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野김종민 “이재명 측근 유죄라면
단일대오는 당 망하는 길”
“이재명 책임 없다고?
유동규, 李가 임명”
----김종민 민주당 의원----
< 뉴스1 >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과 관련 이재명 대표 책임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설득력이 별로 없다”
고 했다.
‘이재명 대표를 지켜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고 반대했다.
김 의원은 2019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내로남불도 유분수”
라는 국민의힘 측 비아냥에
“내가 조국이냐”
고 반박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김종민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와 관련) 방탄 정당
하면 안 된다,
또는 우리가 단합해서 막아야 한다.
이런 쟁점들로 우리 민주당 내에 이견이 있다”
며
“이재명 대표가 죄가 있거나 이재명 대표
주변에서 범죄를 했다면 단일대오 지키는 게
민주당 망하는 길”
이라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죄가 없다면 지켜야 되는데 죄가 있는지
없는지를 우리가 어떻게 지금 아느냐”
며
“만약에 유동규씨(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가 가담이 안 되고 남욱, 김만배
이런 사람들만의 범죄행위였다면 사실 이 문제가
그렇게 커질 일이 없다.
그런데 유동규씨는 누가 뭐래도 이재명 시장이
임명했던 정치적 인사였다”
라고 했다.
이어
“그 정치적 인사가 책임을 맡아서 대장동
일당의 범죄 행위가 이루어진 거기 때문에 우리
이재명 대표나 주변에서 우리는 책임이 없다.
이거는 사실 설득력이 별로 없다”
며
“개인적으로 돈을 받았니, 안 받았니 하는 문제를
사실관계도 모르는데 당이 나서서 무죄를 믿는다.
이렇게 당이 동원되는 거는 안 된다”
고 했다.
김종민 의원은
“(의혹에 대한 해명은) 당사자 혹은 변호사가
대응하는 게 제일 효과적”
이라며
“민주당의 대변인이나 옆에 있는 의원들이
나서서 야, 이거 무죄다 그러면 (국민이) 아,
저건 정치적으로 옹호하는 거다.
오히려 더 마이너스다”
라고 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 대표에게 차기 총선 공천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 박영선 전 장관의 지론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라며
“지금 이 공천제도 가지고는 정당이 당대표
개인 사당화 되는 걸 막을 수 없다.
그 지론의 연장선상에서 말한 것 같다”
고 했다.
김명일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통일반대
조금 제정신이 드는듯하나 이미 멸당은
피할수 없을걸. ㅋㅋㅋ
편한사람들
하나 둘씩 한소리들 하면서 이재명을 떠나는
수순을 밟고 있다.
김종민의원 말이 맞다.
이재명이 임명한 유동규로 부터 김만배 남욱등이
정진상 김용등에 선거자금을 줬다면
정치공동체로서 혐의는 분명 존재 하므로 유죄가
되면 민주당은 치명적이니까 하나 둘씩 재명이
곁을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無影塔
이제서야 정신이 쪼깨 드나 보네,
취기가 깨어나남?
꺼벙이
그냥 단일대오로 모두들 형무소까지 쭈~~~욱 가세요.
룡쌍
종민이도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이건 아니라고
판단을 한것 같구나
그래 너도 니살길 찾아야지 아닌건 아녀
이미 느그들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야
재명이를 택한 순간
대통석열
난파선 탈출하는 쥐새끼들... 선착순이다.
요지경세상
저런 놈들이 행안부장관 해임안에 찬성을 했네...
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과 전과자 지시에는
일동 찬성이니 참 웃긴다.
harry
경.제.공.동.체....
모조리 묶어서 한방에 보내야 한다...
니네가 만든 신조어에 니네가 지대루 걸렸어..
클라시엘에서
말도못하다.
이제야 안듯한 표현 그렇지만 끝내는 단일대오로
골로갈듯 하네요.
위스플러스
하하하, 이 분 좀 웃기던데 왠일로... 호
jamesjaws
종민이 노선 확실히 바꾸어 타내
백마강
이럴땐 제정신 같은데 사실은 앞에 있는사람
넘어뜨려야 자기차례가 하루라도 빨리 올거란
생각이지~
Nada
개딸아 배교도 죽여야지 감히 재명에서 배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