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 대출 연체율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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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건설업 대출 연체율 10%대로 급등…PF 부실 우려
신협의 건설업 부문 대출 연체율이 10%대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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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신협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10.23%로 나타났다.지난해 말 6.02%에 비해 4.21%p 급등한 것이다. 같은 기간 부동산업 대출 연체율도 3.22%p 올라 8.55%로 집계됐다. 신협의 3월 말 기준 건설업 대출잔액은 13조 8천억 원, 부동산업 대출잔액은 25조 6천억 원이다.건설업 대출은 건설업자가, 부동산업 대출은 임대업자나 소규모 시행사 등이 차주라 PF(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부실을 반영하는 지표다.신협의 기업대출 연체율도 3월 말 기준 7.22%로, 지난해 말 4.39%보다 2.83%p 올랐다.신협은 올해 안으로 1조 원 규모 부실채권(NPL)을 정리한다는 방침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절차는 시작되지 않았다.한편 금융당국은 최근 2금융권의 토지담보대출 연체율을 공개하는 등 신협과 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PF 정리를 압박하고 있다.신협 등 상호금융업의 올해 3월 말 기준 토담대 연체율은 6.92%로 지난해 말보다 1.85%p 상승했으며, 저축은행도 10.27%p 오른 20.18%를 기록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 신협 사태를 칙칙폭폭 기차가 더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이미 13%대가 넘었다는 이야기마저 파다합니다.
대책은 고작 pf사업장 정리 천천히 하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