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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는 워낙 개인역량 싸움이라서 회사의 순위는 큰 상관이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생각해보아요^^
의심의 여지없는 Top 3 - 삼성, 우리, 대우
Top을 호시탐탐 노리는 - 현대, 대신, 굿모닝, 한투
CMA, 펀드로 부상한 - 미래, 동양
여기까지는 순위를 떠나서 대형사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구요...
아참 하나대투는 어디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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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중형사(지점수 30개 기준)
푸르덴셜- 77개..헉..육박하는 지점수, 자산운용과의 시너지
교보증권- 지점 46개..1호 증권사?, 중소기업특화?
하이투자증권- 지점수 46개 가량, 자산운용과의 시너지, 현대중공업 인수 시너지
유진증권- 지점 49개, 자체 HTS운영, 피인수 기업 시너지
메리츠증권- 지점 32개,.음...금융지주회사의 강점?
한화증권- 지점 51개..특별한 강점은 없지만..약점도 없는
SK증권- 지점 60개, 그룹 시너지...
동부증권- 지점 41개..그룹 시너지..
NH증권- 지점 29개, 농협과의 시너지..
뭐 다들 특별한 강점이 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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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성장이 기대되는
IBK투자증권- 모기업과의 중소기업IB 시너지, 성장의지
KB투자증권- 현재는 뭐...중형증권 인수 하면 성장기대
HMC투자증권- 현대차 밀어주기..현대카드 성장 경험
키움증권- 온라인 강자
신영증권- 리서치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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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중형사 중 가장 성장가능성이 있는 곳을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용
저는 개인적으로 키움과 신영을 좋아하지만...전문성을 키우는 쪽으로 갈 것 같고
5년 정도의 단기간에 대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장이 기대되는 곳은..
푸르덴셜, 하이투자, HMC, KB투자증권 정도..
여러분들도 의견 나눠주세요!!!
현직자님 환영!!
특정기업에 열광하는 분들도 환영!!
첫댓글 ibk....NH는 가만이 있어도 운영되는데 지장없음.
개인적으로는 IBK, HMC, 하이투증 세곳;;
한화 : 채권부문의 장점, 메리츠 : 파생운용에 장점 등등 수정할 것 들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국내증권사 순위 선정 처럼 성장성도 단순히 포괄적으로 얘기하기힘든듯 ... IB. AM 등등 ... 아니 IB 에서도 PI. IBD. ECM. DCM 에서의 장점과 성장성이 뒤죽박죽인 상황에서요.
지나가다가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모르던 사실을 공유하고 싶어서요~ 예전 채권강자 한화증권을 제가 잊고있었네요~
유화증권...--- 연봉은 짜지만, 흔들림 없는 내실? 경영...ㅋㅋ..업무강도 쎄지 않음..
현직자 숙제느낌...ㅋㅋ
유화 풋,,걍 임대업및 사채 회사라고 생각하시지,, 안망할뿐 영원한 증권사 순위 꼴찌인곳이죠 ^^
이런 질문을 왜하는지 몰겠네요 ㅡㅡ;; 아무의미없는
한화증권 한표여~ㅋ
님이 언급했던곳중 5년후에 남아 있을 증권사가 몇곳이 될가 생각해보네요..
유화는 수익의 70% 이상이 부동산 임대수익이라고 본 거 같은데요..ㅋㅋ
한화증권 : 김승현회장이 한화금융네트워크 조낸 밀어붙이고 있음. 공룡급 생보사인 대한생명의 지원도 많이 받을것임..
보험업법 통과로 insurance bank가 실현되면 생보사 있는 증권사의 성장가능성이 기대됩니다.
키움증권 온라인증권 개강자 ~ 시장점유율 1위임 ~ ㅋㅋ 주식만 할꺼면 키움 강추 !
우리투자증권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요~
우리투자증권은 대형사 중 대형사인데요??ㅡ.ㅡㅋ
저도 우투나 굿신이 그랬던 것처럼,,은행을 가지고 있는 증권사의 성장은 무시못하죠,,그런 의미에서 IBK 한표!
하지만 은행 밑에 있는 증권사는 어디까지나 은행의 을의 위치...은행 신용카드까지 팔아줘야하고...
키움 시장점유율 계속 올라가고 있고 수익구조도 이런 경기에서 나쁘지 않아요, 키움 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