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글은 항상 저의 뇌피셜입니다. 해서 근거 없고요 가방줄이 짧아 맞춤법 이 엉망이니 이런 댓글 달려면 보지마시길 바랍니다. 카페 올리는글이 보기편하고 의미만 전달하면 되지 머 논문이나 공적인 문서도 아니고....
달을 보라하면 달만 보심 됩니다. 손톱의 때는 안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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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증원문제로 시작된 의사파업 사태가 7-8개월을 넘어갑니다. 이즈음 에 정부는 뭘 원해서 이 사태을 시작했을까생각해 보고 앞으로 어찌될지 생각해 봅니다.
역사로 보면 의사와 국가의 싸움에서 국가=정부는 늘 패배해왔습니다.
이정부라고 의사들이 이리나올거 예상못했을까요? 아니죠 다 시나리오 만들어놓고 시간별로 대응책 만들어놨을거라 생각합니다.
멀리는 의약분업 부터 문통시대의 400명증원사태까지 보면 정부는 의료시장을 바꾸고 싶은데 의사들이 말을 안들어 고민하는게 느껴집니다.
정부는 어떻게 바꾸고 싶은걸까?
변호사시장처럼 의사들의 힘을 빼고싶은 마음은 확실한거 같다
서울에 있는 5대 거대 병원이 전국의 병원들을 황폐화시키고 점점더 거대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전국의 모든 환자가 서울로 서울로 간다 5대병원으로만 교통이 편해져셔 점점더 아주 심해진다...
지방의 병원들은 초토화 되고 서울의 작은 병원들도 다 망하고 있는 와중이다..
이럴즈음에 의료개혁을 들고나왔습니다.
바꿔야되는 당위는 인정합니다.
시작하니 당연 의사들 그중에서도 미래의 의사들이 파업,,,
의대생하고 전공의. 이들은 미래의 의사들 나이는 20-30대 정도
쟈들은 왜이리 격렬이 반대할까요?
변호사처럼 될까바?
당근 의사들 마구 배출되면 당연한거죠
이러니 똘똘 뭉쳐 배째 하는거라고 전 봅니다.
쟈들의 정신세계가 어제 뉴스로 나왔죠 뭐 하루 천여명씩 죽어나가야 자신들을 우러러 본다고 ㅋ ㅋ ㅋ
이대 전공의 회장이라는 애는 권력자들의 의료혜택이 싫다네나 뭐래나 이런 아메바 머리을 ㅠ ㅠ ㅠ ㅠ
국가는 무소불위의 힘을 휘두을수 있습니다. 또 어느분야에 얼마의 인력을 양성하는건 국가의 마음 입니다.
그러니 야당도 처음에 조용했던거죠
실제로 의료 파업으로 쟈들말대로 1000여명씩 죽어나가면 국가는 특별조치를 시행하면 됩니다.
영삼옹이 시행한 금융실명제 같은거죠
아마도 이런상황도 시나리오에 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끝까지 젊은 의사들 말안들으면요
허나 지금은 민원 만개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국가의 말을 순순히 따르지 않습니다. 변전소 하나 짓는것도 하세월의 시대입니다.
민주주의 만개시대라 국가=정부을 만만한 개 허접으로 보는 시대이죠
이런 시대에 의료 개혁을 하겠다는 그것도 지지율도 허접인 권력ㅇ 말이죠
가능하겠습니까?
역설적이게도 지지율이 허접이라서 가능할수도....
둘다 기호지세라 양보할수 없읍니다.
갈대까지가보자 라는게 둘 입장
오늘 뉴스을 보니 정부가 한수 접는 느낌이 나네요
이번에도 의사들한데 지는건가...........
영삼옹처럼
대통령긴급조치 시행 이런거 안나올려나???
1.사직 원하는 의대생, 전공의 전부 일괄 사직,퇴학 처리 의료계 영구추방 /재입학불허
2.특별 의료인 양성대학 설립이나 선정 의사양성기간 대폭축소 10년 걸리는기간을 5년으로 줄임
2번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게 될려나???)
3.교수들도 반대하는자 전부 의료계 영구추방
거의 쿠데타군의 포고문 같네... 그냥 망상입니다. 격동의 세월을 살다보니,,,,
이럴 정도의 독한 마음 없다면 이번에도 100% 의사들한데 질겁니다.
첫댓글 VIP의 지인(조카?)중 올해 대입수험생이 있어요..점수가 의대 들어가기 간당간당한.
그래서,이렇게 무리하게 2,000명 증원하면 간신히 의대 입학 가능해지죠.
그런대 그 친구가 올해 합격하면 내년 의대정원은 -2,000명에 다시 -1,000명 되는거고요.
재수하면 합격할때까지 2,000명 증원한 상태로 가는거고요.ㅎ
이상 저의 뇌피셜이었습니다^-----^
비상계엄령 . . . . ? 밑밥.?
아무리 좋은 정책도 정당한 정책추진 과정이 없고 또 지지율이 바닥이면 얼마나 고생하고 실패하는지 잘 보여줍니다
또 첨부터 정부가 홍보를 잘못하고 의정갈등이라고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로 치부했는데 이게 패착이라봅니다
의료계대 국민구도로 만들었어야하는데 못한거죠 문정권때는 언론과 홍보를 정말 잘 활용했는데 이번정권은 홍보팀에 아무도 없는 느낌
빨리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은 국민도 의료계도 정부도 대통령도 다 죽는 대참사로 갈겁니다
제가 보기엔 이미 발을 빼기엔 늦어 보이고 지금이라도 정부가 해결방법이 있어 보이는데 너무 머리가 굳어있어서 묘수를 못보고 그냥 절벽으로 갈듯합니다
정부는 의료체계을 유럽처럼 바꾸고 싶어하는가
유럽은 사회주의 처럼 국가가 의료을 책임지는구조 당연 의사도 전부 공무원 병원도 국가꺼
국가는 이런걸 만들려하는지도,,,,
허나 우리나란 미국처럼 전부 사립병원 대 자본을 가지고있는 재벌들이 만든 병원들,,,,,
그러면서도 치료부문은 또 유럽식 보험제도 ,, 모순이야
병원은 사립 치료는 국가...이런구조가 이상하다고 생각안하세요?
거기다가 실비보험 은 얼마나 많이 드는지,,,실비 나오고 나서 과잉진료 월마나 많아졌나
실비제도의 최대 수혜자가 병원들,,,,
보험사 가입자 병원 이 3중에 실비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병원+의사
이런 전체적인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만들려나????
이러면 더 좋겠다...
의료개혁 = 의료민영화
국가독점 건보제도, 의사양성 개인부담, 90% 사립병원, 병원 건보강제지정등 엇박자가 터지고 있습니다
박정희가 강제로 시행한 아주 우수한 건보제도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제는 한계상황입니다
미국식이냐 유럽식이냐 기로입니다만 어느 쪽이나 현재보다는 고통스럽지요
건보 의료전달체계에서 실비보험은 맞지않습니다.
1차안되면 2차 3차 이게 아니고 3차로 막바로 가버리죠.
국가차원의 본부금상한제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낮은 문턱을 만들어
의료다중이용으로 건보재정도 계속 빠져나가게 됩니다.
결국 금감원에서 실비보험을 걸고 넘어져야 됩니다.
실비때문에 3만원짜리 치료가 30만원 되고
의사들이 1억5천 받던연봉을 4~5억 받으면서
지방도 안가고 필수과 지원도 끊어졌죠. (고생안해도 실비 뻥튀기로 고수익 올리면 그만이니까요)
실비그대로 두고 수가 아무리 늘려봐야 도수 미용시장 실비로 팽창한 연봉을 따라잡지 못하죠.
끝은 의료민영화
의료민영화
돈 없으면 그냥 죽어라 ...로 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