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습니다
겨울이 적응 되기도전에 우리곁에온 추위는
몸과 마음을 꽁꽁 묶어 잔뜩 움추러 들게 하는군요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그거 아세요?
움추려 들수록 더 춥다는거~ ㅎㅎㅎ
이추위를 당당히 물리쳐야
꽃피는 새봄을 맞이할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고요~~ㅎㅎㅎ
두어깨 활짝 피시고 2008년 겨울도
추위와 싸워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음...
오늘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송창식씨의 " 우리는 " 이란 노래가사가
오늘따라 마음에 와닿길래
깊이 생각한번 해봤습니다 ㅎㅎㅎ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이고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이며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 ㅎㅎㅎ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이고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
우리는 친구 ㅎㅎㅎ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이노래 가사처럼 추운 이겨울에도
서로의 온기로 춥지않는 우리가 되기 바라며
모두가 친구인 우리~~고운정 나누며 살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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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요 그리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정거장님들....모두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