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氏가 「어린 여성」 으로부터 맞부딪혔다.
인생 최악의 말 폭탄.
한국 청와대 (대통령 府)의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17일의 회견에서 북조선의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제 1 副部長이 발표한 담화에 대해
「취지를 전혀 이해할 수 없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비상식 행위다」 라고
강하게 비판, 또한 「지금까지 남북수뇌 사이에서 쌓아올린 신뢰를 근본부터 손상하는
것으로 북측의 이러한 분별을 가리지 못한 언동을 우리로서는 참을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경고한다」 고 말했다.
북조선으로부터 상당한 말을 들어도 北에 「융화자세」 를 유지해 온 文 정권이지만
과연 「말하는대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김여정氏는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교류와 협력을 호소하는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격하게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실로 「여기까지 말할까」 라고 하는 정도의 것이었다.
김여정氏가 ?玉に上げたのは 문재인氏가 15일의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같은 날
열린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일어난 발언과 경기도 파주의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보낸 비디오 메세지이다.
김여정氏는 문재인氏가 여기에서 쓴 표현에 다음과 같이 조소를 보였다.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구부러지고 휘어져 흘러도 끝은 바다로 향한다.
강물처럼 낙관적 신념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
느려도 한 걸음씩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특유의 어법과 화법으로
'거드름 피우는 사람'의 흉내를 하려는, 읽는 文의 표현을 정리하는데 꽤 수고를 들인 것
같지만 현 사태의 본질을 대체 알고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同氏는 또한 「간과될 수 없는 것은 현 사태에 관련해서 우리가 쓰레기 (탈북자 단체)의
대북 삐라 살포와 자기들을 비난하고 소통을 단절해서 과거의 대결 시대로 되돌아갈지도
모르기에 마음에 걸리는 소통과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うと力説くしたこと」 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초래한 사태의 책임까지도 우리에게 전가하려고 하는 실로 뻔뻔스럽고 오만한
행위다」 라고 주장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폭파 등 탈북자단체의 「대북 삐라」 문제를 둘러싼 북조선측 반복된
일련의 강경조치가 당면 구체적인 어떤 결과를 유도해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은 분명하지 않다.
다만 북조선의 타켓이 탈북자단체가 아니고 한국정부에 있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김여정氏는 더한층 문재인氏가 남북협력을 호소할 때 마다 국제협조에 언급 하는 것은
미국에의 굴종자세의 산물로서 그런 사대주의가 남북합의 발전을 저해 해 왔다고 주장.
「그런데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목을 찌르는 멍청한 주문을 한번과 두번도 아닌 연설할 때 마다
분명히 자아를 잊어버리고 외치는 것을 보면 겉보기는 착실해 보이는 사람이 정신이 이상해져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 고 ?倒した
이것뿐만이 아니고 김여정氏는 담화 끝 부분에서 다시 한번 문재인氏를 비웃고 있다.
「항상 포럼과 촬영기, 마이크 앞에 나오면 흡사 어린애처럼 순진하고 희망에 부푼 꿈과 같은
것만 지껄이고 잘난 척, 정의가 많은 척, 원칙적으로 있는 것처럼, 평화의 사도인 척 하는 춤을
악취가 나서 코를 쳐들 수 없는 것 처럼 하고 있어 그 추태를 혼자서 보는 것이 애석하여 우리
인민에게도 기분을 알리려고 내가 오늘 또 말 폭탄을 터트릴 것처럼 된 것이다.
*貶す(けなす) 폄하하다.
貶下 폄하하다.
貶毀 폄훼하다.
여기서는 깎아 내리는 '폄하' 보다 훨뜯는 의미로 '폄훼' 로 해석했습니다.
あざけって見せる 비웃어 보이다, 조소하다.
気取り屋 젠체하는 사람, 거드름 피우다.
呪い 저주.
呪い,まじない 주문.
くず 쓰레기, 찌꺼기.
無様(ぶざま) 보기 흉함, 추태.
間抜け(まぬけ) 멍청한, 얼간이.
ずうずうしい 뻔뻔스럽다.
鼻持ちがならない 악취가 나서 코를 쳐들 수 없다.
爆発させるように 폭발 시킬 것 처럼, 터트릴 것 처럼.
평소 들어보지도 못한 용어를 찾아 봅니다.
? 부호 표시한 것은 몰라서 넘겼습니다.
가르쳐 주세요.
첫댓글 이거..
건강 해치시는건 아닌지요? 새벽 3시반까지 해석을 위해..너무 고맙습니다.
부호라는건 따로 표시한거는 없고요 써 내려가다보면 下段 으로갈수록 팔이 저려서(^^) 誤字가 많이 나옵니다.나중에 사진을 찍고 색칠하고 교정 하는데 그때 빠진겁니다..ㅎㅎ
대단하신 아우라 님..
존경스럽습니다.
어제는 불금이라 친구들과
놀다 들어와서
시작 하다보니 3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일 없는 날이라 늦잠을.
뉴스를 통해서 김여정의 작태를
대충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뉴스들을 일본사람들도
보고 있다는 현실에 화가 나네요 .'
인면수심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야 겠어요.~
아우라님
감사합니다 .~^^
그렇습니다.
일본은 우리가 모르는 지독한 표현까지
다 알고 있네요.
북한이 띄운 오늘 사진엔 문 대통령 얼굴에
담배꽁초까지 합성을 하고.
뭐주고 뺨 맞는;;;;;;
동미님.
제가 하고싶은 말.
평소에 즐겨 부르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 가
왜 자꾸 떠 오르던지?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대북제재 때문에 참고 있을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테니까
・・・・・
넌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돈도 싣고 쌀도 싣고
네게 달려갈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줘
개성공단도 열고
금강산 관광도 곧 갈거야
・・・・・・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니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않으리
헤어져있던 시간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 때까지 기다려줘. 🎶
ㅋㅋㅋ ㅋㅋ
고등학생이 글짓기 대회에 나간것 같아요.
제 정신연령도 딱 그 수준입니당. ㅋ~
김여정한테 이런 심한 말까지 듯게되다니
정말 창피하고 화가납니다
일본에선 더욱 자세하게 밝혀 올려놓았군요..
생떼 부리며 우는 아이는
그대로 내버려 둬야 합니다.
울다 제풀에 지쳐 울음을 그치죠.
어설프게 어르고 달래면
점점 기고만장하여 악을 씁니다.
그대신 멀리 내다보고
일을 진행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