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6·2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세종시가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공사가 진행중인 행정도시 건설현장이 눈으로 덮여 있다.
2월20일...
설 연휴가 지나고 여론조사를 해 봤더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반대가 늘었습니다.
먼저, 김지성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세종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찬반여론을 물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찬성 48.5%, 반대 46%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충남·충북을 합한 충청권에서는 찬성 42.4%, 반대 51.7%로 조사됐습니다.
SBS의 지난해 말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전국적으로 찬성 의견은 4.1%포인트
줄어든 반면, 반대 의견은 10%포인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찬복/ TNS 정치·사회조사본부장 :
수정안을 둘러싼 계속된 정치권 갈등에 대한 국민적 피로가 누적되고
비충청권 지역에서 역차별 논란이 불거지면서 수정안 반대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통과가 어려울 것'이란
답변이 50.6%로 '통과될 것'이란 답변보다 더 많았습니다.
또 '세종시 수정안이 확정되더라도 완공 예정인 2020년까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응답은 22.3%에 머무른 반면, '대통령이 바뀐 뒤 또다시 논란이 될
것'이란 답변이 69.7%를 기록했습니다.
세종시 갈등의 1차적 책임에 대해서는
절반인 50.4%가 '정부와 대통령의 수정안 강행'을 꼽았고,
'한나라당 계파간 갈등' 21.1%, '야당의 반대'
19.4%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의 국민투표 실시에 대해서는 국가적 중대사인 만큼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전국적으로 54.1%였지만, 충청권에서는 국회 입법
사항이기 때문에 국민투표가 필요 없다는 응답이 더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TNS 코리아에 의뢰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백 명을 대상으로 그제(18일)와 어제 이틀동안 실시했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 포인트로 충청권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높히기 위해 대전 충남북 5백 명을 따로 조사한 뒤 인구 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뒀습니다.
[sbs]김호선기자 최종편집 : 2010-02-20 20:46
드디여 ~~확실하게~~
국민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와 함께한 국민이 승리 하였습니다.
동아,문화,한국일보,mbc,sbs등 모든 여론이~~수정안에 대한
반대가 점점 급증 한다는 것이다.
국민만세!!민초만세!!대한민국 국민 만세!!민주주의 만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14854클릭찬성
여론을 선도하면 반드시 승리 합니다.
첫댓글 세종시 수정안은 이제...OUT 입니다.
조 중 동 이제 너희들도 바른길을 가거라~~~~
좋은소식 감사합니다..역시 근혜님은 천리안이 있으시네요...배신자 친이 앞잡이 김무성은 낙동강 오리알 되었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세종시법을 제정하게 된 동기는 수도권과밀화로 인한 천문학적인 비용 해소와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시행한 정책들이 백약이 무효라 연간 정부 예산의 300조원 이상을 집행하는 행정부처(9부2처2청)를 중심으로 제정 된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근본 취지를 무시하고 수도권 부동산 가격하락과 박근혜님의 대권을 막기 위해 수정안을 냈다며 국민 반발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3월이 되면...확연히 차이가 날 것 같군요. 대통령이 국론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들이 알고있는 한 정부의 수정안이 실현 될수 없고, 실현되었어도 안된다.
수정안 실제 반대 여론은 70%이상
추천 꽝...!!!
당연 합니다 / 국민들은 국민의 편에서서 약속과 신뢰의 근혜님을 알면알수록 좋아할것이 뻔한일 입니다 / 친이계의 벌러지들 당장은 떵떵거리지만 특히 여옥이 무성이 재오같은 졸속들 역사가 말할것입니다 .
당연지사 이지요 옳은것에는 승리가 따르는것이요 원안 화이팅
탄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