박질도 좀 숨가쁘게하면서 힘 냅시다.
    하늘이 높아 보여 그렁가?
    요것도 잘못 생각하능가 몰겠씨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5.07 09:16

    어린이 날이라 바쁘시겠군요.
    제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단조로운 생활이다 보니 늘 자연을 깊이 보게 되네요.
    즐거운 5월 되세요.

  • 19.05.08 07:28

    ㅎ 잘 키우고 계시는군요
    저는 꽃이나 나무에 별 관심이 없지요
    그런데 옆지기는 저랑은 좀 다르지요
    어제 꽃박람회 갔다가 화분하나 사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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