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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만에 일기를 쓴다..~
하하..휴식 시간 2시간 앞당겨서 일케 좀 여유를 가져본다^^
어제의 일기 시작~☆
_+_+_+_+_+_+_+_+_+_+_+_
신기하게 눈이 팍~!! 떠졌다..
시간은 6시..
얼른 일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글고 오늘 들을 노래들을 받기위해 컴터를 켜놓고~ 한번씩 다운 받아주고~^-^;
모든 준비 완료!!
7시 10분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616이 안온다..-.-; 쫌 기다려보자...
10분 기다리다가 616-1이 와서~ 추운데 저거라도 타자는 맘으로..-.-;
(<-이 생각을 애당초 안했어야 했음..ㅠㅜ)
아~ 참!! 이 전에 알아야할 사실..내 폰 액정이 안 보인다.
이유인 즉슨..뒤에 밧데리 낑구는 거 스프링 빠져나가서 그냥 끼웠는 데 그게 잘 안붙어 있어서 폰을 닫으면 액정이 안 보임..ㅠㅜ
그래서 볼려면 다시 켜서 폰을 닫으면 안된다.
이것도 어쩔 때..보임;;;
하여튼..버스를 타고 가는 데 아저씨가 616-1을 첨 몰아본 모양이다.
버스 노선으로 안 가고 다른 쪽으로 가자 아줌마들이 그 쪽 아니라면서 그래서 한바퀴 돌아서 다시 노선으로 가다.-.-;
'뭐~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 할 수도있지~~랄라~♬'
근데..8시가 점점 다가 올 수록..초조해짐..
우쒸~ 왜 이리 먼거야...~
그 때 대구역이 적힌 안내판;;이 보였다^^
앗싸~!! 드뎌 도착했군..쪼금 늦었지만 괜찮겠지?^-^;;;
헉;;;ㅠㅜ 근데 또 골목으로 돈다;
대구역 안내판이 보였다.
'이제는 가겠지...??'ㅠㅜ
또 돈다..;; 골목이란 골목은 다 돈다;;;
신천 시장도 갔따가..;;
1시간 40분을 차 안에서 조마 조마;;
학교가는 거 보다 더 걸리니까;; 눈물이..ㅠㅜ흑흑
이러다 못 가는 거 아냐..ㅠㅜ
운전사 아저씨가 미웠따..ㅠㅜ;;아무리 돌아도 쫌 빨리나 가지;;-.-;;
폰도 없으이 연락도 못하고 잘 못내렸다가 또 고생할 것 같아서 대구역 나올 때 까지 기다렸다.
대구역 앞 롯데백화점 입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내렸다~
근데..(대구역 온지 좀 됐음...;;ㅠㅜ)대구역 앞 롯데 백화점이라는데 대구역은 어디있지??ㅠㅜ
(<- 사실 롯데백화점 옆에 있었음..^-^;;;)
저쪽으로 뛰어갔따..;;분명 시민회관 옆에 있었는데?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물었따.
저리로 가면 있다고..;;그래서 우선 위로 뛰어갔다..
그래서 또 묻고 묻고;;
롯데 백화점앞에서 물었는데 아주머니;;^-^: 저기 있네~
라고 말씀하시면서 손을 쭉 내미시는데~
헉;;바로 옆에 있었군..;;
대구역으로 뛰어갔다~~ 오!! 반가운 선경이와 찬미가..ㅠㅜ
아직 안 갔구나..흑흑..ㅠㅜ 넘 좋았따..ㅋㅋ
나 때문에 9시? 기차를 탐~
갈 때 입석이라서 서서 갔다~ 들 뜬 마음으로~~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라..^-^
기차를 타고 내려서 지하철을 탔다~^^
좀 피곤함..;;(<-아침에 그 난리를 쳤으이~)
점심을 아웃백에서 먹었따^-^
첨 갔는데~ 무지 맛있었다~~^-^☆
음료수를 선경이랑 지현이 언니~ 찬미랑 나랑 먹고~ 웅락이, 광명이 오빠, 광현이 오빠 일케 같이 먹었는데..
형제들 콜라 광이었따..-.-;;놀랐음~ 한번 볼 때마다 얼음만 남은 잔을 보고~~ㅋ 과연 몇 잔 먹었을까?
점심 넘 포식했다~~*.*;;최고다~!!!ㅋㅋ
남은 빵은 찬미가 챙겨갔따..ㅋㅋ(<-이런거 밝힌다고 뭐라그러기 없기~)
다 먹고~ 바닷가에 갔따..
생각보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바다를 봐도 그냥 '와~'이런 느낌은 있었지만~ 특별하지는 않았다.
선경이랑 웅락이는 바다에 발 담그고 놀고~(<-이때부터 부산 바다에 심각한 오염 현상이..-.-;;ㅋㅋ)
지현이 언니는 할일이 있으셔서 먼저 국제 영화제 하는데 가셨따~
나는 진흙을 모아서 (<-이 때 얼마 없는 진흙을 파주느라 수고한 찬미에게 감사의 말을..ㅋ)
어쩌다 보니~ 케잌이 만들어졌따^-^ㅋ~
사진으로 찍어놓고 싶었지만 그 땐 없었음..ㅠㅜ
광현이 오빠가 케잌자른다고 하는 바람에;;작품 다 망가짐..ㅋㅋ
구래도 맛있었단다;;이런~ 과연 뭘 드셨을까?
우린 바다보다 아마 영화에 관심이 더 가있었나보다~ 3시가 되자마자 나섰따~^^
또 다시 지하철을 타고 자갈치?역??으로 가서 내렸다~
이 때 지하철 안에서 외국인을 봤는데 할아버지께서 윽시 영어를 잘하셨따~~부러움!!
선경이는 옆에서 다 알아듣는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쳐다봤다.
사실이가 선경아??-.-;;ㅋㅋ
아~ 또!! 선경이가 지하철 문 열릴 때 나가서 벽치고 온다고;;그래서 말렸따..무서웠음..ㅋ
드뎌~~ 자갈치 시장?인가 뭔가?? 기억이;;ㅠㅜ
근데 자갈치는 없었다~ 우리가 가장 의문스러워 하던 것이다..^-^;
홍보물을 받는다고 줄 서 있길래~ 우리도 같이 서있었다..
근데 서 있으면서 '내가 왜 이런데 서있지..??-.-;'
하는 생각이;
이 때 선경이는 극장을 배경으로 사진 찍었는 데 무지 잘나왔음~~담에 함 보세용..^-^
기다린 끝에 우리를 맞이 한 건;;이건 뭐꼬~
폰 줄인가?-.-;
뭐 폰을 봐야지 준다느니;;
그래서 -.-; 그냥 '나 안기다릴래~'
하고 줄에서 나왔따~ 이 날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보람찬 일이었따;;;ㅋㅋ
실컷 기다리고 얻는 게 없는 날 불쌍히 여겼는지~ 아님 필요가 없었는지~ 아마 후자일듯..ㅋㅋ 광현이 오빠가 그거 줬따; 근데 나머지 광고물과 함께..^-^; 뭐 어쨌든~ 주는 거니 받는...^-^:;;
시간이 되어서 극장으로 들어감~~
드뎌 우리가 기다리던!! 대망의 "대단한 유혹!!"
군데 이거 전체 이용관람가임..이상한 거 아님..^-^;;
내용인 즉슨, 정말 행복하고 평화로운 섬마을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건 그들이 일을 하지 않고 국가로 부터 연금을 타서 생활하는 데 그들도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근데 공장을 세울려면 의사가 필요하고 마을 사람이 적어도 200명은 되어야하고 또 뇌물(5만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의사를 데려오기 위해 오만곳에 편지를 뿌렸지만 아무도 그 가난한 섬마을에 오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때마침!! 하나님의 섭리다~ㅋ
한 마약을 하는 의사가 그 마을에 옛날에 살았던 경찰한테 걸려서 피신처로 그 마을에 한 달간 있기로 약속했다.(<-약속했을꺼야..^-^;)
섬 마을 사람들은 비상이 걸렸따~ 한 달안에 이 의사가 마음에 들어하는 섬마을이어야~ 5년간 여기서 봉사하겠다는 계약을 할 수 있는 데 좀처럼 괜찮은 마을이 아니라;;의사말로는 꼬딱지 만한 마을이라고 함..^-^;
그래서 그들은 그 의사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 그 의사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대단한 유혹이었따!!(<-제목의 유래..^-^;;)
먼저 의사가 좋아하는 크라켓이란 스포츠를 배워서(얼렁뚱땅 배움~ㅋ) 유니폼과 기구를 사용해서 하는 척 한다..^-^;
그리고 전화에 도청장치를 달아서 그 의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낸다.
젤 웃겼던건~~
의사가 첨 올 때 탄 배를 크라켓 하는 장소쪽으로 가게 해서 매년 열린 것 처럼 보이게 했는데
계획은 그냥 배가 보면서 지나가는 건데..
그 의사 크라켓을 넘 좋아해서~ 가까이 가서 보자고 배를 그 쪽으로 돌리라고 했다.
의사가 그 마을 사람들 쪽으로 다가오는 걸 알고..마을 사람들은 당황해 한다.
'어떻하지~ 우리는 경기 규칙을 하나도 모르잖아~'
의사가 점점 다가오자~ 한 마을 사람이 갑자기 '이겼다~~'하면서 좋아하자 경기를 하던 사람들이 전부다 뛰면서 경기가 다 끝난척 한다.
의사를 뒤따라오던 그 마을 시장이..(벌써 이름을 다까먹은..ㅠㅜ흑)
의사보고 경기가 다 끝났군요~ 내년에 또 볼 수 있습니다~ 하고 의사를 데려간다..안도의 한숨을 쉬고..^-^;;ㅋ
그러자 의사가 하는말;; 두 팀 다 이겼나요? 왜 다 좋아하죠?^-^:;
마을 사람들은 의사가 좋아할 만한 일들은 다 한다~
원래부터 그런것 처럼 그들 나름대로의 연기를 하는 것이다.
의사는 점점 이 마을을 마음에 들어한다.
의사가 사귀던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매일 전화로 얘기를 나눴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여자친구가 의사와 가장 친한 친구와 3년동안 의사 몰래 사귀었다.
그래서 의사는 힘들어하고..도청으로 그 사실을 안 마을사람들은 기뻐한다..
왜냐? 이제 그 일로 인해 이 마을에 더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는 진지하게 그 마을 시장과 얘기를 한다.
어떻게 3년동안 나를 속일 수 있냐고...진실은 없다고..
그 말을 듣고 마을 시장은 심각한 고민을 한다. 그래서 마을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
계속 5년동안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가던지, 아님 이제 모든게 다 끝나던지..
그 때 의사가 마을 회의를 하는 교회로 찾아와 이곳에서 진실과 순수함을 느꼈다고 계속 머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을 시장은...그의 의사(의견,생각)를 거절한다.
왜냐면..그들은 그를 속였기 때문이다.아무리 선의의 거짓말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공장을 세우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의사의 계약이 필요한 데 때마침 마을 처녀에게서(의사가 관심 있어하는..^-^;) 그간의 말을 듣고서 마을 시장에게 '왜 그랬냐고..'라고 말을 한다.
마을 시장은 '의사가 필요해서..의사가 없는 마을은 존재할 수 없으니까..'라고 진실되게 말한다.
그 마음을 안 의사는 계약을 해주고..그 마을엔 플라스틱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많은 일, 많은 보수는 아니지만 그 마을사람들은 일한다는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
다시 그 마을에 행복이 찾아들었다...
^-^ㅋ 진짜 잼있고도 의미 깊은 영화였어요^^
아~ 줄거리상 생략 했는 데 두 번째로 웃겼던건..
마을 사람들이 120명이었는 데 200명을 넘어야 공장을 세워줘서..
공장을 세워줄 사람을 오게 해서 그 마을 전체 사람들을 보여주고선 울 마을 사람들은 250명이라면서~ 여기 100명정도 보이죠?
하고 눈으로 확인 시켜준 후 다시 교회로 데려간다.
이 때 그 100명의 사람들이 다시 교회로 뛰어가서 그 전부터 있었던 것 처럼 연기를 한다.
또 그곳에서 100명정도의 사람을 보게 해준 뒤 그 공장을 세워줄 사람 눈에 200명 정도 이 마을에 있다는 걸 확인 시켜주는 것이다..^^
정말 일을 하기 위해서 그런 노력까지 아끼지 않는..정말 단합이 잘되는 그 마을 사람들이 넘 대단하게 느껴졌고 존경스러웠다..^^
그러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그리고 아플 때 언제나 병원에 갈 수 있다는..이 모든 것들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고 난뒤에~~^^
다시 저녁을 먹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장우동에서 저녁 먹구..기차를 탔다^^
이번에는 좌석이라 도착 할 때까지 계속 잤다..zzz
아, 그곳에서 착한 분..^-^을 만났다.
자리가 다 떨어져 있어서 선경이가 나랑 앉았는 데 그 곳에 앉는 원 주인이 오면 좌석표를 바꿀려고 했다.
나중에 그 자리 주인이 왔는 데 40번 좌석으로 가면 된다고 했는 데 그 사람이 그곳에 가서 계속 서있는것이다.
우리는 의아해 하면서 표를 주면서 거기 자리라고 말하라고 그랬는데 그 자리에 아저씨가 앉아계신다고 그냥 서있는 다는 거이었다..
정말 멋있었다..+.+;;
하하..~
우리는 그 사람을 훌룡한 분이라고..^-^;
하여튼 아직 우리 사회에 그런 사람이 있다니~~ 이기주의적인 사회에서 그런 사람을 보니 넘 좋았다^^
기차에서 내려서 집에가는 버스를 탈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우리쪽 버스정류장엔 찬미, 나, 웅락이, 광명이 오빠가 버스를 기다렸는데~
찬미꺼 젤 먼저 와서 먼저가고~~ㅠㅜ
나랑 웅락이는 628 광명이 오빠는 618을 기다렸는데
618이 2번 오는 동안 628이 안 왔따..-.-;
(흑...문자가 왔는 데 액정이 안보여서 답답함..ㅠㅜ이제는 아예 다시 켜도 안보이는군..ㅠㅜ;;)
흠..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때시간 10시 35분? 정도~
45분까지 기다려보고 안오면 306번타고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말 하는 순간 628이 왔다^^
구래서 웅락이랑 같이 타고 가고~ 광명이 오빠는 다음에 오는 618을..^-^;
웅락이랑 가면서~ 아까 618 막차 아니가? 혹시 우리 기다려준다고 차 못타는건 아닌지...하고 걱정을 했다.
(<-근데 이 걱정이;;;쓸데없었음을..ㅠㅜ 사실 우리 걱정을 먼저 해야하는 건데;;;)
대곡이 그리 처박혀 있는줄은 몰랐다..;;
버스 아저씨 왈;;이거 대곡까지 안가는 거 아시죠?
하시믄쓰 중리아파트??까지만 태워준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거의 ..ㅠㅜ흑;;막막함..ㅠㅜ
오늘 왜 이러냐;;;
그냥 ~ 306번 탈껄..ㅠㅜ
이랬다~
근데 정말 정말 고마우신!!!^-^ 아주머니와 어떤 언니의 설득 덕분으로 계속 안 내리고..;;결국 비둘기 아파트 까지 가게 되었다..우리랑 어떤 여자애랑 마지막에 내림..ㅋㅋ
고맙습니다~~~하고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서 윽시 기뻤다~
광명이 오빠는 잘갔을라나~~~
하고 있는데 웅락이 왈;; 우리가 간 다음에 바로 막차 와서 그거 타고 서부정류장까지 아주 잘갔따는~~;;웃음 소리와 함께..^-^:
그 소릴 듣고;;;역시 서부 정류장쪽이 좋긴 좋군..하는 생각이..-.-;
진짜 울 집만 그 쪽으로 옮겼음 하는 생각이..ㅠㅜ
그럼 학교갈 때도 30분은 절약되고~ 교회갈 때도 얼마 안걸리는데;;
담에 함 고려해봐야지..ㅋㅋ
흠;;어제 집에 가자마자 뻗었음~~zzz
하여튼~~!! 올만에 여행가서 넘 좋았다~~!!^-^
바다도 보고~~ 올만에 영화도 보고~~♬헤헷~^-^
정말 잘 간것 같은 생각이 든다~!!
글고 지현이 언니~ 찬미~ 웅락이~ 광명이 오빠~ 광현이 오빠~ 선경이~ 랑 다 쪼금씩 더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
ㅋ..지현이 언니 진짜 엄마 같았음~~
히~^-^ 담에도 놀러갔음 좋겠따~~ 겨울 방학에~~춥겠지만..^0^☆
나혼자 짧은 팔 입고 갔는 데;;그래도 저녁엔 추울꺼라면서 더우면서도 내 앞에서 안 긴 팔 잘입고 왔다는 듯이;;애써 부러움을 감춘 선경이 광명이 오빠~~ 어제 집에 내려서부터 쫌 쌀쌀했지만~ 별로 안 추웠어요~~~
ㅋㅋ
앗..오늘도 넘 길게 적었다,,,^-^:;하핫~
앗..벌써 11시가 넘어버렸엉..이런;;오늘 휴식 한 개도 안남았음..ㅠㅜ
올 하루도 홧팅 홧팅~~~!!!^-^ 낼 새찬양 배울 때봐요~~~ㅋ^-^
모두 평안하셔요~~ 행복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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