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규소의위험성

실리카 = 이산화규소는 반도체나 광학장치, 건축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질인데
흡습성이 있어 우리가 섭취하는 가공식품이나 비타민제에 고결방지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용하면 제품 생산의 편의성과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게재한 내용을 살펴보면
“고결방지제의 경우, 이산화규소 및 이를 함유하는 제제의 사용량은 식품의 2% 이하여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어 이를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 몸에 무해한 물질이라면 사용 기준을 정해놓을 필요가 없는데
왜 하필 ‘2%’라고 명시했을까요?
이는 식약처에서도 이산화규소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하고 하한선을 정해놓은 것인데요
한국 식약처에서는 이산화규소에 대해서 장기간 노출될 경우 규폐증 및 폐암, 통증을 동반한
기도자극과 기침, 자가면역장애, DNA손상, 염색체 변화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고

미국 독립독극물 연구소와 국제 암연구소는
이산화규소에 장기간 노출 시 발암위험을 경고, 발암물질로 분류한 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폐암이나 만성폐쇄성질환, 폐결핵,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부작용이 입증되었는데요
이산화규소의 부작용 발생 이유에 대해서는 캐나다 산재예방기관의 자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폐에 증착된 이산화규소 결정들은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는 세포 내부로 침투하여
오랫동안 폐를 죽이며 결국에는 폐가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한번 몸에 쌓인 화학물질은 강제로 배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산화규소가 첨가된 비타민제를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쌓여 언제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비타민제에 이산화규소가 첨가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볼 때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산화규소는 필수가 아닌 업체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지 않고 제품을 지속적으로 구입한다면
업체 측에서는 이를 개선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는 상황이 불 보듯 뻔하네요
따라서 소비자 스스로 이산화규소에 대해 경계심을 가져야
우리가 섭취하는 비타민제도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고기나 야채, 과일에 들어 있는 규소가 아니라
차돌속의 규소를 액체화 시킨 자연 그대로의
규소라는 겁니다
원료인 석영을 섭씨 2000도의 고온에서 열처리를 하면 가스화가 됩니다.
그 가스를 회수해서 나트륨을 부착시킵니다.
그러면 물리적으로 액체가 됩니다.
이것을 정교한 필터로 걸러서 불순물을 제거하면
수용성규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화학적인 물질 가공법은 알지만 '
규소는 수용성이어야만 된다..
그래서 이렇게 만드는것이 최상의 방법이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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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규소 SiO3
* 광물질인 규소를 먹을 수 있는 액체의 상태로 만든 것이 ‘수용성규소농축액 (SiO3)인데 수억 년 전 지구가 탄생할 때 용암이 된 수 정이 물과 함께 반응하여 수정 용액의 상태로 아마존 밀림에 ’‘우모’ 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다가 수정광산 개발 중 극적으로 발견되었 는데 원주민들은 병이 났을 때 이 우모라는 물에 몸을 담그어 치료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용성 규소 농축액은 이것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 용액을 현대과학으로 재현한 규소(Si)가 주성분인 100% 천연 미네랄 농축액입니다.
* 유리의 원료인 광물질을 액체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특수한 고난도 제조과정을 거치는데 규석(=차돌/순도99.8%)을 용광로에서 1,650도의 고열로 13시간 동안 가열하면 불순물질은 연소되어 사라지고 규소 성분은 나노화된 가스(0.4나노)가 되는데 가스화 된 규소 성분을 모아 10일간 숙성하면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을 띈 ‘수용성규소결정체’ 가 됩니다. 이 결정체를 특수한 열처리로 용액 으로 만들어 사용을 대중화 한 것이 ‘수용성규소농축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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