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주요 기업 소속 임원들은,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남 지역에 생산기지가 많은 LG전자는 부산대 출신이 가장 많아 눈길을 끌었다.
8일 헤럴드경제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4개 회사(삼성전자·현대차·LG전자·SK이노베이션)에 재직 중인 총 1969명 임원(사외이사 제외)의 출신학교(최종학력 기준)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가 218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132명, 129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네 번째로 많은 임원을 배출한 곳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127명이고, 그다음으로는 성균관대(95명), 한양대(67명), 서강대(44명), 인하대(42명), 중앙대(32명), 광운대(19명), 경희대(17명), 아주대(15명), 홍익대(13명) 등이다. KAIST를 제외한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부산대(82명)가 최다였고, 그다음은 경북대(60명), 포항공대(28명), 영남대(20명) 등의 순이다.
첫댓글 설포카 나왔는데 미쳤다고 엘지가겠음?
@베이코온 님 엘지다님?
@베이코온 ㅉㅉ 엘지사관학교 최종수료 하시고 이직하시라 이거에요
@베이코온 난 올해 탈출했소!!! 기받아가 온냐
@STEVE handJOBS 오우 축하드립니다 성님
@베이코온 헬지디에서 외국계로 떠났슴다
@엔트레프레네얼 전닉 숨기고 살겠습니다
@STEVE handJOBS 축하드립니다 성님 외국계 부럽습니다
내주변도 삼성은 가도 엘지는 안감
엘지납치 한명빼곤 죄다 엘지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