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근육의 근비대는 크게 욕심이없고 오직 팔씨름힘(스트렝스)만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목적으로 리스트컬,악력기,구간컬 등등 6~9 RM 수준 고중량 웨이트로
트레이닝을 주기적으로 합니다. 횟수가 늘면 원판 추가장착해서 다시 6~9 RM 수준의
중량으로 세팅한다음 점점 스트렝스 늘리는 식으로 하고있는데
제가 알기론 자기 체중의 70~80%가 넘어가는 수준의 고중량 한손컬 운동등 으로 들어서면
중간에 정체기와 부상의 위험이 한두번 온다고 알고있습니다.
만약 보충제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며 운동한 사람과
보충제는 섭취하지않고 운동후 단당류 정도의 수준으로만 섭취해준 사람이 있다면
제가 말씀드린 저 정체기의 극복에 대한 체감 차이가 많이 클까요?
(운동 방법도 6~9 RM 고정식 스트렝스 증가 방식 동일 기준입니다.)
저의 로망은 뭔가 3대 중량 500 600 700넘어가는 괴물급 피지컬이 오더라도
내가 너희보단 3대 훨씬 못치고 피지컬은 작게 보여도 적어도 팔씨름은 1초안에
이길수 있다라는걸 보여준다는? 그런 로망이 있긴합니다.
어차피 스트렝스 키우다보면 자연스럽게 비례하여 커지는 그 근비대로만 만족하고 싶기도하고
억지로 보충제 먹어가면서 까지 근비대를 무조건 적으로 챙기는걸 기반으로
스트렝스를 높여야만 하나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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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봤던 영상인데 영상보고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통해서, 운동인으로서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을 맞출 수 있다면 단백질 보충제는 필요가 없다고 봐요
근데 맞추기 힘들어서 저는 마시고있습니다
체중을 늘리면 근맥스가 커져요,계속적인운동을한다면
부상은 근육의 한계가왔을때 부상을 입는거고요,보충제는 님이 먹는 식단이 적절하다면 보충제는 안먹어도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