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아마 마시멜로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요.
달콤한 솜사탕 맛이 나는 부드러운 과자인 마시멜로~
이 책에서 마시멜로의 의미는 성공과 반대의 의미로 현재의 만족을 추구하는 것,
즉 쾌락을 의미하는데요.
성공을 위해 당장의 쾌락과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히 노력하라는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럼 책에 대한 내용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당신의 특별한 오늘을 붙잡아라
5년 전만 해도 찰리는 앞날에 대한 목표나 계획도 없이
버는 족족 쓰기만 했던 리무진 운전수였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조나단에게서 마시멜로 법칙을 배웠고,
그 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찰리 스스로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참으면
달콤한 결과를 얻게 된다는 사실의 본보기가 된 것이다.
그러다 최근 한 달간은 달랐다.
직장이 생기자마자 사용한도 1만 5천 달러(1,700만 원 정도)의 신용카드가 발급되었고
오랫동안 모아온 마시멜로를 한입에 몽땅 털어 넣듯이 흥청망청 돈을 써댔다.
조나단은 찰리의 취업을 축하하며 ‘과거로 돌아가는 중이라는 징후가 보이지 않는지 항상 관심을 두어야 하네. 그래서 혹시 그런 징후가 보이면 얼른 자신을 바로잡아야 해.
마음이 편하면 과거의 몸에 밴 습관으로 돌아가기 쉬우니까’라는 충고를 내민다.
하지만 이미 찰리는 과거 낭비한 심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위기의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라
자신이 나태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찰리의 멘토인 조나단은 찰리가 자신의 마시멜로를 모두 먹어치울 것이라는 사실을 감지했다. 그리곤 아래의 퀴즈를 찰리에게 제시한다.
조나단의 성공 퀴즈
1. 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자기 자신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면 둘 중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책에서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 것을 택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 보다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2. 삶에서 멋진 일이 생긴다면 먼저 누구에게 전화하겠는가?
나쁜 일이 생길 경우에는? 자신의 삶에서 의지할 친구가 있는가를 물어보는 것이다.
3. 여행할 때 머릿속에 있는 한 군데 목적지가 중요할까, 트렁크에 든 백장의 지도가 중요할까?
당연 계획보다는 실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4. 숲에서 큰곰과 정체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났는데 하나만 죽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죽일 것인가?
작가는 두려움을 선택한다. 왜냐면 두려움을 피해 간다면 언젠가 다시금 두려움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현실과 미래 여러분의 선택은?
5. 신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신념은 목적이며 행동은 두 다리다.
목적지를 상상하는 비전이 필요하지만 도달하려면 두 다리로 걸어야 한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6. 찰리가 마시멜로의 길에서 방향을 바꾸었다면, 그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 마시멜로를 먹어치운 것이 아닐까 한다.
변화에 따른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라
찰리는 자기 책상에 앉아 있는 회사 사장의 아들을 마주하게 된다.
밴드 연주에만 미쳐있는 아들이 찰리를 만나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사장 부부가 보낸 것이다.
찰리는 묻는다.
“만약 아버지가 음악 활동하는데 쓰라며 1만 달러를 준다면 어디에 쓸 것인지?“
브라이언은 말한다.
“당연 멋진 기타를 사야죠.”
찰리는 모든 돈을 기타를 쓰는데 산다면 마시멜로를 몽땅 먹어치우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며
실력 있는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한 진정한 노력에 관심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그리곤 자신이 경험한 마시멜로의 핵심은 만족을 미룰 줄 아는 힘이라고 말하며 정말 록스타가 되고 싶다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찾을 것을 주문한다.
찰리의 목표는 졸업과 취업이었다.
그 목표를 달성했지만 지금 찰리 앞에는 변화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사장 부부의 아들이 서 있다.
변화된 환경(사장의 맘에 들려면)에서는 새로운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성공의 만리장성도 벽돌 한 장에서 시작된다
유명 영화배우 윌스미스의 아버지는 윌스미스가 어린 나이에 성공하고 나태해지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냉동 창고의 벽(45미터, 높이 4.2미터)을 무너뜨리고 그 벽을 다시 쌓을 것을 주문한다.
안 될 것 같은 그 일을 반 년이 넘는 시간을 들여서 완성하게 된다.
아버지는 ‘이제 어떤 일이든 내게(아버지에게) 못해요란 말은 하지 마라.’라는 말을 건넨다.
이 경험을 통해 아버지가 저 한 마디를 하려고 반 년을 기다렸다는 사실과 꾸준한 노력으로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귀중한 가르침을 얻게 된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당장 방향을 바꿔야 한다
한 여자가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책과 쿠키를 사서 공항 라운지에 앉았다.
여자는 앞의 탁자에 쿠키 상자를 놓고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집어먹었다.
그러다 곁눈질로 보니 옆의 남자도 그 쿠키를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지만 입을 다물었다.
괜히 소란을 피우다 사람들 눈길을 끌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자에 쿠키가 바닥나자 남자는 하나 남은 쿠키를 반으로 잘라 여자에게 주었다.
그러더니 고개를 숙이며 빙긋 웃고는 멋진 하루를 보내라며 비행기를 타러가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하마터면 욕을 할 뻔 했다. 그러다 가방 안에서 쿠키 상자를 발견했다.
철석같이 믿고 있던 것이 실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고 우리가 그동안 배우거나 깨달은 것들 중에도
틀린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상을 바꾸려 하기 전에 스스로 변화하라
언제라도 위기는 찾아온다. 나무 그늘 아래 편안히 낮잠을 즐기는 순간 달콤한 마시멜로를
한없이 입에 넣을 수는 있지만 그러한 기간은 평생 지속되기 어렵다.
기록은 당신의 행동을 지배한다
머리 속에 목표를 세워두는 것보다 실제 메모를 통해 적어두고 보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버드대의 연구결과를 보면 목표를 기록한 졸업생 중 3%의 수입 총액은
기록하지 않은 97%가 벌어들인 수입 총액의 열 배에 달했다.
목표를 가로막는 선입견을 깨뜨려라
찰리의 부탁으로 조나단은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그리곤 각각의 목표가 적힌 메모판을 보여주곤 누구의 목표일 것인지를 맞추도록 한다.
식사에 초대된 사람들의 이름을 목표에 적어나간다.
그리곤 조나단에 묻는다. ‘한 사람이 고민인데 어때요 다 맞추었나요?’
'빵점이야“ 조나단이 말한다.
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수정해 나갔던 것이다.
이렇듯 함부로 남에 대해 아는 듯 말하는 것처럼 그 이상의 모순은 없다.
평생 지속되는 성공의 요소를 찾아라
피터 드러커 교수는 아흔 살을 일기로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왕성하게 집필활동을 했다.
사람들에게서 ‘저술한 책 중에서 어느 책을 최고로 꼽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면 그는 웃으며 대답했다.
'바로 다음에 나올 책이지요.'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찰리는 조나단이 자신의 졸업식 날 건넨 봉투를 드디어 열어본다.
‘한 걸음만 더 걸어라.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찰리는 무릎을 쳤다. 정말 한 걸음만 더 걸으면 되었을 것을 바보같이 중간에 마시멜로를 마구 먹어버렸던
자신의 실수가 안타까웠다.
조나단은 찰리가 자신의 첫 번째 목표(졸업과 취업)를 달성하고서 예전의 흥청망청 했던
과거의 찰리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떠신가요?
예전에 있었던 마시멜로 책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시나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변화에 따라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자기가 현재 잘못가고 있다고 느끼면 바로 노선을 변경하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으니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혹시 주인공 찰리와 비슷한 경험으로 혼란스러워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고 새롭게 계획을 세워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커트교육, 헤어재교육, 미용재교육 전문
크리스기 아카데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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