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 미아사거리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유세를 하고 있다. 2022.05.19.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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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후보는 "서울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을 신설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을 원하는 서울시민에게 원활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라고 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인 신속관리제를 통해 용도지역 변경을 포함한 용적률 상향, 층수 제한 완화, 인허가 절차 단축 등 인센티브를 과감하게 부여하겠다"며 "용적률 500%, 4종 주거지역 신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1종 주거지역의 종 상향 등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 합리화 과정에서 과도한 개발이익이 발생할 경우 공공환수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도 약속했다.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심사 전면 폐지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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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에 대한 특별대책으로는 ▲분담금이 부족한 원주민에게 분양가 분납 가능 주택 공급 ▲세입자에게 임대주택 지원 ▲상가 및 다가구 수입 등에 대한 정당한 보상 등을 제시했다.
재개발·재건축 관련 부정 비리에 대해서는 "일부 조합 임원이나 건설사가 개발이익을 독점하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부패신고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첫댓글 공약 좋다,,
영기리보이 가보자고!!!!!!!!!!!!!!!!!!!💙
영기리보이 이번 공약 넘 좋아.. ㅜㅜ
영기리보이 홍보만 열심히 하자!!! 화이팅💙💙
따봉
완
영기리보이 힘내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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