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21704?sid=102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47세 노총각 시의원, 시정질문 중 공개 청혼
전남 광양시의회 소속 40대 남성 시의원이 시의회 본회의 도중 교제하던 공무원을 향해 프러포즈를 했다. 공개 석상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이 시의원은 “물의를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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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양시의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철수(47) 시의원은 전날 열린 시의회 시정질문 도중 갑자기 “본회의장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박 시의원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부득이하게 공표해야 이 여인을 얻을 것 같아 이런 방법을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소 식품위생과에 근무하는 A(41)씨 이름을 불렀다.“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박 시의원 발언은 청내 방송을 통해 공무원들에게 전달됐다. 발언을 마친 박 시의원은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찾아갔고 결국 결혼 승낙을 받았다.박 시의원과 A씨는 두 달 가까이 교제하던 사이였다. 공개 청혼 소식을 접한 주변 동료들은 축하한다며 응원했지만, 일각에서는 ‘본회의장에서 사적 발언을 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공개청혼한것도....... 결혼승낙 받은것도...................
첫댓글 롸...? 2달 가까이 사귄건데 청혼..?
아저씨 뭐하세요
아니 두 달..? 글고 본 회의가 장난..?
??? 이게 뭔
ㅁㅊ...
여성분 개쪽팔리겠다
..............???
뭐하노
..
아니 뭐하세요…..
아 진짜 왜저래 두달 사귀거
ㅅㅂㅋㅋ
아 씨발 뭐하냐 진짜...
웩스바리
이게 뭐야
뭐..하묘..?
…?
나이를 똥꾸녕으로 먹었나 10대가 해도 철없다 할짓을
아시바
승낙은왜.. ,
왜저래
ㅅㅂ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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