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반이면 막차라도 그냥 종료됐는데
이젠 막차는 종점까지 가기로 함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제니
첫댓글 헐 드디어?
무슨소리야??? 막차가 종점까지 가기로했다는게????!! 종점까지 안갈수가 있나..?
헉... 충격스.... 그냥 만약에 열두시에 차가 끊기는 시간이면 열두시에 걍 내리는겨..? 승객 입장에선 아주 좋게 바뀌는구만 ㅠㅠ!!
와..그럼 그동안 1130됐는데 아직 목적지까지 못간 사람 타고있으면..걍 내려야했아?
예쓰...막차(00까지~)라고 뜨는데, 그러면 종점까지 가는게 아니라 딱 그 지점에서 다 내렸어...
헐 막차시간도 늘어난거야? 대박
막차가 종점까지 안가??
헐 그랫다구 지금까지..?
헐 개충격..
걍 택시비 아끼는 거지 뭐 ㅋㅋㅋ
목적지까지 갈거라는 기대 없이 반만가도 택시비 더니까 그런 느낌으로 가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찐막차 타면 불편해서 그 앞에 차를 막차라고 생각해야지
드디어...
시간되면 중간에 내린다는거 충격이였는데이제 없이ㅣ지겠구만
649 아저씨 죽음 경산 금구리에서 대곡까지 감...
이거 올라올때마다 다른지역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애초에 버스 어느정류장에서 운행종료하는지 전광판에도 나오고 앱에도 나오고 다 나와 사람들도 종점까지 안가는거 알고타는거임~ 갑자기 여기서 내리세요 하는거 아님승객들은 존나 불편했지만 대신 기사들은 퇴근시간 보장되서 좋아함
헉 나 왜 모르고 탔노ㅠ 한 4년전인데 그때도 그랬나? 내가 걍 대충보고 탔나ㅠ
마자 버스 번호 옆인지 밑인지 전광판에도 나와
333 사실 그닥 불편하진않았음
44 거점들이 있고 거기서만 내려줘 11시 30분이라고 자 다 내리세요 하는 거 아닌데 ㅠㅠ;; 오히려 그래서 막차/찐막차/찐찐막차 느낌으로 막차 더 있는 기분이라 난 좋았음 이번엔 찐찐막차까지 종점간다니까 더 좋고!
헐.... 충격적이네
헐대박이다 나 옛날에 대구갔을때 갑자기 내리래서 예..? 예..?? 예... 하고 내린적있는데ㅠ
대구만 이랬던거?...허걱 충격이다 어케 중간에 내려
막차타도 우리집까지는 가서 몰랐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어제 친구가 종로에서 2호선 탓는데 홍대까지만 운행햇다는데...
맞어.. 보통 그렇게하더라고
@인생되는일하나없네 여시 친구가 홍대가 종점인 열차 탄듯
@이에스지 막차 하나만 홍대가 종점인거같더라
애초에 ㅇㅇ행이라고 다 하고 함.. 서울이 저러면 욕 존나 먹고 난리났을듯 인간도 많고 경기도 사는 사람도 많아서
아 드디어 바꼈네ㅡㅡ
'~~까지 갑니다' 하고 알고 타는거긴 한데 종점까지 가서 내려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긴 했지. 근데 이제 바뀌었구나
대박사건........나 얼마전에도 막차타고 집까지못가고 내려서 택시 안잡혀서 개고생했는데....
너무 당연한걸 지금에서야 합의하는게 웃김
엥 진짜 특이한 시스템이었네..11시 30쯤 차밀리면 더 쪼끔가고 그러는거야..?
중간목적지는 정해져있어! ㅎㅎ 버스에 적어놓고 달려 ㅎㅎ
개 ㅅㅂ 심야버스도 해라
와 드디어
엥..특이하네..
와 맨날 중간에 내려야햇는디 개굿
헐 다른데는... 종점까지 가는거였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걍 열한시쯤되면 택시ㅋㅋㅋ 좋다 종점까지
헐 당연히 종점까지 가야되는거 아니냐구요;;;;
마저....내리라했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다가 내리라고 할 때 어리둥절했지.. 여기가 어딘데용... 차 다 끊긴 시간에 겨우겨우 집까지 기어들어옴 ㅠ 이런 거 첨봤다고 진짜 ㅋㅋ
와 우리동네나와서 깜짝놀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두렁에 내린 적 한두번이아니고요...
첫댓글 헐 드디어?
무슨소리야??? 막차가 종점까지 가기로했다는게????!! 종점까지 안갈수가 있나..?
헉... 충격스.... 그냥 만약에 열두시에 차가 끊기는 시간이면 열두시에 걍 내리는겨..? 승객 입장에선 아주 좋게 바뀌는구만 ㅠㅠ!!
와..그럼 그동안 1130됐는데 아직 목적지까지 못간 사람 타고있으면..걍 내려야했아?
예쓰...막차(00까지~)라고 뜨는데, 그러면 종점까지 가는게 아니라 딱 그 지점에서 다 내렸어...
헐 막차시간도 늘어난거야? 대박
막차가 종점까지 안가??
헐 그랫다구 지금까지..?
헐 개충격..
걍 택시비 아끼는 거지 뭐 ㅋㅋㅋ
목적지까지 갈거라는 기대 없이 반만가도 택시비 더니까 그런 느낌으로 가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찐막차 타면 불편해서 그 앞에 차를 막차라고 생각해야지
드디어...
시간되면 중간에 내린다는거 충격이였는데
이제 없이ㅣ지겠구만
649 아저씨 죽음 경산 금구리에서 대곡까지 감...
이거 올라올때마다 다른지역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애초에 버스 어느정류장에서 운행종료하는지 전광판에도 나오고 앱에도 나오고 다 나와 사람들도 종점까지 안가는거 알고타는거임~ 갑자기 여기서 내리세요 하는거 아님
승객들은 존나 불편했지만 대신 기사들은 퇴근시간 보장되서 좋아함
헉 나 왜 모르고 탔노ㅠ 한 4년전인데 그때도 그랬나? 내가 걍 대충보고 탔나ㅠ
마자 버스 번호 옆인지 밑인지 전광판에도 나와
333 사실 그닥 불편하진않았음
44 거점들이 있고 거기서만 내려줘 11시 30분이라고 자 다 내리세요 하는 거 아닌데 ㅠㅠ;; 오히려 그래서 막차/찐막차/찐찐막차 느낌으로 막차 더 있는 기분이라 난 좋았음 이번엔 찐찐막차까지 종점간다니까 더 좋고!
헐.... 충격적이네
헐대박이다 나 옛날에 대구갔을때 갑자기 내리래서 예..? 예..?? 예... 하고 내린적있는데ㅠ
대구만 이랬던거?...허걱 충격이다 어케 중간에 내려
막차타도 우리집까지는 가서 몰랐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어제 친구가 종로에서 2호선 탓는데 홍대까지만 운행햇다는데...
맞어.. 보통 그렇게하더라고
@인생되는일하나없네 여시 친구가 홍대가 종점인 열차 탄듯
@이에스지 막차 하나만 홍대가 종점인거같더라
애초에 ㅇㅇ행이라고 다 하고 함.. 서울이 저러면 욕 존나 먹고 난리났을듯 인간도 많고 경기도 사는 사람도 많아서
아 드디어 바꼈네ㅡㅡ
'~~까지 갑니다' 하고 알고 타는거긴 한데 종점까지 가서 내려야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좀 불편하긴 했지. 근데 이제 바뀌었구나
대박사건........나 얼마전에도 막차타고 집까지못가고 내려서 택시 안잡혀서 개고생했는데....
너무 당연한걸 지금에서야 합의하는게 웃김
엥 진짜 특이한 시스템이었네..11시 30쯤 차밀리면 더 쪼끔가고 그러는거야..?
중간목적지는 정해져있어! ㅎㅎ 버스에 적어놓고 달려 ㅎㅎ
개 ㅅㅂ 심야버스도 해라
와 드디어
엥..특이하네..
와 맨날 중간에 내려야햇는디 개굿
헐 다른데는... 종점까지 가는거였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걍 열한시쯤되면 택시ㅋㅋㅋ 좋다 종점까지
헐 당연히 종점까지 가야되는거 아니냐구요;;;;
마저....내리라했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다가 내리라고 할 때 어리둥절했지.. 여기가 어딘데용... 차 다 끊긴 시간에 겨우겨우 집까지 기어들어옴 ㅠ 이런 거 첨봤다고 진짜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우리동네나와서 깜짝놀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두렁에 내린 적 한두번이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