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람??? 리그에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23경기가 아니라 20경기고 여기서 5경기 선발 출장입니다. 아시안게임 소집은 20R가 끝나고 소집을 했기 때문에 뒤에 세 경기는 장윤호와 관련이 없구요. 그래서 정확히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U-23 전지훈련도 두 번이나 있었는데, 장윤호는 모두 차출이 되었습니다. 리그 일정과 겹치지는 않지만, 팀에 무리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대표팀 소집에 다녀온 선수는 다음 리그 경기는 쉽니다. 그래서 더욱 리그 경기가 줄어든 이유도 그런 이유죠.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는 어느정도는 로테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늘가람정확히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굳이 23경기에서 5경기라고 말하는 건 실제 리그에 관심은 크지 않고 기록만 보고 말하는 건 출분히 알았습니다. 말씀드렸지만, 리그 중간에 U-23 전지훈련도 있었구요. 교체 출장이었다면 완전 벤치라고 말해도 무관하겠지만 그래도 4경기당 1경기 '선발'출장이라는데 의미들 두었습니다.
장윤호는 팀 핵심이라고 말한 바 없습니다. 어느정도 로테를 하고 있을 뿐이에요. 입지는 작년에도 탄탄하지 않았습니다.
@생강리그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전북에 관심이 없는 거죠. 서울팬이 굳이 전북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는데, 장윤호 기록 정확히 모른다고 해서 리그 관심 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평균적으로 리그 팬들이 타팀 백업 선수 현황까지 자세히 알 가능성은 많이 낮을 텐데요? 님이 1/4 이야기한 것 가지고 굳이 5/23이라고 이야기한 건 타팀 선수다 보니 정보 찾아보느라 님이 써놓은 걸 제대로 못 봐서 그런 거지, 리그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애초에 리그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 국대급도 아닌 장윤호를 아는 척이라도 할 리가 있나요. 그냥 듣보잡 취급 하겠지.
@하늘가람전북에 관심이 없는데, 왜 전북 선수에 대해 아는 척을 하셨을까요? 상대가 써놓은 건 제대로 못보고, 기록은 생각 없이 보시고 말씀을 하신 건가요? 단순히 출장 수만 말한다면 위에서 제가 말한 것처럼 작년이 피크라고 말씀을 드렸죠. 하지만 올해에 비해 출장 수가 많았다고 입지가 탄탄했다고 말하는 건 완전 별개의 얘기입니다. 2017시즌은 전반기 외국인 선수는 로페즈 없이 에두와 에델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윙자원이 부족했고, 이승기도 측면자원으로 활약을 했죠. 김보경은 시즌 중 이적하구요. 자원 부족으로 장윤호가 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실제 손준호나 임선영이 오면서 입지가 약해진 건 작년 주전급인 정혁이죠.
@생강전북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아는 한도 내에서는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법이죠.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커뮤니티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선수 입지는 출장 수가 대변해주는 거지, 뭐가 대변해주나요?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벤치인지 로테인지 주전급인지에 대한 평가를 결정하는 건 결국 출장 횟수입니다. 그리고 20경기에서 5경기 뛴 선수를 보통 로테급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고요. 입지가 탄탄했다는 표현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싶으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작년이 입지가 더 나았다는 이야기를 한 거라는 설명을 제가 굳이 해야 하나요?
@하늘가람아는 한도에서 말했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모르고 관심 없는 것을 얘기했으니까 말씀드린 거죠. 그러니까 님은 출장 수가 올해보다 많으니까 작년엔 전북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인가요? 로테의 개념은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님께서 마음대로 정의하실 필요는 없구요. 올해는 연령대 대표팀 등의 문제로 4경기당 1경기 꼴로 선발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 작년이나 올해나 장윤호의 입지는 탄탄하지 않았습니다.
@생강님이 팀 전체 경기의 1/4 나온 선수를 로테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무리 반박을 해도 평행선을 그을 수밖에 없겠죠. 애초에 기준이 다른 거니까요. 다만, 국내외를 따져봐도 팀 전체 경기 중 1/4만 나온 선수는 보통 로테급보다는 벤치 자원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님의 그 의견에 반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님 생각을 바꾸라고는 말 안 해요. 애초에 그럴 자격도 없고요. 다만, 통상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걸 지적하는 것뿐이지.
@생강모르고 관심 없더라도 소문은 듣죠. 그러다 보면, 관심이 없더라도 아는 바가 생기는 거고요. 애초에 리그에 관심을 갖다 보면 인위적으로 전북에 대한 정보를 끊지 않는 이상 전북에 대해 아예 모르기도 힘들어요. 그만큼 이슈가 되는 팀이니까요. 관심이 없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이야기한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한 것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애초에 모른다 모른다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출장 정보(23경기 중 4경기 출장) 외에 틀린 게 있나요? 작년에 중미 자원이 부족해서 장윤호가 제법 나왔던 것, 올해 중미 자원이 보강되면서 많이 못 나왔던 건 사실일 텐데요?
@하늘가람로테급이라는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말씀을 하시려는 모양인데, 로테이션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은 없고, 장윤호는 계속 강조드리지만, 현재 4경기당 1경기 선발로 나오는 "어느정도" 로테로 나오고 있는 선수일 뿐입니다. 작년과 올해 장윤호가 가지고 있는 팀의 입지는 거의 같지만, 팀 상황이 다를 뿐이죠. 애당초 현 상황이면 장윤호가 기회를 많이 받았을텐데, 차출 중이라 그런 상황이 아니구요. 관심이 없어도 아는 바가 생긴다라.. 전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죠. 하지만, 아는 건 별개의 얘기고, 기초적인 20R 이후 차출이 되었다는 기초적인 것조차 인지 못하고 말씀할 정도라 전 그것만 보고 판단합니다.
@생강자의적이요? 로테이션이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이 없다면, 애초에 사람들이 선수들을 주전급, 로테급, 벤치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지도 않아요. 그런 식으로 급을 나눠서 표현한다는 건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커뮤니티 내의 사람들끼리 정해놓은 틀이 따로 있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선수는 개인 기량 외에도 팀 상황에 따라 입지가 변하는 법인데, 입지는 같고 팀 상황만 다르다는 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팀 상황과 팀 입지는 따로 나눠서 볼 요인이 아닌데요? 20R 이후에 장윤호가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었는지 여부는 전북팬들이니 아는 거고요. 진짜 기본적인 정보는 그런 게 아니라 출장 횟수 같은 정보들이겠죠.
@하늘가람커뮤니티에 정해놓은 틀이 있나요? 커뮤니티 내 회원들 생각도 제각각입니다. 20R 이후 장윤호가 차출된 건, 전북팬만 아는게 아니라 리그에 관심이 있다면 알 수밖에 없는 거죠? 서울팬이라면서요? U-23에 황현수가 차출이 되었는데, 서울 선수 아닌가요? U-23 선수가 차출된 상황을 보고 말하는 거지, 전북팬만 이걸 아는 건 아니죠.
@생강사람들마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적어도 님이 말하는 것처럼 단어적인 의미만 있는 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20R 이후에 장윤호가 차출된 걸 리그 아는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제가 서울팬이라 황현수가 차출된 건 알고 있었지만, 몇 라운드에 차출되었는지까지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장윤호도 몇 라운드에 차출된 건지 몰랐던 거고요.
@생강몇 라운드에 차출되었는지 모르고 있으니 리그에 관심이 없다라... 뭐, 님 기준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리그 팬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팀내 선수들 일정을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런 거 기억하지 않아도 리그 경기 즐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거든요.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리그에 관심 없는 사람 취급하실 거라면... 뭐 그렇게 하시든가요.
@하늘가람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정해놓은 틀이 있으면 정확히 정의를 하시던가요? 리그 아는 사람은 다 알아야 한다? 라고 제가 말했나요? 20R 이후 차출된 거 모를 수 있죠. U-23은 연령대 대표팀에 관련된 사항이고, 서울팬이라고 한다면 황현수도 차출되었으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연계해서 생각했겠죠.
@생강로테이션이라는 단어에 대해 단어적인 의미만 있다고 주장하시길래,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사람들이 급을 나눠서 표현하고 있다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근데 구체적인 기준은 따로 정해진 게 없다 보니, 범위에 대한 엄격한 틀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고요. 다만, 적어도 '벤치급보다는 많이 나오고 주전급보다는 적게 나오는 게 로테급이다.' 정도의 큰 틀은 정해져 있죠. 단순히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요. 제가 표현을 좀 모호하게 쓰고 있다는 건 인정하겠습니다만, 님은 애초에 아예 틀린 주장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생강로테급이라는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말씀을 하시려는 모양인데, 로테이션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은 없고,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현실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로테급이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주전급, 로테급, 벤치급 이런 식으로 나눠서 쓰고 있는 실정이죠.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서 정확한 해석이 제각각이긴 해도, 적어도 '주전급보다는 적게 나오지만 벤치급보다는 많이 나오는 선수'라는 대략적인 틀은 있고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본인이 틀렸거나 제가 맞게 이야기한 건 죄다 무시하고, 본인이 맞은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시니 저도 딱히 더 할 말이 없네요.
@생강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트집 잡고 싶으신 것 같은데, 구체적인 틀(로테급이 몇 경기에서 몇 경기 사이를 말하는지)은 없지만 대략적인 틀(주전급보다는 아래, 벤치급보다는 위)은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던 거였습니다. 적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로테급이라는 말이 단어적인 의미로만 쓰는 게 아니라요. 설명이 되었나요?
@생강앞에서도 말씀드렸죠? 표현을 모호하게 쓴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요. 그래서 대략적인 틀(주전급, 로테급, 벤치급)은 있지만, 구체적인 틀(정확히 몇 경기로 구분을 하느냐)은 없다... 이런 식으로 다시 말을 정리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이 정도면 이해 못할 정도의 모호한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 아직도 횡설수설한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적어도 로테이션을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한다는 님의 의견은 틀린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시네요. 참 재밌으세요. 남에 대해서는 엄격하면서 본인에 대해서는 관대하신 거 보면요.
@하늘가람^^ 집착이신지,,, 한 번 댓글을 작성하셨으면 그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4번째 수정을 하시는군요. 로테이션은 기본적으로 순환 기용을 말하는 거고, 그 이상의 해석은 제각각이죠. 계속 어기지만 쓰시니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정해놓은 틀이 있는데, 구체적은 틀이 없다.. 틀이 있는데 구체적인 틀이 4경기당 선발 1번씩이면 이건 로테인지, 벤치인지 정해놓은 틀이 있나요? 아무 얘기나 하시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생강그걸 왜 집착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쓰는 데 표현 다듬으려고 여러 번 수정하는 건 글쟁이들한테는 흔히 있는 일인데요? ㅎㅎ 그리고 로테이션은 순환 기용 외에도 주전급보다는 아래, 벤치급보다는 위라는 의미로 축구 커뮤니티에서 분명히 쓰이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박지성이고요. 박지성 안티들이 벤치성 벤치성 노래를 부를 때 박지성 팬들이 로테급이라고 주장하면서 근거로 두는 게 경기 출장 횟수입니다. 그러면서 '호날두, 루니 등 몇몇 선수들은 주전급이었고 그 외에는 로테급이었지만, 출장 횟수를 볼 때 벤치급은 아니었다.'라고 말하고요. 제 자의적인 해석요? 로테급이라는 표현을 단어적인 의미 외에 급수를 나누는
@생강의미로 쓰는 건 꽤 오래 된 이야기예요. 물론 로테급이라는 표현에 대해 '팀 경기 중 몇 퍼센트를 뛰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의미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구체적인 틀이 없다고 해서 대략적인 틀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고요. 님이 아니라고 해서 꽤 오래 전부터 쓰여왔던 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하늘가람글쟁이들한테 여러 번 수정하는 건 흔한 일이군요.^^ 대략적인 틀이라는 건 님 생각일 뿐이고, 님의 개인적인 대략적인 틀이 다른 사람이 동의하긴 힘들 것 같구요. 박지성 예를 잘 드셨는데, 박지성도 벤치냐 로테냐 의견은 분분했죠. 틀이 있었다고 한다면 쉽게 정할 수 있었을텐데요? 제가 그 님의 대략적인 틀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로테라고 말한게 그것이구요. 님이야말로 아무 기준 없이 말하고 있을 뿐이죠.
@생강네. 자주 있는 일이에요. 실시간으로 글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례되는 표현을 쓸 수도 있어서요. 아니면 오타가 나거나, 정리되지 않은 횡설수설한 글을 쓸 수도 있겠죠. 아까의 제 글처럼요. 구체적인 틀이 있었다면 쉽게 정할 수 있었을 테지만, 대략적인 틀만 있고 구체적인 틀은 없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거죠. 그것과는 별개로 로테이션이라는 단어가 단어 외적인 의미로도 쓰인다는 건 박지성 사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주전급, 로테급, 벤치급 이런 식으로요. 이것만 봐도, 적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로테이션이라는 단어를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한다.'라는 말은 틀린 것 같은데요?
첫댓글 김건웅 이승모는 벤치지만 장윤호는 벤치는 아님 로테 자원정도? 전북 멤버가 워낙 빠방해서..
장윤호도 올해 기준으로는 로테라기보다는 벤치에 가깝다고 봐야 할 듯...
물론 김건웅, 이승모랑 비교할 급은 아니긴 하죠. 작년까지만 해도 로테급 자원이었으니...
올시즌 장윤호 완전 벤치임 김겅웅과 별반다를게 없저
@하늘가람 장윤호는 현재 어느정도 로테이션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올 시즌은 현재 5경기 출장하고 있는데, 4경기당 1경기씩 출장하고 있고, 모두 선발로 출장했습니다.
장윤호는 작년이 피크였지만 올해하고 비슷한 입지구요. 올해는 작년보다 선발 비중이 큰 상황이죠.
@생강 23경기에 5경기 출장인 선수를 로테라고 표현하지는 않죠.
올 시즌 장윤호는 후보가 맞아요.
@하늘가람 ??? 리그에 관심이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23경기가 아니라 20경기고 여기서 5경기 선발 출장입니다.
아시안게임 소집은 20R가 끝나고 소집을 했기 때문에 뒤에 세 경기는 장윤호와 관련이 없구요.
그래서 정확히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U-23 전지훈련도 두 번이나 있었는데, 장윤호는 모두 차출이 되었습니다.
리그 일정과 겹치지는 않지만, 팀에 무리가 없으면 일반적으로 대표팀 소집에 다녀온 선수는 다음 리그 경기는 쉽니다.
그래서 더욱 리그 경기가 줄어든 이유도 그런 이유죠.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는 어느정도는 로테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생강 그냥 네이버 기록만 봐서 뒤의 3경기는 생각 안 했습니다. 하지만 20경기 중에 5경기 출장이라 해도 로테라고 표현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진짜 팀 핵심 선수면 대표팀 갔다 와도 기용하죠. 애초에 올 시즌 장윤호의 팀 내 입지가 그렇게 탄탄한 편이 아닐 텐데요?
@하늘가람 정확히 4경기당 1경기 선발 출장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굳이 23경기에서 5경기라고 말하는 건 실제 리그에 관심은 크지 않고 기록만 보고 말하는 건 출분히 알았습니다.
말씀드렸지만, 리그 중간에 U-23 전지훈련도 있었구요.
교체 출장이었다면 완전 벤치라고 말해도 무관하겠지만 그래도 4경기당 1경기 '선발'출장이라는데 의미들 두었습니다.
장윤호는 팀 핵심이라고 말한 바 없습니다. 어느정도 로테를 하고 있을 뿐이에요.
입지는 작년에도 탄탄하지 않았습니다.
@생강 리그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전북에 관심이 없는 거죠. 서울팬이 굳이 전북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는데, 장윤호 기록 정확히 모른다고 해서 리그 관심 없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요? 평균적으로 리그 팬들이 타팀 백업 선수 현황까지 자세히 알 가능성은 많이 낮을 텐데요? 님이 1/4 이야기한 것 가지고 굳이 5/23이라고 이야기한 건 타팀 선수다 보니 정보 찾아보느라 님이 써놓은 걸 제대로 못 봐서 그런 거지, 리그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애초에 리그에 전혀 관심이 없으면 국대급도 아닌 장윤호를 아는 척이라도 할 리가 있나요. 그냥 듣보잡 취급 하겠지.
@생강 그리고 저번 시즌 장윤호 선발, 교체 합해서 17경기 뛰었어요. 17/38이면 거의 절반인데, 1/4이랑 절반의 차이는 꽤 크죠. 미드필더 쪽에 손준호, 임선영 들어오면서 장윤호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고 들은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요?
@하늘가람 전북에 관심이 없는데, 왜 전북 선수에 대해 아는 척을 하셨을까요?
상대가 써놓은 건 제대로 못보고, 기록은 생각 없이 보시고 말씀을 하신 건가요?
단순히 출장 수만 말한다면 위에서 제가 말한 것처럼 작년이 피크라고 말씀을 드렸죠.
하지만 올해에 비해 출장 수가 많았다고 입지가 탄탄했다고 말하는 건 완전 별개의 얘기입니다.
2017시즌은 전반기 외국인 선수는 로페즈 없이 에두와 에델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윙자원이 부족했고,
이승기도 측면자원으로 활약을 했죠. 김보경은 시즌 중 이적하구요. 자원 부족으로 장윤호가 기회를 많이 얻었습니다.
실제 손준호나 임선영이 오면서 입지가 약해진 건 작년 주전급인 정혁이죠.
@생강 전북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도, 아는 한도 내에서는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법이죠.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어놓은 커뮤니티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선수 입지는 출장 수가 대변해주는 거지, 뭐가 대변해주나요?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벤치인지 로테인지 주전급인지에 대한 평가를 결정하는 건 결국 출장 횟수입니다. 그리고 20경기에서 5경기 뛴 선수를 보통 로테급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고요. 입지가 탄탄했다는 표현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싶으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작년이 입지가 더 나았다는 이야기를 한 거라는 설명을 제가 굳이 해야 하나요?
@하늘가람 아는 한도에서 말했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모르고 관심 없는 것을 얘기했으니까 말씀드린 거죠.
그러니까 님은 출장 수가 올해보다 많으니까 작년엔 전북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인가요?
로테의 개념은 정해진 것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님께서 마음대로 정의하실 필요는 없구요.
올해는 연령대 대표팀 등의 문제로 4경기당 1경기 꼴로 선발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
작년이나 올해나 장윤호의 입지는 탄탄하지 않았습니다.
@생강 님이 팀 전체 경기의 1/4 나온 선수를 로테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아무리 반박을 해도 평행선을 그을 수밖에 없겠죠. 애초에 기준이 다른 거니까요. 다만, 국내외를 따져봐도 팀 전체 경기 중 1/4만 나온 선수는 보통 로테급보다는 벤치 자원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님의 그 의견에 반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님 생각을 바꾸라고는 말 안 해요. 애초에 그럴 자격도 없고요. 다만, 통상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걸 지적하는 것뿐이지.
@생강 모르고 관심 없더라도 소문은 듣죠. 그러다 보면, 관심이 없더라도 아는 바가 생기는 거고요. 애초에 리그에 관심을 갖다 보면 인위적으로 전북에 대한 정보를 끊지 않는 이상 전북에 대해 아예 모르기도 힘들어요. 그만큼 이슈가 되는 팀이니까요.
관심이 없지만 아는 한도 내에서 이야기한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한 것뿐인데, 그게 문제가 되나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애초에 모른다 모른다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출장 정보(23경기 중 4경기 출장) 외에 틀린 게 있나요? 작년에 중미 자원이 부족해서 장윤호가 제법 나왔던 것, 올해 중미 자원이 보강되면서 많이 못 나왔던 건 사실일 텐데요?
@하늘가람 로테급이라는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말씀을 하시려는 모양인데,
로테이션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은 없고,
장윤호는 계속 강조드리지만, 현재 4경기당 1경기 선발로 나오는 "어느정도" 로테로 나오고 있는 선수일 뿐입니다.
작년과 올해 장윤호가 가지고 있는 팀의 입지는 거의 같지만, 팀 상황이 다를 뿐이죠.
애당초 현 상황이면 장윤호가 기회를 많이 받았을텐데, 차출 중이라 그런 상황이 아니구요.
관심이 없어도 아는 바가 생긴다라.. 전북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죠. 하지만, 아는 건 별개의 얘기고,
기초적인 20R 이후 차출이 되었다는 기초적인 것조차 인지 못하고 말씀할 정도라 전 그것만 보고 판단합니다.
@생강 자의적이요? 로테이션이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이 없다면, 애초에 사람들이 선수들을 주전급, 로테급, 벤치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지도 않아요. 그런 식으로 급을 나눠서 표현한다는 건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커뮤니티 내의 사람들끼리 정해놓은 틀이 따로 있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선수는 개인 기량 외에도 팀 상황에 따라 입지가 변하는 법인데, 입지는 같고 팀 상황만 다르다는 건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팀 상황과 팀 입지는 따로 나눠서 볼 요인이 아닌데요?
20R 이후에 장윤호가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었는지 여부는 전북팬들이니 아는 거고요. 진짜 기본적인 정보는 그런 게 아니라 출장 횟수 같은 정보들이겠죠.
@생강 그리고 장윤호가 20R 이후에 차출된 것을 몰랐던 것에 대해서는 비판하시면서, 전북 팀 내 중미 사정을 제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계속 무시하시네요?
@하늘가람 커뮤니티에 정해놓은 틀이 있나요? 커뮤니티 내 회원들 생각도 제각각입니다.
20R 이후 장윤호가 차출된 건, 전북팬만 아는게 아니라 리그에 관심이 있다면 알 수밖에 없는 거죠?
서울팬이라면서요? U-23에 황현수가 차출이 되었는데, 서울 선수 아닌가요?
U-23 선수가 차출된 상황을 보고 말하는 거지, 전북팬만 이걸 아는 건 아니죠.
@생강 사람들마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적어도 님이 말하는 것처럼 단어적인 의미만 있는 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20R 이후에 장윤호가 차출된 걸 리그 아는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한다? 제가 서울팬이라 황현수가 차출된 건 알고 있었지만, 몇 라운드에 차출되었는지까지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장윤호도 몇 라운드에 차출된 건지 몰랐던 거고요.
@생강 몇 라운드에 차출되었는지 모르고 있으니 리그에 관심이 없다라... 뭐, 님 기준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리그 팬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팀내 선수들 일정을 일일이 다 기억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런 거 기억하지 않아도 리그 경기 즐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거든요. 그래도 그 부분 때문에 리그에 관심 없는 사람 취급하실 거라면... 뭐 그렇게 하시든가요.
@하늘가람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정해놓은 틀이 있으면 정확히 정의를 하시던가요?
리그 아는 사람은 다 알아야 한다? 라고 제가 말했나요? 20R 이후 차출된 거 모를 수 있죠.
U-23은 연령대 대표팀에 관련된 사항이고, 서울팬이라고 한다면 황현수도 차출되었으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연계해서 생각했겠죠.
@생강 억지요? 억지가 아니죠. 사람들이 단어적인 의미뿐만이 아니라 주전급, 로테급, 벤치 이런 식으로 급을 나눠서 표현하고 있다는 건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단지, 그 구체적인 틀을 정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거고요.
@하늘가람 황당한데, 틀이 있다며서 지금은 없고 명확한 기준이 없다라... 말이 왔다 갔다... 더 이상 시간 낭비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생강 로테이션이라는 단어에 대해 단어적인 의미만 있다고 주장하시길래,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사람들이 급을 나눠서 표현하고 있다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근데 구체적인 기준은 따로 정해진 게 없다 보니, 범위에 대한 엄격한 틀은 없다고 이야기하는 거고요. 다만, 적어도 '벤치급보다는 많이 나오고 주전급보다는 적게 나오는 게 로테급이다.' 정도의 큰 틀은 정해져 있죠. 단순히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요.
제가 표현을 좀 모호하게 쓰고 있다는 건 인정하겠습니다만, 님은 애초에 아예 틀린 주장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하늘가람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명만 늘어놓는 기분이라 대화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가 말한 건 4경기당 1번 "선발"로 나오는 "어느정도" 로테이션이라 말한 바 있고,
인정하기 싫으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생강 로테급이라는 말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말씀을 하시려는 모양인데,
로테이션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것 이상의 뜻은 없고,
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현실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로테급이란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단어적인 의미 외에도 주전급, 로테급, 벤치급 이런 식으로 나눠서 쓰고 있는 실정이죠.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서 정확한 해석이 제각각이긴 해도, 적어도 '주전급보다는 적게 나오지만 벤치급보다는 많이 나오는 선수'라는 대략적인 틀은 있고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본인이 틀렸거나 제가 맞게 이야기한 건 죄다 무시하고, 본인이 맞은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시니 저도 딱히 더 할 말이 없네요.
@생강 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트집 잡고 싶으신 것 같은데, 구체적인 틀(로테급이 몇 경기에서 몇 경기 사이를 말하는지)은 없지만 대략적인 틀(주전급보다는 아래, 벤치급보다는 위)은 있다는 이야기를 하려던 거였습니다. 적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로테급이라는 말이 단어적인 의미로만 쓰는 게 아니라요. 설명이 되었나요?
@하늘가람 계속해서 횡설수설 얘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정해놓은 틀"이 있는데, "구체적인 틀은 정해놓지 않았다" 이 말은 제각각이라는 말과 다를 바 없죠.
님의 생각은 잘 들었습니다.
@생강 앞에서도 말씀드렸죠? 표현을 모호하게 쓴 것에 대해서는 인정한다고요. 그래서 대략적인 틀(주전급, 로테급, 벤치급)은 있지만, 구체적인 틀(정확히 몇 경기로 구분을 하느냐)은 없다... 이런 식으로 다시 말을 정리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이 정도면 이해 못할 정도의 모호한 표현은 아닌 것 같은데, 아직도 횡설수설한다고 하시는군요.
그리고 적어도 로테이션을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한다는 님의 의견은 틀린 것 같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시네요. 참 재밌으세요. 남에 대해서는 엄격하면서 본인에 대해서는 관대하신 거 보면요.
@하늘가람 ^^ 집착이신지,,, 한 번 댓글을 작성하셨으면 그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4번째 수정을 하시는군요.
로테이션은 기본적으로 순환 기용을 말하는 거고, 그 이상의 해석은 제각각이죠. 계속 어기지만 쓰시니 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정해놓은 틀이 있는데, 구체적은 틀이 없다.. 틀이 있는데 구체적인 틀이 4경기당 선발 1번씩이면 이건
로테인지, 벤치인지 정해놓은 틀이 있나요? 아무 얘기나 하시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생강 그걸 왜 집착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글 쓰는 데 표현 다듬으려고 여러 번 수정하는 건 글쟁이들한테는 흔히 있는 일인데요? ㅎㅎ
그리고 로테이션은 순환 기용 외에도 주전급보다는 아래, 벤치급보다는 위라는 의미로 축구 커뮤니티에서 분명히 쓰이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박지성이고요. 박지성 안티들이 벤치성 벤치성 노래를 부를 때 박지성 팬들이 로테급이라고 주장하면서 근거로 두는 게 경기 출장 횟수입니다. 그러면서 '호날두, 루니 등 몇몇 선수들은 주전급이었고 그 외에는 로테급이었지만, 출장 횟수를 볼 때 벤치급은 아니었다.'라고 말하고요. 제 자의적인 해석요? 로테급이라는 표현을 단어적인 의미 외에 급수를 나누는
@생강 의미로 쓰는 건 꽤 오래 된 이야기예요. 물론 로테급이라는 표현에 대해 '팀 경기 중 몇 퍼센트를 뛰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의미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구체적인 틀이 없다고 해서 대략적인 틀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고요. 님이 아니라고 해서 꽤 오래 전부터 쓰여왔던 게 사라지는 것도 아니죠.
@하늘가람 글쟁이들한테 여러 번 수정하는 건 흔한 일이군요.^^
대략적인 틀이라는 건 님 생각일 뿐이고, 님의 개인적인 대략적인 틀이 다른 사람이 동의하긴 힘들 것 같구요.
박지성 예를 잘 드셨는데, 박지성도 벤치냐 로테냐 의견은 분분했죠. 틀이 있었다고 한다면 쉽게 정할 수 있었을텐데요?
제가 그 님의 대략적인 틀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로테라고 말한게 그것이구요.
님이야말로 아무 기준 없이 말하고 있을 뿐이죠.
@생강 네. 자주 있는 일이에요. 실시간으로 글 쓰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례되는 표현을 쓸 수도 있어서요. 아니면 오타가 나거나, 정리되지 않은 횡설수설한 글을 쓸 수도 있겠죠. 아까의 제 글처럼요.
구체적인 틀이 있었다면 쉽게 정할 수 있었을 테지만, 대략적인 틀만 있고 구체적인 틀은 없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거죠. 그것과는 별개로 로테이션이라는 단어가 단어 외적인 의미로도 쓰인다는 건 박지성 사례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주전급, 로테급, 벤치급 이런 식으로요.
이것만 봐도, 적어도 님이 말한 것처럼 '로테이션이라는 단어를 순환해서 기용한다는 의미로만 사용한다.'라는 말은 틀린 것 같은데요?
사실 두 경기 활약상으로만 보면 이승모, 장윤호가 김건웅이랑 묶여서 이런취급 당할것까진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