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가을이 가까워 졌음에도 아직까지 열대야로
밤잠을 설칠 정도로 더위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9월이 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꺽이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무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커지고 날이 건조해지면 기승을 부리는 것은
감기나 알레르기, 피부병과 같은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으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이번 환절기엔 호흡기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공기가 건조해지면 우리 몸의 면역체게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점막과 피부과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고 해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체대로 작동을 한다면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무리 없이 적응하지만, 과로나 스트레스, 질병과 같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는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환절기에
특히 몸에 이상 신호가 자주 온게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외부 공격에 취약해지지 않으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먹는 것만 잘 챙겨도 환절기를 무탈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큰 일교차나 건조함을 이겨내기 위해 평소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하네요.
물은 되도록 따뜻하게 마시면 점막을 보호하면서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 즉 운동이나 일상 활동은 먹는 것만큼 건강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요.
평소 몸을 많이 움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수면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수면은 우리 몸에 쌓인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양질의 수면만으로도 우리의 면역 및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해요.
단월드 기체조로 환절기 건강 챙기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
첫댓글 딱 감기에 걸렸네요~ 환절기 건강 단월드 기체조로 관리 들어갑니다아~~
내일 비가 오고 나면 날이 추워진다는데 환절기 건강 관리는 단월드 기체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