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뚜기 스프 양송이, 크림만 먹었다.
진짜 일단 먹으면 배는 부른다.
나는 수저로 떠먹다가 어느정도 식어지면 그냥 물처럼 마시듯 마셔버렸다.
스프를 먹다보면 일단 배가 부른다.
그리고 뭔가 위가 허전한 느낌이 들며 한 4~5시간 이후로는 또공복감이 찾아온다.
이런식으로 반복이 되었다가. 오늘도 아침 점심 저녁 으로 양송이, 크림스프를 먹었는데. 어제와 같다.
다만, 단점? 이라면 물똥? 같은걸 계속 싼다.
그리고 배고픔도 좀 생긴다.
일단은 먹었는데. 소화가 잘된다는게 장점인거 같다.
배도어느정도 부르다는 느낌도 있고. 딱히 뭐 문제 점 같은건 느끼지 못하였지만.
비상식량으로 스프를 먹는다면.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다.
죽도 먹어보려고 하였지만. 죽은 그렇게 떙기지 않아서 이틀간 스프만 먹어본 결과를 여기다 적어본다.
오뚜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치볶음밥 컵밥 용량 늘려주세요 뿌잉 뿌잉
첫댓글 생생한 후기 고맙습니다
계속 배설이 묽다면(물)
음식이 내몸에 아주 이상적이지는 못하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첫날은 괜찮은데. 2틀날 두번 싸고 그후로는 안싸네요 ㅎㅎㅎㅎ
저두 스프에 밥 말아먹는거 좋아합니다
거의 마가린 간장밥 과 동급 ㅎㅎ
스프먹고 현미밥 주먹밥 하나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이틀 계속~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체험해주셨네요 저도 못해본건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ㅎ
스프만 다 먹기보다는 빵이나 쿠키 같이 만들어 찍어 먹는 방식이 좋겠네요
별말씀을요 ㅎ
스프 맛있죠 ^^
밥말아 먹고 싶어요 크림스프는 ㅎ
저도 오뚜기 스프 좋아하는데, 주성분이 밀가루 라
당뇨인에겐 아쉽죠
실험정신이 있어야 좀 더 좋은 걸 찾게 되는데 까페에 귀감입니다~^^
혹시 체중변화는 있으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