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테리어

[KAKAO]

이젠 익숙한 직원분, 영지 어머니..ㅎ

먹은건 수박쥬스와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근데 오늘따라 챙겨주시는게 많네요. ㄷㄷ

언제나 따로 아이스티를 챙겨주셔서 먹고 나가려는데 발목을 붙잡는 한마디 "빙수 드시고 가세요~"

결국 더운날씨는 수박쥬스, 아이스티, 빙수 3단콤보로 삼진아웃! 그나저나 떨어져가는 감기는 괜찮을련지~~^^;;

[키다리원숭이]

워매워매~~ 많이 드셨군요 ㅎㅎ 감기는 괜찮나요??^^;;

[KAKAO]

감기보다..배탈만 안나길요~^^

[KGHwithYJ]

영지 어머님은 넘 친철하셔요 .
한 두번인가 ?
제가 카페에 가서 만날 때도 챙겨주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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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두분다 엄청 친절하시죠~

[KGHwithYJ]

네 , 영지의 언니도 본 적 있었는데 인사를 못 해요 .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인사를 할 거예요

[KAKAO]

송연씨도 참 친절하시죠~^^

[KGHwithYJ]

그 땐 카페에서 송연씨를 모르셨는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통해서 알았어요 ....
이 건 "일면지연"(一面之緣) 이라고 하는 걸 맞아요?

[KAKAO]

예전에 룸메이트에 잠깐 나왔었죠. ㅋ 작년 12월 31일에는 카페에서 영지 부모님께서 소개하셔서 알게됬죠. 송연씨가 나오는 시청자마당도 챙겨보게 되고~

[KGHwithYJ]

그리고 개그콘서트도 나왔었지요 .
그랬어요 !! 넘 부러워요 ... 송연씨를 직접 보는 거 ^^
이번 영지 생일때에 카페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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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참해요. ㅎ 그래서 영지와 송연씨 둘다 응원중입니다.ㅋㄷ

[KGHwithYJ]

저도요 ! 허자매 응원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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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하나! 송연씨와 사진찍는거. ㅋ 싸인은 아직 없댔으니..ㅋ

[KGHwithYJ]

저보다 남은 걸 적어요 . 저는 아마 네 개를 남았어요 .ㅠㅠ

[KAKAO]

서로 화이팅합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