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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번역 [Johnny Ludden] - 부진을 반격의 에너지로 바꾼 지노빌리
Doctor J 추천 0 조회 590 08.05.27 16:5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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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7 17:00

    첫댓글 역시... 지노빌리.... 지노빌리와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 08.05.27 17:06

    승리의 마누신 내일도 ㄱㄱ!!

  • 08.05.27 17:08

    완소 마누... 부상이 좀 걱정도 되네요... 예전 국내농구 파이널에서 손에 붕대를 둘둘 감고 뛰던 허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마누,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부디 이번시즌 우승과 파이널 MVP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GOGOGOGOGO~~~~~!!!!!

  • 작성자 08.05.28 09:26

    허재와 마누는 닮은 꼴입니다. 둘 다 왼손잡이고, 돌파 레이업 할 때의 모션도 비슷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3점슛이 주무기가 된 점도 흡사하지요. 창조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패싱 센스, 악바리같은 리바운드 능력도 비슷합니다. 무엇보다도 승부근성의 측면에서 이 둘은 닮은 꼴입니다. 붕대를 감고, 마취주사까지 맞아 가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 이 부분은 타 선수들이 쫓아오지 못하는 이 둘만의 공통분모 같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 모두 머리의 같은 부분에 숱이 없다는 점까지도.....

  • 08.05.28 00:08

    ㅋㅋㅋㅋ 머리숱...ㅋㅋㅋㅋ 허재는 부상 투혼을 보였던 그해 준우승에 그치고..파이널 엠브이피를 받았지만, 마누는 우승과 함께 엠브이피를 받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08.05.28 01:22

    97~98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90년대 초반의 농구 대잔치 삼성과의 결승에서는 허리, 무릎 등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의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취주사를 맞고 경기를 뛰며 팀을 우승시키고 MVP까지 받았습니다. 이왕 받을 상이라면 두 개 다 받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 작성자 08.05.27 17:13

    3차전 지노빌리 하일라이트 동영상 첨부했습니다.

  • 08.05.27 17:29

    (방문) 정말 지노빌리만큼 농구를 간지나게 하는 선수는 못본거 같습니다 백인 선수라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모든게 완벽한 선수죠.기복이 문제 될수 있으나 결국은 중요할때 못한적이 없는 선수이기도 하고 지노빌리가 돌파할때 공을 한번 움켜쥐고 다시 레이업으로 연결시키는건 상상속으로도 힘든 동작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자제력도 강한 선수죠..하이라이트만 본다면 지노빌리는 혼자 한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지만 경기를 보면 절대 그게 아니죠..킹스팬인 저로선 크리스티의 후계자는 마누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크리스티의 스킬과 수비력 그리고 크리스티에게는 부족한 득점력까지 겸비한 정말 넘버원 스윙맨이라고 생각 됩니다

  • 08.05.27 17:31

    NBA파이널에서 mvp가 되길 바랍니다.

  • 08.05.27 17:36

    마누... 부상을 안고 뛰는 것을 볼때마다 가슴아프지만... 파이널까지 뛰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큰 부상없이... 파이널 MVP 까지 올라가 보자..

  • 08.05.27 17:45

    맨 밑에 그림은 던컨 버젼만 있는줄 알았는데 지노빌리 버젼도 있었군요^^ 잘 받아갈께요 ㅎㅎ

  • 작성자 08.05.27 17:46

    파커 버젼, 보웬 버젼도 있습니다.

  • 08.05.27 17:52

    잘읽었습니다.

  • 08.05.27 17:55

    지대만 모드 후덜덜~~ 상양전때 정대만 보는듯 ㅋㅋ

  • 08.05.27 18:11

    우리의 마누 정말 우리 스퍼스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줘서 또한 감사합니다

  • 08.05.27 19:05

    ㅠㅠ

  • 08.05.27 21:46

    마누야 내일도 부탁해..

  • 08.05.27 22:40

    잘 봤습니다. 지노빌리가 튜리아프에게 뭔가 얘기를 하니, 튜리아프의 표정이 순간 일그러지더군요. 마누가 그러는 모습을 보는 게 참 쉽지 않은데..... ^^ 어쨌든 승부욕 하나는 알아줘야 합니다.

  • 작성자 08.05.27 23:07

    마누가 튜리아프에게 가서 "Shut your ass up. That wasn't a hard foul...grow a pair." (야 이 XX야 관둬라. 지금 그것도 파울이라고 한 거냐? 좀 더 커야겠네 ~) 라고 말했답니다.

  • 08.05.28 00:10

    ㅋㅋ 4차전도 1쿼터 초반 누군가 마누를 살짝 건드려 준다면 쉽게 경기 가져갈 수 있을 텐데~~ ^ ^

  • 08.05.28 09:34

    늘 그렇듯 마누는 최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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