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에 대한 패악질은 중단해야.
윤석열이 탄핵 되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에 따르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판받고 있다. 유권자가 자신의 지역구 의원에게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라는 요구는 할 수 있다.
김재섭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찾아가서 스프레이를 뿌리고 계란을 던진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다.
다수가 몰려가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범죄다. 경찰은 이러한 범죄자들에 대해 즉각 수사 하여 행위자를 입건해야 한다.
그런데도 경찰이 행위자를 수사한다는 말도 없다. 이는 범죄를 알고도 유기한 행위이므로 경찰의 직무유기의 책임을 져야 한다.
유권자는 표로써 의사를 표현해야 한다.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 선거에서 표를 주지 않으면 된다. 유권자의 권리행사다.
유권자의 권리행사를 하면 되는 것인데 국회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찾아가서 겁박하는 것은 당장 중단해야 한다. 박근혜 탄핵 정국에 좌익들이 박근혜의 명예를 훼손하고 숱한 악행을 봐봤다. 당시 경찰이 직무를 유기하는 것도 봐왔다.
윤석열이 탄핵 되어야 하고 구속까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의원들에 대해서 패악질을 하는 것은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