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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아들 군대생활 6개월이 지나 .. 돌이켜 보니...
욱이맘과 파파 추천 0 조회 456 08.08.31 16:1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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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31 16:35

    첫댓글 처음이 조금 힘들지 짬밥수가 늘어갈수록, 우리아들들도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부모님들께서도 현역아들에 대한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게 되시지예...^&^ 학업에 전념했던 욱이일병이 군생활에도 너무 잘적응하고있어 지켜보는 저희들도 대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이제 남은 군생활도 보람과 결실이 가득한 병영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5군단 승진부대 욱이일병! 힘내랏! 화이팅!~~~

  • 08.08.31 18:00

    욱이일병의 군생활 변천사네요...물론 진행형이지만 말입니다. 모두가 저당잡힌 2년동안...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나오길 빕니다. 욱이일병 군생활 잘하길 빕니다.

  • 08.08.31 18:41

    부부일심동체라 했던가요... 욱이 어머니, 아버님 어쩜 그리 섬세하게 날짜별로 적어 놓으셨어요? 감동 받았어요.... 욱이 일병 감당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잘 적응하고 보람되게 군 생활을 하니 생활관 동기 엄마로서 감사하네요... 욱이 일병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 08.08.31 19:06

    저희아들도 아토피가 있어서 저도 많은 걱정이 됩니다.아토피란 시원해야 좀괜찮은데 또 땀을 흘리더라도 바로바로 씻으면 되는데 어디 군대라는 곳이 내개인해동이 주어지는곳이아니라서 요것저것 그저걱정걱정 이네요.

  • 08.08.31 19:15

    저는 이제 이등병 엄마데 겨우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들 목소리 들어면 눈물이 핑 돌니다. 훈련소 내려놓고 올때 그때 그말 써는 줄 알아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안는다는말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얼굴은 빨간 홍당무 처럼 되었습니다. 욱이맘 파파님 자재분 과 모두 건강하십시오

  • 08.08.31 19:37

    울 아들은 훤칠하게 키만 큰데다가 몸이 깡마른 아이였지요....여드름 박사였구요...허나 지금은 여드름도 싸악...가고 피부도 뽀얗고....살도10킬로가 쪘어요....딱....군복이 잘 어울린 몸매랍니다....이래저래 욱이의 이사로 인하여 마음 고생을 많이했던 부모님을 존경합니다....일일이 블로그에 저장을 해놓으셨군요...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다 기억하시고 올렸군요.....면회에서 첫휴가까지 다녀간 욱이 일병에게 희망을 선물합니다...

  • 08.08.31 21:39

    욱이파님의 아들군에보낸후의 그동안의심경과 행동하나하나가 우리모든부모들과 똑같읍니다....아~~~~~~한편의영화를보는것같아...............................

  • 08.08.31 21:58

    욱이일병 군에 보내고 처음 글이 올라온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나 지났군요. 빨리 흐르는 시간을 축하해야 겠지요. 욱이아버님~ 빈틈이 없으시네요. ㅎㅎ

  • 08.08.31 22:16

    정말 꼼꼼하니 기록을 잘 해 놓으셨네요. 욱일병 숨막히겠습니다ㅎ [조사하면 다 나오니...ㅋㅋ]욱일병! 언제 어디서나 화이팅!!

  • 08.08.31 23:49

    학교때 시간표짜놓은듯 꼼꼼하게 모두기록해두셨군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처음 입소시키고 훈련병일때의 가슴조이고 애타하면서 기다림은 현제나 미래나 모두똑같은 마음일겁니다 훈련병 엄니들 힘내셔요 시간이해결해줍니다 ...

  • 08.09.01 01:32

    저도 육아 일기 쓰지만 매번 까먹고 안쓸때가 많은데 파파님은 상세히도 잘적어두셨네요 존경합니다

  • 08.09.01 10:17

    아드님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십니다 . 누구나 부서만 다를뿐 거의 똑같이 거쳐가는 단계인데 이렇게 꼼꼼히 관심을가지고 메모까지 해주시는 아버지가 계시니 욱이일병은 참좋겠네요

  • 08.09.01 10:43

    욱이파파님 참! 자상하신아빠신것 같아요~ 이리도 꼼꼼히 기억하시고 ~~~~~~~~욱이맘님은 좋으시겠어요~

  • 08.09.01 10:45

    욱이일병 걱정없이 군복무하는건 이렇게 부모님께서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함이 있기때문이겠죠. 어딜가나 열심히 복무하는 욱이일병 많은일 배워 나라의 미래를 설계해야겠죠. 욱이일병 화이팅!!!!!!!!!

  • 08.09.01 12:28

    욱이가 제대했을때 멋진 히스토리가 되겠네요. 역쉬 자상하신면이 ,,,^^

  • 08.09.01 14:32

    정말로 세심하고 꼼꼼한 면이 있으신 욱이아버님! 멋져요... 욱이가 누굴 닮았을까~~~~~~~

  • 08.09.01 16:25

    자상하시면서도.. 엄격하시고.. 절도 & 절제 & 사랑 & 여유 & 너그러움 이루 다 쓸수없지요. 또한 그 부모님에 그 아들!

  • 08.09.01 17:01

    ㅎ~그럼요..걱정하실게 항개도 없으시지요..엥~그래도?ㅋㅋ 그래도...조심조심..늘 ~말도 행동도..조심조심`~글고 겸손..또 겸손..이리 당부하시는 거 맞져? ㅋ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빕니다

  • 08.09.01 17:17

    욱이 아버님 자상하신 자식사랑 고개숙여 존경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자세한 병영일기까지 정말 대단 하십니다,, 아버님의 그 깊은 사랑이 욱이일병 마음에 전달되어서 지금 욱이일병이 군생활 탄탄대로인거 같습니다,,

  • 08.09.01 21:17

    멋있고 자상한 아버님을 모시는 욱일병 행복만땅 이겠네요 중요한 업무다룰때 늘 긴장하며 높은분 모시는데도 한치의 오차가 없길빌며 화이팅!!!

  • 08.09.02 18:27

    욱이일병 군생활 6개월의 총정리 ㅎ, 그 동안 수고 많았을 욱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루하루 보람있으며, 즐겁기만한 군생활이 되었으면 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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