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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월화미인
하하하하 추천 0 조회 394 19.10.21 17: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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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1 17:17

    첫댓글 다육이도 잘키우시고 우시고 공기정화식물도 잘키우시고요
    많이 배워갑니다

  • 작성자 19.10.21 17:27

    금나와라뚝딱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양치류 식물은 반그늘에서도 적응을 잘해서 키우기 쉬워요.
    실내에서 푸른 잎을 보니 좋기도 하고요.^^

  • 19.10.21 17:43

    곱게 곱게 물 드는 아이들 가을에 물 만난 고기처럼 행복할 것 같아요ㆍ
    모두 쳐다보면 '아고~이뻐라 ㆍ
    어쩜 이렇게도 이뻐ㆍ
    참 신기하다 ㆍ'
    요즘 귀가 따갑도록 칭찬만 받잖아요ㆍ
    풀초롱 새꾸들은 아직도 퍼렁인데 ~ㅎ 오늘은 석연화 생장점이 우수수 하길래 봤더니 세상에나 잎 생장점에 구멍을 파고 초록한 애벌레가 한 마리 머리를 파묻고 있네요ㆍ
    뭔지도 모르고 잡았더니 아휴~징글 ㅎ

  • 작성자 19.10.21 18:35

    풀초롱님,고사리 빼고 모두 작년 사진이예요.
    올해는 작년만큼 이쁘지 않아서 찍을게 없어요.
    그래도 곧 이뻐지리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어요.
    풀초롱님댁 다육이는 겨울에 물들거예요.
    햇볕이 모자란 집은 기온차로 물들이는수밖에요.^^
    벌레를 손으로 직접 만지셨다고요?
    으으~~~~~~~~~ㄷㄷㄷㄷ

  • 19.10.21 18:38

    @하하하하 돋보기 했어야 는딩~
    뭐가 물렁해서 보니 세상에 제 손에 그 벌레가 ㅎ댑다 창밖으로 휙~했지요ㆍ

  • 작성자 19.10.21 18:44

    @풀초롱 풀초롱님은 놀라셨겠는데
    저는 웃....(죄송합니다)

  • 19.10.21 19:01

    @하하하하 음마야~
    소리 한 번 질렀죠ㆍ
    아무도 없으니 혼자 어메~이것이 뭐시당가 깜놀~저도 웃었어요ㆍ
    다육이 키우다 보니 안 하던 짓도 하고~재밌네요ㆍ
    문을 여니까 고층인데도 나비 벌 모기 ~요즘은 노린재까지 요즘도 모기가 있어 5시도 안 돼 일찍 닫아요ㆍ

  • 작성자 19.10.21 18:57

    @풀초롱 오늘 고사리 화분받침대에서 지렁이가 나와서 좀 징그러웠지만
    상추밭에 풀어줬어요.
    그런건 손으로 못만지겠더라고요.
    얼마전에는 나비가 와서 쫓아냈는데 다시 왔길래 잡았어요.
    그런 놈들이 다육이에 알을 까서 애벌레가 속을 파먹지요.

  • 19.10.21 19:00

    @하하하하 여름에 하얀 작은 나방 같은 게 날아다녔어요ㆍ
    아마 그놈 짓 같아요ㆍ
    하하~님도 담대해졌네요ㆍㅎ

  • 작성자 19.10.21 19:03

    @풀초롱 제가 벌레를 무서워하고 그런 여자는 아니었어요.ㅋㅋ
    애들 갓난애기일땐 바퀴벌레도 손으로 때려잡고
    얼마전에는 말벌도 막 때려잡은걸요.
    복도에 있는데 애들 쏠까봐
    살충제 뿌리고 우산으로 후려치고.
    큰애가 그걸 보고 웃겨 넘어가더군요.
    우리엄마 무섭다며...ㅋㅋㅋ

  • 19.10.21 19:06

    @하하하하 와~완전 반전이네요ㆍㅎ
    씩씩한 만큼 건강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ㆍ
    그 담대함으로 여세를 몰아 앞으로는 쭈~욱 9988하길요ㆍ

  • 작성자 19.10.21 19:10

    @풀초롱 체력이 없지,내숭도 없지(응??)
    체력만 없어요.달리 아픈데는 없고요.ㅎㅎㅎ
    아무래도 골골 팔십세할거같아요.

  • 19.10.21 17:51

    아놔~~~~
    하하님한테 또 낚였네요..
    월화미인..ㅋㅋ
    월요일,화요일만 미인~~ㅋㅋ

  • 작성자 19.10.21 18:36

    하트뿅뿅님,덥썩~!
    낚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 19.10.21 18:41

    월하미인이 언제나오나 고개 빼다가 월요일 화요일만 미인이란 말씀에 빵 터졋어요~~
    저 제대로 낚인거 맞는거 같아욤~~~ 마지막은 문디가스나 아녀요?

  • 작성자 19.10.21 18:45

    푸하하하~~~~~~~
    대어를 낚았네요.
    놀자님이 고개빼고 기다리셨다는 말씀에 빵터졌어요.ㅋㅋㅋ
    문디가스나 아니고 모닝듀 같아요.

  • 19.10.21 20:02

    흑흑..
    댓글 다 읽을때까지 월화미인 찾았다능..
    요즘 이쁘게 물든 창만보면 사고 싶어서.. 맥라이징보고 꾹~~~참습니다

  • 작성자 19.10.21 20:06

    푸하하하~~~~~~~
    지혜님 덕분에 육성으로 터졌어요.
    제가 창종류는 별로 없는데요(구분을 못하는 까막눈이라서요)
    맥라이징은 추천합니다.

  • 19.10.21 21:36

    옳소~! 가을만 있었음 좋겠어요.ㅎㅎㅎ
    펜지철화 풀어 군생으로 이쁘네요~^^
    월 화 미인? ㅎㅎ
    하하님 덕분에 엔돌핀 팍팍 솟아요~~ㅎㅎ

  • 작성자 19.10.22 12:56

    가을만 있기 심심하다면 봄도 잠깐 있다가
    다시 가을...ㅋㅋ
    팬지는 철화가 잘 풀리는 다육이 중 하나예요.
    찰화보다 "안"철화 묵둥이가 더 비싸더라고요.
    이해가 안돼요.
    제덕분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0.21 22:18

    월화미인~~
    그런깊은뜻이 있었군요ㅋㅋ

  • 작성자 19.10.22 12:56

    심오하쥬?(뭐래?)
    ㅋㅋㅋ

  • 19.10.22 08:17

    월요일 화요일만이라도 미인이었으면...하고 배보는 로즈우드였습니당~ㅎㅎ
    저도 여름에 많이 돌아가셨어요...근데도 화분이 많은건 왜죠?;;;
    저는 꽃집에서 천원짜리 누다 신상이 최근이네요^^ 올만에 꽃사오니 좋아융

  • 작성자 19.10.22 12:58

    로즈우드님 반가워요.
    죽은 다육이가 많아도 몸집이 불어나서 화분이 많아 보이는거 아닐까요?(우리집이 그래요)
    이제 자주 오실거죠?

  • 19.10.22 08:54

    월요일 화요일만 미인이냐고 여쭤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오늘은 지나가는 고사리가 제 손꾸락을 잠시 멈추게 하네요^^
    이쁘게 잘 키우셔요~~~

  • 작성자 19.10.22 13:00

    너무 뻔한 얘기를 했는지
    아니,초롱엄마님 눈치가 너무 빨라서 낚시 실패!!ㅠㅠ
    고사리는 초롱엄마님처럼 늘씬하고 하늘하늘해서 취향저격한것 같아요.ㅎㅎ

  • 19.10.23 09:32

    맥라이징 너무 멋집니다
    연화네는 지난 여름 웃자랐던 아이들이 아직도 초록초록하는데 정말 가을이 고프네요
    지난 토욜 콧바람 쐬고 온 덕분에 연화의 월화는 죽을맛이었답니다

  • 작성자 19.10.23 10:51

    맥라이징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화님댁 다육이들도 금방 물들거예요.
    오늘은 수요일인데 좀 나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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