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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6界-5蘊
봄봄 추천 0 조회 38 23.07.07 16: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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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07 16:32

    첫댓글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
    ayaṃ, bhikkhave, bhikkhuno agocaro paravisayo.
    … 몸으로 인식되는 감촉들이 있으니,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감각적 욕망을 짝하고 매혹적인 것들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자신의 행동영역이 아닌 남의 세력범위이다.
    ko ca, bhikkhave, bhikkhuno gocaro sako pettiko visayo?
    yadidaṃ — cattāro satipaṭṭhānā. katame cattāro?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자신의 고향동네인 행동영역인가?
    바로 이 네 가지 마음챙김의 확립이다. 무엇이 넷인가?

    [gocaro sako pettiko visayo] ↔[agocaro paravisayo] 色聲香味触(5욕락)
    [gocaro sako pettiko visayo] = [purāṇaṃ kammaṃ] 舊業(-> 自燈明)

    nāyaṃ, bhikkhave, kāyo tumhākaṃ napi aññesaṃ.
    purāṇamidaṃ, bhikkhave, kammaṃ

  • 작성자 23.07.07 16:44


    제6경의 담마와 4념처 신수심법의 담마는 범위가 같지 않을 겁니다.
    제6경의 담마는 욕계 중생들의 감각적 욕망의 대상이 되는 전5경(색성향미촉)을 제외한 그 외의 것들(담마들)이라면
    4념처의 담마는 신수심을 제외한 그 외의 것들이라는 의미에서 담마들이라는 의미로 이해합니다.

    다만 전5경인 아닌 제6경인 담마들에 대해서도
    전5경에 정형적으로 나타나는 표현이 제6경인 담마들에 대해서도 나타납니다.
    [santi manoviññeyyā dhamm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이때의 감각적 욕망과 연결된(짝이 되는, 상응하는) 담마들이란 무엇을 말하는 지는 경문에 명시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혹시 의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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