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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댓글을
금방금방달아주시다니
이불은 감격했사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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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미♡
늦게왔는데
조퇴까지시켜주다니...............................예뻐죽겠쑴 =_=
흠흠흠
그럼난
시내로가볼까나♡
* 시내
아아 - 이 얼마만에 맡는 시내의 공기인가
그러니깐................17시간 만이구나 .....................하하 -,.-
어제도왔엇다는;;;;;
흠흠 ! 어쨌든 =_=
다들 학교 갈 시간이라 그런지
교복입은사람이
나밖에없구나..................=_= 아이쪽팔려
오늘은어딜갈까나
아 ! 노래방을가는거야
MY단골노래방
['돌쇠노래방']
노래방이름멋지지않은가
돌쇠노래방...........뭔가가FEEL이오고잇어 =_= 우오오오오
" 아저씨 저왔어유 -0- "
" 어이구 휘은이왔냐 -0- "
" 네 반가워유 -0- 아저씨 오늘은 2시간 선불해주시어유 -0- "
"알았다 -0- 쪼기쪼기 6번방으로 가거라 -0-"
"알았어유 ~ -0- "
저아저씨 , 사투리너무마음에든다 =_= ㅋㅋㅋㅋ
6번방에 들어가자마자 미친듯이 번호를 눌러대는 나
호호호호
내가 금X노래반주기
노래번호는 거의다 외우고있지.......................후훗 -_-vV
(자랑할게아니거든!!! ;; -작가생각)
잠시뒤...................
" 말달리자!!!!!!!!!!!!!!!!!!!!!!! -0- 말달리자!!!!!!!!!!!!!!!!!!!!!!!!!!-0- "
이랴이랴 말을달려라 이히~
노래방 테이블 위에서 말달리는 포즈를 취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
이히!
근 3시간이 됫을까
목이 다쉬어 버렸다 =_=
"꺼어어 - 어어어 - 켁켁 - "
저기저기
카운터에있던 아저씨가
나를피한다 ㄱ-
허허허
"안녕히케켘 계시어커커커 유 ~ -0- "
"그.......그래..............잘가시유 -0 -"
허허허.........
=_= 목이 내 목이 아닌거같아
내목소리는 이렇게 걸걸하지 않다구
내곱디고운목소리는어디ㅇ.............
...........큼큼...................
에휴 ; 어쨋든
음료수라도 사 마셔야겠어
목이 장난이 아니야 =_=
ET목소리같애
XX24시마트
"이거 계산해 주세요 "
'삑 - '
" 네 , 800원 입니다 "
'딸랑 - '
후아 ; 이제야 좀 살것같다
엇!
잠시만..............방금지나간사람.........................
ㅅ.............설마.....................
저건..........설마..........
설마..............
한..............휘령 ..............?
우와아아악 -0-
저............저인간이 왜여기있는거야..............?!
*한휘령
내오빠
왜
와이
여기있는건가
한휘령이아닌거야 ?
아씨 !
쫓아가보는게다 !!!! ( 막무가내;;;?!)
'투다다다닥-'
턱-
"아씨발누구야"
이목소리는...........................오빠가분명해
"오.................오빠?"
서서히 뒤돌아서는 그사람
역시나적중하는내예감
"한............휘은?"
놀라는오빠
그래...............놀랄만하지.............................
몇년만에본건데
..................................
#십여년전
" 아빠!! 아빠!!!!! "
"아빠 !!!!!!!!!!!!!!!!!!!!!!! "
"아빠죽지마.죽지말라고!!!"
"여보...................흐흡...................흡................"
내나이7살
쪼끄만한숙녀
이런쪼그만한숙녀를두고
우리아빠는
그만
먼곳으로 여행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아빠죽으면안되잖아 ^^
나랑놀이공원가기로해놓고는 ㅇ, ㅇ*
쳇
-아무것도모르는이아이는
죽음이뭔지알지도못하는이아이에게는
아빠의죽음이라는게뭔지나알까?
이년후 -
" 휘은아..........................이리와보렴 ^^"
밖에서 옆집 동팔이와 뛰놀고 있는데
조용히 날 부르는 우리엄마
"웅엄마? ㅇ, ㅇ*"
집으로 들어가니
누군지모를 한 아저씨
옆에서 잔뜩 부아가 난 오빠
"웅엄마 왜? ㅇ, ㅇ*"
그러자 웃으며 말하는 엄마
"이분이너희아빠셔 ^^ "
응..........? 이게무슨말이야 ? ㅇ, ㅇ*
우리아빠는
여행갔다온다고했는데 ? ㅇ, ㅇ*
"우히히엄마개그잘한다 ㅇ, ㅇ *
아빠는여행갔다온댔쪄요 ㅇ, ㅇ* "
그러자씁쓸한웃음을짓는엄마
그리고 옆에서 소리 지르는 오빠
" 아 씨발 나는 이런 아빠 둔 적 없어!!!!!!!!!!!!!!!!!!!!"
아이쿠ㅠ□ㅠ 귀따거
" 우엥 -_ㅠ 오빠귀따가워 -_ㅠ "
칭얼칭얼 -
그때 옆에서 손을 내미는 아저씨
" 이리와보렴 ^^ "
웅 ? -_ㅠ
옆에서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는 오빠
"씨발어딜건들여 !! "
그렇게 우리집의 불찰은 시작되엇다
- 몇년뒤
"여보세요 "
"네 ? "
"네알겠습니다..........."
급히 옷을 입고 달려나가는 엄마
그리고 그뒤를 급히 쫓는 새아빠
그리고 잠시뒤에 집에 온건
몇일전 집을 나갔던 오빠
오빠다 !
" 오빠아- "
굳은얼굴로 집에 들어오다 날 보고 살포시 웃는 오빠
하지만 그것도 잠시 -
" 이녀석아 , 넌 어떻게 열여섯이나 먹은게 그모양이니 ! "
또 시작되는 엄마의 쓴소리
옆에서 새아빠는 얹짢은듯이 팔짱을 끼고 오빠를 노려보고 있다
" 응?! 너 왜그래 !!!! "
엄마는 미친듯이 악을 써댔다
그래그래
항상이랬어 우리집은
반복되는 오빠의 가출 , 엄마의 발악 , 얹짢은 새아빠 ,
그리고 그틈에서 조용히 있어야만 했던
어쩌면 어린나이에도 눈치가 들어
스스로 입을 다물고 조용해 지고 했던 나
"씨발 상관하지말라고 !!!!!"
오빠의 외침
" 당신이 뭔데 우리 아빠라고 와서 지랄이야 ? "
말없이 가짢은 듯 오빠를 보고 피식거리는 새아빠
"씨발 존나 웃긴거 알아 ? 난 당신같은 아빠 둔적 없어 "
옆에서 실신 직전인 엄마
" 니가뭔데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 아빠라는거야 ? "
" 그만하거라 "
" 지랄하고있네 우리아빤 당신같은 사람 아니야 알았어 ? "
" 그만하거라 - "
" 적어도 당신처럼 이렇게 이중적이고 성격 더ㄹ..........................."
' 짝- '
돌아가버린 오빠의 얼굴
바닥에 쓰러져서 울고있는 엄마
그리고 곧 시작되는 새아빠의 폭행
'퍽퍽퍽-'
"으윽- "
이상황에서 난 더이상 있을 수가 없었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
너무나도 지겨운
꿈에서 이런일이 있다해도 눈하나 깜짝하지않을만큼
지겨워서 - 당연한듯이 여길만큼
그런 반복되는 지겨운 일상
난더이상 그곳에 있을 수가 없었다
아니 -
누구라고해도 그상황엥선 있을수가 없을거야
그래서 난 아는 친척언니가 있는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오게됬다.
물론 새아빠가 꼬박꼬박 - 생활비를 보내주었다.
......................마치..........., 내가나가길 기다리기라도 한듯이
그렇게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온 나는 우연히 알게된 희주와 같이 살게 되었다
중학교시절 -
난그렇게 불안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오빠가 보고싶었다 -
아빠가죽자 곧장 새아빠를 들여온엄마.......
그런엄마에게 난 정을 바랄수가 없었다
그집에서 내개 유일하게 사랑을 주는건
역시..................
...................오빠뿐이었다.
번외끝-
" 오빠..............보고싶었는데............^ㅇ^......."
보고싶었는데
정말많이보고싶었는데
부모님같은오빠
부모님보다 더한 정으로
날보살폈던오빠
보고싶었어오빠
날 물끄러미 바라보는 오빠
"한휘은 , 잘있었냐 ^^ "
" 잘있었지그럼 "
키가 많이 커버린 오빠
염색도 했네 . 어두운갈색-
못본 몇년 사이에
훌쩍 어른이 되버린 오빠
19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져버린오빠
나보다 머리 하나만큼이나 더 크다
"짜식 , 예뻐졌다 - "
" 히히 ^□ ^ 이뻐졌나 ? "
" 그래임마 "
"근데오빠 , 서울엔 왜 있어 ? ㅇ_ ㅇ "
그러자 슬픈 미소를 씩- 지어보이는 오빠
" 그냥 , 그런 집에서 살기 싫어서 무작정 뛰쳐나왔지 ^^ "
후 - 또 몇년전의 악몽이 떠올라
도리도리-
잊어버리자 그런일은 !
" 그럼 지금은 어디 살아 ? "
" 이근처 살아 . 세명고 근처 "
아아 - 시내근처였구나 ㅇ, ㅇ*
" 세명고 다닌다 ^^ 넌어디다니냐 "
"나 ? 대한고 ㅇ_ ㅇ "
우히히 =.= 명문고등학교?! ㅇㅈㄹ
" 휴 - 이시간에학교안가고 뭐하고있냐 "
헉 - OTL 젠장 걸렸다
" 하하하 ;;;; 그게말이야; ;;;;; "
"한휘은 ; 학교빠지지마라 "
쳇 -_- 자기도빠지면서
중학교때도 밥먹듯이 빼먹었으면서 -,.-
쳇쳇쳇 -
"알았어................;;;"
" 그래 . 오빠지금 약속이있다 . 무슨일있으면 이번호로 연락해라 ^^ "
종이쪽지하나를 쥐어주는 오빠
-010 XXX XXXX
"응알았어 . 잘가 ㅇ, ㅇ* "
"그래 . 조심하고 연락자주해라 .너네 학교 한번 갈게 ^^ "
훠이훠이-
긴다리로 걸어가버리는 오빠
아아 -
오빠랑 같은 서울에 살면서도 몰랐구나
가까운데살면서..............휴
어쩃든 지금이라도 ,
오빠봤으니깐됬지 ^^
휴 ㅇ, ㅇ*
배가갑자기고파와. =.=
길가의 닭꼬지를 하나 집고는 돈을 내ㄹ......
내려고했는데.................지갑이없어 !
지갑지갑....................어딨지....................
아까분명히뒷주머니에.........................넣은기억이없어 -_- 우아악
"잠깐만요!!! -0- "
투다다다닥-
아아아 한휘은
오늘따라많이달리는구나
머리가 휘날리게 뛰었다
아까그편의점!!!!!!!!!!!!!!!
그래그래 !!! 거기서 놔두고 온것 같아 !!!
아씨 !!! 지갑에 내용돈 들었는데
몇푼쓰지도않았는데
우아악 -0-
설마잃어버리는건아니겠지 -0-
달리자달려 -
'쓩 - '
아까 그 편의점이 보인다
난 더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달려라달려 -0-
오케이
저코너만돌면끝이야 -,.-
슝 -
막 코너를 돌려는 순간
쿵 -
" 우와아아아아악 -0- "
'퍽-'
이런..........................나왜이러니
오늘왜이렇게 자주 넘어지는거냐고=.= !!
아씨아파 ㅠ_ㅠ
*지금이상황 ?
또시내길바닥에서 뒤로 넘어져 있는 나
그리고 툭툭 바지를 털며 찡그린 얼굴로 일어나는 한 사람
=.= 뭐야 우리학교교복이잖아
아근데나나
궁뎅이에멍든거같애 ㅠ□ㅠ
차마 쪽팔려서 일어날 수가 없구나.................OTL
그지처럼 쪼그려앉아 가만히 있었다
차마쪽팔려서일어날수가없어
그런데.............. 내시야에보이는건.......................
새하얀 손가락 다섯개
그러니깐말이지.............................
내시야엔 하얀 손이 들어와 있었다
놀라 고개를 들었다
나를 보며서 싱끗 웃고 있는 우리학교 교복
..................................................
아아아 잘생겼구나♡
우와아............................난복받은건가
저렇게잘생긴사람을....................
볼수 있다니........
정말 보호본능이 일어나는 외모..................
흔히 오빠부대라고 불리는 그런 팬들을 몰고 다닐것 같은
저 뽀샤시한 외모.............
.............그리고
중요한건................................
저초외모박살의남자가
내게손을내밀고있다는것.
아아아
당장이라도 저고운손가락을
덥석잡고싶구나 ♡
그래그래
찾아온복을 차버릴 이유가 없지 ............................잡는거다
'덥석 - '
기다린듯 나는 손을 잡았다 흐흐흐 -,.-
고개를 들자 보이는 뽀샤시한 외모의 소유자
아아 - 나 코피 터질것같아........-,.-
" 괜찮아요? "
씽끗-
웃는남자.
오오 - 주여
드디어제가
짧고도 불행한 이 열여덟 인생에 빛을 보나이다
저저저.............맑은눈을보라..............................우오오-,.- 포스가느껴져
"네..........? 네;;; 괜찮아요 ;;;;"
아잉 -0- 부끄러♡
꿈틀꿈틀손을부여잡고
일어나서 궁뎅이를 탁탁 털었다
우어어 -0-
멍들었다 -_ㅠ
너무아파 -_ㅠ
"죄송해요 . 제가 앞을 잘 못봤나봐요 ^ ^ "
엄멈머 >,.<
먼저사과를하는
초강력포스미모남
" 네,.....? 네;;;;;;;;;;;; 아니에요 -_ㅠ 제가먼저 뛰었어요 -_ㅠ 죄송해요 ;;; "
그래그래 내가먼저 뛴거잖아. -_ㅠ
아아근데
어찌하여 이시간에 저남자는
학교에 있지 아니하고
시내에있는걸까.........-,.-
(저기이봐 ! 너도학교안갔잖아 -_-!!!! )
너무너무궁금해져 -_- 저렇게착하게생긴분이....................
물어볼까 ?
" 저기요 ; 근데요 ;;;; 학생이신것같은데요 왜 이시간에 시내에 있어요 ? "
내가생각해도 당돌한 물음인 듯;;;; 우캬캬=_=
많이 황당한듯한 초절정포스 꽃미남
솔직히 =_= 궁금했을뿐이야 -3-
황당하다는듯이 웃는 초절정포스꽃미남
" 하하 ^^ ;;;; 글쎼요 ;;;; "
우어어 근데근데....................... 나무릎에 피나 -_-OTL
아까 넘어져서 그런건가 =_= 우어어 아파 -_ㅠ
ㅍㅣ다피피피피피피 -_ㅠ
우어어어
내가제일 무서워하는 피야 =_= 으아아아아
나죽는거아니야 ? -_ㅠ
울상을짓고있는 내얼굴을 살피다가
그제서야 내 상처를 본 초절정포스꽃미남
" 어라 - 괜찮아요 ? "
허허허
초절정포스꽃미남아
*잠깐 ; 여기서 초절정포스꽃미남이 누구신지 모르신다면 전전전편을봐주시어요 -3-
너 같으면 괜찮겠느냐 =_=
피가흐르는구나
허허허 =_=
시냇물은졸졸졸 -0-
갑자기생각나는 동요 =_=
" 하하하 ;;;; 괜찮아요 -0- "
그래그래
괜찮아괜찮아
난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로 만든♬ 한휘은이니깐 -0-
난씩씩하다규 -3-
" 하나도 안괜찮아 보이는데요 ? - 아아 - 잠시만기다려봐요 ! "
이말을 마치고선
미친듯이 뛰어가버리는 초절정포스꽃미남
으어어
서........설마
날버려두고토끼는거냐 !!! =_=
서설마................................
아닐거야
아닐거야
아닐..........................................아니어야되 -_-
초절정포스꽃미남
니가그냥날버리고
도망간거라면
내가오늘
니꿈에나타나버릴거야 =_=
중얼중얼-
피흐르는 다리를 부여잡고
퀭한 눈으로
중얼중얼 - 혼잣말을 하는 나를................................
시내의 사람들은 미친년 보듯이
피해만가는구나. 허허허 -0-
저광년이아니어유 -0-
거기다가
목소리까지 잔뜩 쉬어서 중얼거리고있으니...........................아아 -
노래방을괜히갔구나 =_= 허허허
그때 저멀리서 뛰어오는 초절정포스꽃미남
만쉐이 - 신은날버리지않았어
그래그래 만쉐이 -0-
한손엔 검은 봉지를 들고 열심히 뛰어오는 초절정포스꽃미남=_=
아아아-
그대는 어찌하여 뛰는모습까지
그리도멋있단말인가♡
이내 내가 있는곳에 도착한 초절정포스꽃미남
" 후아후아 - 많이기다렸어요 ? "
아이친절해라 ♡
" 아니요 -0- 허허 "
그래그래
쫌많이기다렸단다
" 기다려봐요 - 약사왔어요 "
웅 ? =_=
약 ?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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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너무길게썻나요 ^^
전에다른카페에서 작가로 있었지만
쉬었더니.................공백의티가나는군요 ㄱ- OTL
흠....................................
감상밥주세요 ^ㅇ^
다받습니다 ^^
첫댓글 재밋어염 > < 다음편도기대기대
아아 '_' 감사합니다 뚜비님 +_+ ㅎㅎㅎ 얼른쓰도록할게요 ㅠ_ㅠ 더쓰고싶은데편수가 제한되어서 ㄱ-OTL 쳇...............앞으로답글많이달아주셔요 -3-
재밌어열.. 키득키득
꼬꼬댁님감사해요 ^^
재밋숩니다^^ㅋ
횽아님감사해요 -0- ㅎㅎㅎ
너무너무 잼있슴니다..ㅡㅡㅋ 기다리는 재미두 있구요 너무 기다려서 학교에서도...생각나구>-0-;;;하하 넘잼써요
ㅈㅐㅁㅣ ㅇ ㅣ ㅆ ㅓ ㅇ ㅕ ㅋ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왜케 잘쓰세요
와~~ 엄청 재미있네요?? 혼자서 웃다가 미쳤냐는 소리까지 들었네요ㅠ-ㅠ
길게길게 써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아쉬어여....ㅜㅜ
너무 재밌어요
잼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