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패권전쟁시대:시진핑 중공이 대한민국을 인식하는 정치의식-속국이다!
중공의 동북공정 목적은 북한붕괴시 북한장악과 통일한국의 만주회복 차단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했던 말은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 즉 다시 말하면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고 말한 것인데, 이는 중공의 고대사 날조인 동북공정과 연관성이 있다. 한나라가 무너뜨리고 설치한 한군현지역이 지금의 요서지역이 아니라 북한지역이라고 역사를 날조하고 일제 식민사관에 지배당해온 한국 사학계도 이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한국 고대사를 공정한 사관에 입각하여 바로 세워야하는 이유이다.
한나라가 침략할 때 1년간 항전하다 내분으로 결국 무너져 망한 기자.위만조선은 단군조선의 서토에 존재했던 왕조들이지, 부여와 고구려로 계승되는 만주의 단군조선 중앙국과는 무관하다. 즉, 기자와 위만이 단군조선 중앙국의 대통령이 된 적은 절대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현재 사학계는 기자와 위만이 단군조선의 대통령이 되었고 그 지역이 북한지역이였다고 가르치고 있다. 중공이 얼마나 이뻐라하겠는가?
예를 들어 고조선 돌무덤들과 금세공유물들이 출토된 북한지역 낙랑은 고구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그 낙랑으로 연나라 장수 위만이 단군조선의 서쪽 영토를 다스리는 부단군 기준왕에게 망명한 후 배은망덕하게도 반란으로 기준왕을 한반도로 몰아내고 위만조선을 세울 때 요서지역의 고조선 유민이 한반도 평양지역으로 이주하여 세운 최씨 낙랑국이고, 한사군이 설치된 위만조선은 한군현 임둔태수에게 보낸 한나라 공문서 인장이 출토된 지금의 요서지역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낙랑공주라고 할 때는 공주의 아버지가 왕이라는 의미이지 태수라는 의미가 아니기때문이다.
임둔 태수장 봉니 : 중국 요서 지역이 한사군 지역임을 알려준다
1997년 중국 랴오닝성 금서시(錦西市) 연산구(連山區) 옛 성터에서 발견된 ‘임둔태수장’(臨屯太守章) 봉니는 조작 시비가 일지 않는 유일한 봉니다. 길림대 고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복기대 박사는 <백산학보 61집>(2002)에 ‘임둔태수장 봉니를 통해 본 한사군의 위치’를 발표했다.
봉니 출토지는 물론 근처의 대니(大泥) 유적과 패묘(貝墓) 유적의 출토 유물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논문이다. 그는 전국시대(서기전 475~221)에는 금서시 유적에서 고조선 계통의 유물들이 주로 발굴되다가 전한 중기부터 후한 시기에 이르면 고조선의 특징은 약해지고 중국 특징의 유물이 주류를 이룬다고 말하고 있다. 뒤의 시기는 한사군 설치 시기와 일치한다. 그러나 이 논문은 주류 사학계로부터 외면당했다. 임둔군은 함경남도쪽에 있어야지 랴오닝성 금서시에 있어서는 정설이 위협받기 때문이다
난하지역에 한사군이 설치되었다는 새로운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
» 중국 랴오닝성 금서시에서 1997년 발견된 임둔태수장 봉니. 중국 요서 지역이 한사군 지역임을 알게 해주는 유력한 물증이지만 주류 사학계는 외면하고 있다.
얼마전 MBC 뉴스(2003년(?) 4월 24일자)에서 우리 고대사의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놀라운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고조선 중국내륙에”
앵커: 고조선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더 넓었다는 학설이 제기됐습니다. 고조선 계통의 유물이 중국 요서 지방에서 출토됐습니다. 김성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원전 108년, 한나라에 의해 설치된 한 4군은 지금의 평양의 낙랑, 오른쪽에 임둔 , 오른쪽에 진번 그리고 만주 동부와 함경도에 현도가 위치했는 게 통설입니다. 그런데 임둔 이라는 글자가 적힌 유물이 중국 요서지방인 요녕성 진시시(錦西市) 소왕대에서 발견된 사실이 최근 단국대 박물관 복귀대 박사의 논문에서 밝혀졌습니다. 공문서를 넣은 상자 등에 함부로 뜯어볼 수 없도록 진흙을 바르고 직인을 찍은 봉니가 바로 그 유물인데 규격과 서체로 볼 때 한의 중앙 정부가 인근 태수에게 보낸 것입니다.
더욱이 복리 출토 성토에서는 고조선 계통의 유물이 다량으로 나와 바로 이곳이 임둔 소재지임을 밝혀준다고 복 연구원은 말합니다. 임둔 이 요서지방에 있었다면 낙랑은 그 왼편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 한 4군의 전신인 위만조선과 고조선의 위치가 한반도가 아니라 요하를 중심으로 한 중국 내륙쪽에 존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인터뷰: 우리나라의 상고사인 고조선이 만주지역으로 비장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럼 만주지역으로 비정이 된다고 할 때는 우리나라 상고사 전체의 틀이 한번 바뀔 수 있는 거죠.
기자: 이번 연구결과로 일제시대 일인학자들이 한반도 위치설의 결정적인 증거로 제시했던 평양지역의 낙랑유물 유적부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