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 기사대로만 된다면 원안이 표결에서 이깁니다.

[환한미소]

만일 아래 기사내용대로만 된다면 수정안 부결됩니다.

친이는 무조건 113명을 확보해야 하는데, 친박이 표결 불참 + 참석후 원안 찬성으로

친이가 113명을 확보 못하면 수정안 부결됩니다.

조금전 제가 올린 자료에 52~53명이 수정안 부결 표결 확실인원이다고 했는데

여기서 57명을 채울수 있는 5명만 확실해진다면 수정안 부결이 됩니다.

- 배영식,이명규 - 대구 친이의원인데, 표결시 수정안 반대하겠다고 발언했다함

- 주성영 - 대구 친박+친이 짬뽕의원인데, 대구 사정상 수정안 찬성 표결이 어려움 

- 장윤석 - 친박 배신한 친이인데, 수정안 반대표 던질것으로 알려졌다함

- 이철우 - 그간 발언으로 원안 찬성인듯 하나 확실치 않아 52~53명 부결 표결 명단에 넣지 않았는데,

               수정안 반대할 것으로 알려짐(지역이 김천이니 만큼...)

- 김광림 - 아래 내용대로 보면 역시 수정안 부결?

- 김성조 -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으나, 지역이 구미이고 친박이니만큼 부결에 표결하기를...

여기 언급한 7명중 5명만 확실히 수정안 반대에 표결하면 원안이 표결에서 이깁니다.

`세종시 수정 당론` 채택 쉽지 않을듯

의원총회때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80% 수정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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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22일 또는 23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공헌한 세종시 수정안 당론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릴 경우, 대구와 경북지역 의원들의 80%는 수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구지역의 한나라당 의원은 12명, 경북지역은 경주를 제외하고 14명이 한나라당 소속이다.

특히 친박 의원들의 집결지로 불리우는 대구는 12명의 의원 중 무려 11명의 의원이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말할 것도 없으며, 달서구의 조원진, 이해봉, 박종근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이다.

또 서구의 홍사덕 의원과 수성구 및 동구의 주성영, 유승민 의원, 북구의 서상기 의원도 친박계다.

여기에다 기존 친이계로 알려진 대구지역 의원들의 반란도 무시하지 못한다. 친이계였던 이한구 의원은 이미 지난 1월 유승민 의원과 함께 성명서를 통해 수정안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또한 이명규 의원과 배영식 의원 역시 대구지역의 경제난으로 인해 의원총회가 개최될 경우에는 반대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구에서는 특임부 장관을 지내고 있는 주호영 장관만이 수정안에 찬성할 것으로 보인다.

조원진 의원은 “정부가 당론이 채택되지도 못할 것을 밀어붙이려 한다”며 “만약 의원총회가 열리면 참여해서 반대토론에 임하고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 역시, “의원총회에 참석은 할 것”이라면서도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경북은 대구지역보다는 찬성하는 의원의 수가 많다.

우선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이 포항의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은 수정안 찬성이 확실시된다. 또한 포항북구를 지역구로 하는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역시 친이계이면서 해당 상임위라는 점에서 반대표를 던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친이계인 강석호 의원 역시 찬성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경북지역에서 구미의 김성조 정책위의장과 김태환 경북도당위원장은 당의 주요당직을 맡고 있지만 친박계라는 점과 세종시로 인한 구미지역의 타격으로 인해 수정안 찬성을 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이인기 의원과 장윤석 의원, 정희수 의원 역시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친이계인 이철우 의원 역시 김천혁신도시에 대한 타격때문에 반대표를 행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역의 한 인사는 “김광림 의원이나 정해걸, 성윤환 의원 등은 지역의 민심이 친박이고, 대구와 경북 경제의 타격이라는 점때문에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면서 “결국 지역의 80% 이상은 수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woodam]

정도를 지키는 의원은 언제나 국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아 주지요 정치인 이라면 국민을 두려워 하고 진심으로 살펴서 항상 눈높이를 같이 할때 그정치인은 대대손손 칭송받는 가문이 될겁니다 정치는 잠깐이지만 역사는 영원 합니다

[파랑새소리]

수정안 통과 되면 대구,경북이 제일 타격이 클것으로 추정 됩니다.
출신당을 막론하고 대구, 경북 출신 의원이 수정안에 찬성 한다면 대구,경북 지방에서는 다음에 국회의원 하기 힘들지 않겠슴니까.

[처음그대로sp]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료분석에 수고많읍니다.

[코란도]

친박 이라고 다 믿을 수가 없어요 권력이 무서버서 주둥이 처닫고 있는 놈들도 많아요

[안수집사]

좋은글 감사합니다...이명박과 친이앞잡이 김무성은 100% 패했습니다

[의왕]

경북매일 신문의 내용 이라면 수정안 반대가 승리할것 같네요 반가운 일입니다

[키플링]

t k 지역을 사수해야 됩니다. 절대적입니다`

[마하]

집안이나 화합 하며 나라경재나 신경 스시지 당론 변경은 무슨 하여간 ~

[보서기]

친박이라고 확실하게 선언해야 대구 경북에서는 다음이 보장될수있습니다... 대구경북 주민들이 확실히 지켜보고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근혜님 지지가 대단합니다.... 여론조사보다 훨신높습니다

[천지개척]

최종적으로 시간과 예산낭비만 초래하고 수정안은 부결될 것이며, 각종 비열한 방법을 동원하여 통과를 한다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고 봅니다.

[이심전심]

우리경북.대구 재일많은 타격이 가해질듯 합니다. 삼성등등 기업이 충청도 로 가면.? 가까운 김천 대구 구미 공단은?? 어더게 살아 날까요?? 안그래도 대구에 일 자리 없어서 경기.서울 등지로 이동하는 판에. 우리 경북 대구 의원님들이 이때 합치지 않으면 타 시도분께 무슨 면목으로 우리경북.대구인 이라고 할까요??? 낙동강 구비~구비 헐러만가는데 손 놋아 기달리면 안되고요.... 합쳐야 합니다..주호영 같은 기회 주의자는 생략 하죠^^

[별곡황소]

수정안 하지 마세요...수정안 애초에 없던겁니다...오로지...원안...원안 만이 있지요 !!!

[고당봉]

이모두는 국토균형발전에 역행하면서 까지 수정안을 들고 나라를어순하게 하는데는 차기 대권 주자 바꾸기에 역점을두고 있다는 엄모를 알아야 합니다.

[덕보체육관]

경북 의원님들 모두가 현명하시리라 믿습니다,

[myolimcho]

세시 원안+알파 를 집내려고 오기에서 국가 백년 대계니 뭐니하면서 우리 박근혜 대표님 죽이기 작전입니다. 고현것들 우리 박근혜 대표님

[슬픈영웅]

이제 대구.경북도 한나라 작살낼 시기가 온 겁니다. 나라를 먼저 살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르신들.

[그레고리]

주호영 차기때 반드시 잡읍시다. 이상득,이병석,강석호등 경북에서 쥐박이 꼬봉들 반드시 잡읍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