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
침대 바로 오른편에 장착되있는데도 불구,'강냉'으로 해도 그닥 방 전체가 시원해지지 않음.
외려 소음이..웅...웅..--;;
주변 여건 )
4층이여서인지 길거리 소음은 안들렸는데, 옆방에서 술취한 남자가 소리지르고,
벽을 치는지 '쿵!'소리 나다가하길 여러번..ㅠㅠ
차량대기서비스 )
요청하는 버튼이 벽에 있어서 방 나가기 전에 누름..
키 반환하고 1층 출입구로 나가 차를 타려고 하니 (1층에도 주차장 있거덩요..)
엘리베이터 타고 한층 더 내려가라 함..
즉 1층에 키 반납뒤 엘리베이터 타고 지하1층가서 차를 탐.
차량대기..민망시츄 피하려고 이용자 편하게 바로 나가 탈수 있게 하는거 아닌가봐요..?--;;
결론적으로.. 숙박비 넘 아까왔구요,,
(그돈이면..흐억..쾌적한 우리 모가회원호텔서..ㅠㅠ)
아무리 선릉역 근처라 비싸다해도.. 기본 위생상태는 기대했건만..ㅠㅠ
다른데 가면 일회용품 재미삼아 챙겨오기도 하고, 뭐가 있나 요리조리 살펴보는데..
여긴 보면 볼수록 바닥/빗에 엉켜있는 머리카락, 루즈자국..이런거 밖에 안보여서
뭐 살펴보기가 겁이 나더라고요.. 더 안좋은거 발견할까봐..ㅠㅠ
그래서 일부러 침대시트위 머 이런데는 안봤더랬어요..
사용할 위치에 갖다 놓는 배려일수도 있겠지만,일회용품이..
칫솔등은 화장대 위에, 유일한 필름지 용품였던 세정제는 화장실에, 이렇게 있으니,
청소상태가 찝찌름해서 그런지, 그런것도 덩달아 찝찌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면봉같은것도 찜질방 이런데처럼 '공유'식으로 놓여있고..
아무래도 모가에서 검증된 곳만 가야하나 봐나요..ㅠㅠ
흑 아직도 돈아까워서 속쓰려요..ㅠㅠ
첫댓글 가격대비 강추인곳을 알게 되었네여.. 2호선 전철이용시 좋구여 위치는 신림지하철역 하차 우리은행 먹자골목 옆이고 내부시설 새로한듯 벽걸이 PDP TV,17" LCD 모니터,펜4- 2.8 컴터,2인월풀,DVD 객실에서 리모콘으로 직접선택후 한방에 쏴짐 최신프로 많음,5.1채널 사운드 뻑감,모던한 인테리어 객실넓음,깡그리 합쳐서
4만냥,시설은 똑같고 객실크기만 작은게 3만원하고 5천원더,앤하고 자주 궁합을 보기땜시 지출이 너무많아 서초동 남부 터미널쪽 럭셔리한 호텔체질 못쫒는 뱁새커풀이라 신림 지하철역 20M 에있는 영화가 있는 발렌타인 모텔 이용후 넘 감동먹음 ..ㅋㅋ 대실이나 숙박 영화 신나게 때릴수있게 시간태클 없음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