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주민우] 대주전자재료
■ 대주전자재료 - 성장세 잠시 주춤
- 투자의견 Buy 유지하고, 목표주가 158,000원으로 4% 하향. 수요와 미국 대선에 관한 불확실성으로 실리콘음극재(SiOx)가 탑재되는 신규 프로젝트 일부가 2H24에서 2025년으로 6개월 이상 연기된 점을 반영. 이를 반영해 실리콘음극재 매출액 추정치를 2024년 615억원 → 519억원, 2025년 1,552억원 → 901억원으로 조정. 그 외 사업들에 대한 실적 전망치는 유지
- 3Q24 매출액은 574억원(+7% y-y, -1% q-q), 영업이익은 78억원(+418% y-y, OPM +13.5%)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7%, -6%. 실리콘 음극재 매출액이 125억원(+121% y-y, -28% q-q)으로 기존 추정치(152억원) 대비 부진한 것이 주요 원인. 포르쉐 BEV 판매가 7,400대(-25% y-y)로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판가 하락과 일부 프로젝트 지연(Ford, Stellantis향)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됨. 그럼에도 2H24부터 판매를 시작한 EV3, Casper EV의 견조한 성장세로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은 유지할 수 있는 체력 갖춤 (23년 분기 평균 60억원)
- 4Q24 매출액은 609억원(+17% y-y, +6% q-q), 영업이익 82억원(+202% y-y, OPM +13.5%)으로 컨센서스(720억/92억) 하회 지속될 전망. 실리콘 음극재 매출액이 133억원(+101% y-y, +6% q-q)으로 예상대비 성장률은 더딜 것으로 보임. 앞서 언급한 일부 프로젝트 지연 영향으로 추정. 북미 신규 고객향 공급은 연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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