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긴급통지! 6월 25일 전에 이런 장소의 핵산 검사를 마친다!
근일, 산둥성 신종관상바이러스폐렴(코로나19) 업무 영도소조(지휘부)는 긴급 통지문을 하달하여 수입 해산물을 취급하는 시장, 쇼핑몰, 슈퍼마켓 등 거래 장소의 수입 해산물과 외부 환경의 핵산 검출 작업을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각 지역이 이미 수입한 해산물과 시장 환경표본의 검사작업을 실시한 것에 기초하여 계속하여 검사를 확대하며, 대형 시장 및 노점(가게,점포)의 수입 해산물의 신관 바이러스 검출을 100%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 수입 해산물 검사. 수입 해산물을 경영하는 가게의 해산물을 품목별로 최소 한가지 표본을 채취하고, 가게별 수입 해산물 표본을 적어도 5개 이상 채취한다.
◆ 가게 환경 검사. 시장 내 수입 해산물을 취급하는 가게들은 환경표본을 모두 채취하여 검사한다. 주로 냉장 냉장고(상자), 도마, 제품 포장 표면, 쓰레기통 표면, 세면대, 하수구 표면, 도어 손잡이 표면 등을 채취하고, 가게별 환경표본 채취가 적어도 10개 이상이어야 한다.
◆ 시장환경 검사. 수입산 해산물을 판매하는 모든 도매시장, 대형슈퍼의 외환경 표본 검사를 진행한다. 주로 화장실, 쓰레기상자, 운송차량, 운송포장 상자, 하수구 표면, 바닥하수, 문손잡이 표면 등을 채취하고, 시장별 환경표본(상가 표본 미포함) 채취가 적어도 20개 이상이어야 한다.
통지문은 각 시 지도부(지휘부)가 상세한 핵산 검출 작업 방안을 마련하고 경비(비용) 보장을 강화해 엄격히 요구대로 점검을 완료하도록 했다. 또한 동일한 노점과 동일한 시장의 표본은 여러 표본 혼검으로 측정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질병통제기구는 검사 임무가 버거우면 제3의 검사 기관에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표본 점검 임무는 6월 25일 이전에 완료한다.
산동성정부, 青岛日报 20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