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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태지님과 신해철님을 모두를 져아한다.그리고 그들의 팬중에는 교집합도 많은걸로 안다.두분들의 팬들이 싸우는건 너무싫다.성우진..많은분들이 알꺼라 생각한다.공중파 방송을 자주타는 평론가이다.신해철이FM음악도시를 진행할때 게스트로 나왔었다.나는 평론가들 지먹데로 씨부려 데는거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그나마 성우진은 쩜 달라보였다.그치만 성우진도 결국은 다른 평론가와 다를게 없더군..절나 유치뽕한 그의 말을 들어보쟈..()안은 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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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새오운 앨범을 낸 서태지와 신해철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다 그들의 음반을 어떻께보는가?
: : 성우진; 서내지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만들었다.의문이 있다면 과연 그게 밴드 스타일이냐 하는데 있다.웬만한 능역과 돈좀있는 사람이라면 그정도는 충분히 만들수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치고는 괜찮게 만든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만큼까지 찬사를 받을 음반이냐 하는 부분에는 문제가 있다.매스컴의 반응에 맹종하는 팬들도 문제가 있고...(팬들을 아예 정신병자로 만드셨군..)기자들이나 그런 사람들도 서태지니까 또 천재적인 음악성에서 나온 음악이 어쩌고 떠벌리는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 홍대에 일주일만 와서 보아도 그것보다 잘하는 밴드는 얼마든지 있다는거다 물론, 그 정도 돈만 뿌려주면 말이다.이번에 서태지 밴드 콘서트 첫날 공연때도 앞에 오프닝서는 밴드들은 무대 구석에 있는 작은 공간에서 따로했다.자기네 무대에서는 세팅도 다 따로 되어있고..당연히 열받지.후배키운다고 앞에서 얘기하고 뒤에서는 이용해 먹기 밖엔 안한다.(태지님을 파렴치한 취급하는군) 나중에 개선을 했다고는 하는데 ...어쨌든 첫날의 상황은 정말 공연 안하고 되돌아 와야하는 그런수준이었다.
: : (중략)
: : 신해철을 볼때마다 사담을 많이 하는데 참 영악한 놈이다.생각하는것도 많고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아닌데 평소 농담처럼 하던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다.예를들어,어느날 술을 마시다가 여자드러머가 2명이 있는 락밴드를 만들면 멋지지 않겠냐고 얘기를 한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데 비트겐슈타인 공연을 가보니까 O.H.N과 락스타에서 여성 드러머를 세션으로 2명 영입한게 아닌가? 껌같은 밴드가 나와서 오프닝으로 세워달라고 부탁하니까 같이하고...누구처럼 "왔으니까 너네하고가!!"(양현석님이 이렇게 말했던가?하기 싫으면 않해도 좋다고 한걸로 알고 있다)식이 아니라 왔을때 차비도 챙겨주고 하면서 애정을 쏟는다.(개런티를 준걸로 알고 있다.차비까지 따로 줘야 애정인가?) 그게 겉으로만 그런걸수도 있지만 거창하게 "괴수대백과사전"이나 만들면서 후배들을 양산한답시고 결국엔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낫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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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우진은 해철님과 사담을 많이 나누어봤다고 했다.태지님과 사담을 나누어 봤다면 이런 말을 하셨을까...팔은 안으로 굽는 다고 했지아마?
: : 해철님과 태지님은 친분이 두터운 걸로 알고 있다.사실인 지는 모르겠지만 먼 친척이랬던가?암튼 그 두분들은 사이가 좋으신데..정작 다른 제 삼자가 끼어들어서 두분들을 시덥지도 않은 그들만의 잣대에 비추어 비교하고 깍아내리고...그런 같잖은 인간들이 평론가이며..그들의 팬이라고 말하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