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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새로 국토부장관으로 임명된 변창흠 후보자에 대해 몇 가지 논란이 있네요..
OJ 메이요#32 추천 0 조회 2,210 20.12.08 12: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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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8 12:24

    첫댓글 뿐만아니라 블랙리스트,사찰 사건이 더 크죠. 윤석렬도 사찰로 말이 많은데.. 이것 참. 여러가지 과거발언 등을 보건데 이렇게 인물이 없었나 싶고..
    문재인정부의 부동산관련 무능은 어디까지 갈련지 궁금하네요.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17/11/07/0008/prev_ver

  • 작성자 20.12.08 12:30

    이런 일도 있었군요...

  • 20.12.08 12:31

    지난번 국토부장관 후보자도 청문회 전에 나가리 되서 김현미가 계속 한건데...이러다 강제 종신 되겠네요.

  • 작성자 20.12.08 12:31

    생각보다 인물이 많이 없네요 휴 ㅠ

  • 20.12.08 12:35

    @OJ 메이요#32 특히 국토부장관은 안하겠죠. 지금 테스형이와도 안되는 판이니...변창흠 같이 자리 욕심이라도 있으니 콜 했지 싶어요.

  • 20.12.08 12:33

    정치인들 특기 내로남불

  • 20.12.08 12:42

    2인가구로 볼때 과소비라는 거지 저게 논란이 되나요? 가족이 같이 사는걸 뭐라 한게 아닌데

  • 작성자 20.12.08 12:58

    저 발언의 배경과 취지가 말씀하신 내용이 아닙니다.
    2005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당시 공급 부족 때문이라는 당시의 지적을 일축하며, 사람들이 중대형 아파트를 오를 거라 생각해 집중 매매(선호)하기 때문이고, 이는 과소비다(2인 이하 가구가 많아지면 떨어질 과소비)라는 취지에서 인터뷰한 것이고, 이후 얼마 안돼서 55평형을 구입한 것입니다.
    즉, 중대형 선호가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식의 인터뷰 뒤에 중대형 아파트를 매입한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사정을 들어봐야겠지만요..

  • 20.12.08 13:03

    @OJ 메이요#32 2인 가구가 당시에도, 앞으로도 늘어날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고, 이를 전제로 중대형 아파트 선호 추세는 불필요한 물건에 대한 수요라는 의미에서 과소비라고 한 게 크게 잘못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본인이 2인 가구가 아니라서 중대형 아파트를 구매한 것을 가지고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건 좀 억지 같네요. 장관후보자가 2인 이하 가구인데 55평형을 산 거면 모르겠습니다만.
    차라리 1번 과소신고는 사실이라면 좀 문제의 소지가 있겠네요.

  • 20.12.08 13:00

    @OJ 메이요#32 제가 볼 땐 다른 사람들 처럼 집중 매매 한 게 아니고 살 집 하나 산거라서 전혀 문제로 안보이네요

  • 작성자 20.12.08 13:03

    @캡틴실바 네.. 우선 본인 얘기를 들어보면 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저건 큰 문제가 안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과소신고와 위에 웨버1님께서 올린 사찰 건이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12.08 13:05

    @카이론 네 말씀하신대로 뭐 별 문제는 안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번 보다는 1번 과소신고와 웨버1님이 올려주신 사찰 건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 20.12.08 13:34

    저 아파트 꽤 잘 아는 아파트 입니다. 데이트 할 때 저 집 바로 앞에 차 많이 세워 놓기도 했고 그냥 자주 놀던 동네인지라...-_-ㅋ
    방배동 카페골목 끝자락에 서문여고 뒤 아파트에요.
    안그래도 변창흠 관련 기사 떠서 봤는데 매물 반전세 딱 하나 있더라고요. 현재 8억에 100입니다.
    한 동짜리 아파트라 사실 고급 빌라 수준으로 봐도 될 정도긴한데 그 동네 비슷한 평수 3동짜리 시세랑 비교하면 16~17억은 무난하다고 봐야죠. 암튼 투자는 잘 하셨네요. 옛날에 한 동짜리 아파트 똥값일 때 사셨을텐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저런 애들도 귀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죠. 2006년에 구매했으면 한 4배는 무난하겠네요.

  • 20.12.08 14:08

    저는 차라리 야당 인물을 국토부장관으로 임명했으면 겠습니다. 얼마나 잘할지 두고보게요

  • 작성자 20.12.08 15:27

    그것도 나름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 20.12.08 15:50

    이혜훈 변창흠 다똑같네요

  • 20.12.08 16:09

    진심으로 저정도가 논란이 될만한건가요?

  • 작성자 20.12.08 16:19

    재산 과소 신고나 SH 사장시절 사찰 및 블랙리스트 작성은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정부, 여당 혹은 여론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과거 정권 등을 비판했던 내용이라서..

  • 20.12.09 00:1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제가 될 내용은 절대 아니지만 잔체적으로는 논란은 될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럼 님은 이게 논란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20.12.09 00:26

    @killmesoft 1번의 경우 거래가 없는 상태이고, 본인이 매매한 가격기준으로 신고한것은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시세가 어떻든 본인이 돈을 지불한 금액이니까요. 두번째역시 전문가로써의 전망과 견해를 무조건적으로 본인이 실행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집이라는것은 가족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매하는것이 일반적이지요. 본문에 나와있는건들은 어떻게 해석하냐의 차이로 보이고, 인간이 살면서 저정도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것은 현실성이 떨어지죠. 본문에 대한 댓글이므오 아래 댓글에 나와있는 블랙리스트건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사안 역시 중립적으로 내막을 다시한번 봐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 20.12.09 09:04

    @Anfernee Hardaway #1 뭐 님 생각이 틀렸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저 논란의 여지는 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1번 정도는 굳이 저 금액으로 신고를 했어야 싶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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