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마가복음 3:19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가롯유다!
밝았습니다.
날이 많이 일찍 밝았집니다. 우리의 의식도 더 맑고 밝게 깨어 있어야 내안의 가롯유다인 거짓 자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하나였지만, 결국 은삼십에 예수님을 팔아넘겼습니다. 그의 배신은 단순한 개인적 타락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돈과 권력 앞에 굴복시킨 사건이었습니다.
오늘날 일부 목회자들이 가룟 유다와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들의 타락은 돈과 권력을 좇아 진리를 왜곡하고, 하나님 나라의 정의보다 자신의 성공, 세상의 성공을 더 중시하며 예수를 팔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의 배신은 우리 모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우리는 돈과 명예, 권력과 같은 세속적인 욕망을 경계하고,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혹시라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안의 참나이신 그리스도만을 따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아 오늘도 헌법재판소의 복음을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