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078&fbclid=IwAR2oWjYRxrvKaFKzuvi_6UB485BzV_s1RDV_Iilj4DzBd6D_PEhqeNX4HPo
4년을 정리하자면?
굉장히 많은 경험을 했던 것 같다. 아직도 몇 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올해 더 다양한 경험을 했다. 좀 더 나은 감독이 되기 위해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좋은 팀에서 좋은 선수들과 함께했다. 프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역할이 있는데 너무 경험만 쌓고 가는 거 같아 죄송하다. 내게 다양하고 큰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이직 계획이 있는가?
이렇게 해가지고 되겠나. 일단은 쉬고 싶다. 4년의 시간을 정리할 필요도 있다. 잘
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재취업 못할듯
정말 못한다. 지원을 그렇게나. 많이 받으면서 죽쓰는것도. 힘들텐데
감독 하면 큰일날 사람임 4년이나 시켜준 경남FC가 대단한팀
쭉 쉬어 그냥 포항에서 청구한 돈 뱉어내고
첫댓글 재취업 못할듯
정말 못한다. 지원을 그렇게나. 많이 받으면서
죽쓰는것도. 힘들텐데
감독 하면 큰일날 사람임 4년이나 시켜준 경남FC가 대단한팀
쭉 쉬어 그냥 포항에서 청구한 돈 뱉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